김환기 사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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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찬양하라
시편 145편은 다윗이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시이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자비, 은혜, 힘, 지혜, 그리고 영광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 시편에서는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것의 중요성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얻는 축복에 대해 말하고 있다.
1-3절까지 ‘송축’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송축은 히브리어로 ‘바라크’이다. 바라크를 인간이 하나님께 사용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을 돌린다는 뜻이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용하면 축복한다는 뜻이다.
인간이 하나님께 ‘바라크’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바라크’한다. 특별히 4절-5절에는 “대대로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할 것이요, 주의 능력과 기이한 일을 말할 것이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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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대로 찬양하라“
시인은 대대로(One Generation after another)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다. 찬양은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돌리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섭리사역에 대한 응답이다. 찬양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고, 찬송은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를 계속해서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한다고 했다. 시편 1-2편이 전체 시편의 서론이라면, 시편 146-150편은 결론이다. 마지막 5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서, ‘할렐루야 시’라고 한다. 할렐루야’란 ‘여호와(야)를 찬양하라(할렐루)’라는 뜻이다. 할렐루야는 히브리어, 알렐루야는 라틴어 발음이다.
2.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할 것이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창조부터 시작되어 인류의 타락과 그에 따른 구원, 그리고 미래에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역사는 성경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사건들을 통해 전달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은혜와 진리를 나타낸다. 하나님의 역사는 시대를 초월하여 계속되고 있다. 초대교회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역사한다.
3. “주의 능력과 기이한 일을 말할 것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기이한 일들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그의 능력과 기이한 일들을 많이 행하셨으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그의 큰 영광을 보여주셨다. 이러한 일들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더욱 쉽게 믿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시편 145편 4절은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 기이한 일들을 대대로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려주며, 이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기이한 일들을 전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임무임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일들을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더욱 깊이 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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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역전이 / 투사 투사적동일시 / 전이와 투사
전이 (transference)와 역전이 (countertransference)
전이 (transference)는 정신 분석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치료자나 상담자에게 가지는 무의식적인 감정이나 태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환자가 과거의 어떤 인물이나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서 치료자에게서 도움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이는 환자의 무의식적인 심리적 요소를 드러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역전이 (countertransference)는 치료자나 상담자가 환자의 전이에 대해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자나 상담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감정이나 태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가 치료자에게 매우 친밀한 태도를 취한다면, 치료자는 이러한 태도에 대해 선호적이거나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전이 적절하게 다뤄지지 않으면 치료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이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나타내는 감정이나 태도를 말하고, 역전이는 치료자나 상담자가 환자의 전이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이와 역전이 적절하게 다뤄져야 치료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투사 (Projection)와 투사적동일시 (Projecive Identification)
투사 (Projection)는 정신 분석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성격적 특성 등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전가시키는 방어 기제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 이를 다른 사람에게 반영하여 그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투사적동일시 (Projecive Identification)는 투사와 유사한 방어 기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성격적 특성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전가시키고, 그 사람에게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켜 그 사람이 분노를 느끼고, 그것을 자신의 분노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투사와 투사적동일시는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안, 불만족, 감정 등을 자기 자신이나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낄 때 사용되는 방어 기제입니다. 그러나 투사적동일시는 투사와 달리 자신이 가진 감정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전가시키고, 그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여 자신의 감정으로 느끼기 때문에 더 복잡하고 위험한 방어 기제입니다.
결론적으로, 투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성격적 특성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전가시키는 방어 기제이고, 투사적동일시는 투사와 유사하게 자신이 가진 감정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전가시키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어 기제입니다.
전이 (Transference)와 투사 (Projection)
전이 (Transference)와 투사 (Projection)는 모두 정신 분석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불안, 불만족, 감정 등을 자기 자신이나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사용되는 방어 기제입니다. 그러나 전이와 투사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전이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치료자나 상담자에게 가지는 무의식적인 감정이나 태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어떤 인물이나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서 치료자에게서 도움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이는 환자의 무의식적인 심리적 요소를 드러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투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성격적 특성 등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전가시키는 방어 기제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 이를 다른 사람에게 반영하여 그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이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나타내는 감정이나 태도를 말하고, 투사는 자신이 가진 감정이나 성격적 특성을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전가시키는 방어 기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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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Attachment)과 분리 (Detachment)
애착과 분리는 상반된 개념이지만, 상호작용하면서 인간의 심리적, 정서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애착과 분리는 인간의 발달과 삶에 있어서 상호작용하는 요소로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이다.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분리와 이별을 경험하면서 슬픔과 불안 등의 감정을 극복하고 성숙한 심리적 적응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결국 애착과 분리는 인간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로서, 이를 통해 인간은 더욱 강하고 안정적인 인간관계와 성숙한 심리적 발달을 이룰 수 있다.
애착 (Attachment)
애착 (Attachment)은 인간이 태어나서 부모나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형성되는 인간 관계의 패턴이다. 애착은 인간의 정서적 안정성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간주된다. 애착이 형성되는 기간은 생후 6개월부터 2-3세까지로, 이 기간 동안 아이는 주요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감 있는 환경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탐구한다. 보호자가 이러한 상호작용에서 적극적이고 돌보며,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인식하고 이를 표현하고 반응함으로써 안정감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이 지속되면, 아이는 안전한 결합감과 느끼는 공감, 지지, 그리고 격려를 받으며, 자신의 성장과 자아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용기를 얻는다.
안전한 애착 관계가 형성되면,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인간은 안전하고 협조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애착은 인간의 정서적 안정성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애착이 없는 사람은 자연속에서 발견되는 교활한 적의 모습과 같다”는 말로, 인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안전한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안전한 애착 관계를 형성하지는 않는다. 부모의 무관심이나 부정적인 대처, 가정 내에서의 갈등 등으로 인해 회피적이거나 저항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상담, 치료, 교육 등을 통해 정상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도 안전한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안전한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인간의 성장과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분리 (Detachment)
애착 (Attachment)의 반대는 분리 (Detachment)이다. 오래전에 디태치먼트 (Detachment) 영화를 보았다. 분리와 애착 사이를 다룬 영화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물들이 겪어내는 분리와 애착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보여주며 진행된다. 건강한 애착 관계를 맺지 못하고 세상에서 분리되어 있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애착을 건네고 그것들이 거절당하고, 다시 다가가기를 반복한다. 주인공인 헨리는 7살 때 엄마의 자살을 목격하게 된다. 당시 엄마의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력감과 상처가 성인이 된 헨리는 세상과 분리되어 있었다.
학교 선생이었던 헨리는 학교에서 멜레디스를 만난다. 멜레디스는 가정과 교실에서도 늘 혼자 분리된 아이다. 모든 희망을 놓은 채 세상과 분리되어 있는 채로 살아가던 그녀에게 헨리가 나타난 것이다. 멜레디스는 애착의 손길을 헨리에게 건네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자 죽음을 택한다.
헨리는 엘리카라는 거리의 소녀를 만난다. 엘리카는 몸을 팔아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살아간다. 엘리카는 헨리에게 정착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분리된 헨리는 그녀의 손을 잡아주지 않고, 그녀를 청소년 보호센타로 보낸다. 영화는 멜레디스의 죽음을 통해서 헨리는 엘리카의 손을 잡아 주게 된다. 영화는 Detachment에서 Attachment로 흘러가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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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환기 사관
김환기 사관 (구세군라이드한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