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사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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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은 교회의 생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2000년 전에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이 임함으로써 교회가 탄생한 교회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장에 베드로한테 그럽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의 아들이니이다. 이 고백을 듣고 바요나 시몬아 네가 참 복이 있다 이것을 알게 하는 너의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다 내가 내 위에 나의 교회를 세우겠다 약속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 하신 약속이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이 임함으로써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과 사도행전 2장 사이에 제자들은 많이 모였었지만 교회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임하고 나서야 비로서 교회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성령 공동체입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은 교회는 그건 명목상에 교회라고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없는 이곳은 예배당입니다. 여러분이 와서 예배드리고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기도할 때 이곳은 비로소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목회한 곳은 청주입니다.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 때 그곳을 가봤습니다. 34년 전 이야기네요. 89년도에 이제 임관을 받아서 갔습니다. 주소가 청주시 봉명동 747번지입니다. 신기하죠. 어떻게 그걸 기억하냐고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올 때 보잉 747기를 탔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히게 그 교회가 747번지이고, 그것도 발음도 비슷합니다. 제가 있었을 때 1층은 피부약국이었는데, 그대로 있어요. 이층은 속셈학원인데 지금 미국 스타키 보청기로 이렇게 바뀌었고, 3층은 우리 교회였는데 지금은 명문 아카데미로 이렇게 바뀌었어요. 4층은 주인집입니다. 그때는 정말 너무 순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로 순수하고 아직 교회와 교인이 전부였습니다. 오직 목양 일념으로서 목회를 했었던 그런 곳입니다. 제가 떠나고 나서 이제 후임사관님이 저기 얼마 안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거기서 예배 드릴 때까지는 모든 사람들의 교회라 그랬어요. 이사 후 아무도 그곳을 교회라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예배당과 교회는 다릅니다. 예배당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장소이고, 교회는 바로 성령을 받은 교인들이 예배 드리는 곳이 교회입니다.
여러분이 없는 이곳은 예배당이지 교회는 아닙니다. 우리가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 비로소 이곳은 교회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교인이라 그러는데 그 교인 이죠. 로마서 8장 9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이 없이 거듭나지 않고 여기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식을 지키는 겁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 드린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라고 했습니다. 예배는 거듭난 우리의 영이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올려 드리는 것이 하나님 보기에 합한 예배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같이 성령강림주일 세 가지의 포인트를 놓고 같이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성령은 어디에 계시냐? in us 첫 번째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고 계신다. 두 번째로서는 with us 성령은 믿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세 번째 for us 성령은 우리를 위해서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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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성령은 우리 안에(in us) 계신다.
성경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고린도 교회에 사도 바울이 쓴 서신이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나와 있고, 6장 19절에도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고 있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느냐. 이들은 믿는 사람이다 고린도 교회 구성원으로서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리고 그 안에서 지체의식을 가지고 순교를 하는 사람인데 그런데 계속해서 다투고 문제가 있고 시기가 있고 분쟁이 있고 갈등이 있고 사람 중심으로 자꾸 움직이는 것을 보고 사도 바울이 사실은 책망을 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육신에 따라서 사람 중심으로 지금 신앙생활 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가 너희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고 있는 걸 왜 알지 못하냐. 그러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요한복음 10장 10절을 보면 이렇게 기록이 있습니다. 도적이 온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왔지만 내가 온 것은 너희에게 생명을 주고 더욱더 풍성한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생명을 준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풍성한 생명이라는 것은 이것은 성결입니다. 성결은 구원받은 자가 구원받은 자 답게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성결한 삶입니까? 성결한 삶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건데 그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로마서 14장 17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 의와 평강과 희락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하나님이 주신 평강이 나타나고 하나님 주시는 그 기쁨이 충만하면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결한 삶은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얘기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계시서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원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구원받은 자가 구원받은 자답게 살아가는 건데, 그것이 바로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자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그런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두 번째로 성령은 우리와 함께(with us) 계신다.
성경을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내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오늘 읽었던 본문입니다. 금요일 날 우리가 어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이 이사야서 40장부터 44장까지였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오늘 본문을 써 놓으신 분들이 이제 많이 있었습니다. 본문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두려워하지 두려움이란 단어가 처음 성경에 나오는 것은 창세기 3장 10절입니다 3장은 타락장입니다. 이제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께서 9장에 9절에 아담아 내가 어디 있느냐 묻습니다. 아담이 대답하기를 10절에 이렇게 됩니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인 두 가지가 여기 나옵니다. 하나는 수치심과 두려움입니다. 인간의 감정은 표면 감정과이면 감정과 심층 감정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수치심은 가장 심층에 있는 감정입니다. 수치심이라는 것은 자기의 존재 자체를 부끄러워하는 겁니다. 내가이 땅에 있는 것, 내가 이곳에 있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하는 감정이 수치심이다. 여러분 오래전 우리 가수분 중에 하나는 맹인 가수가 있었는데 그분이 부른 노래가 제가 아직도 기억합니다. ‘가엾은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가사는 자기의 존재 자체를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의미입니다. 두려움이라는 것은 이면 감정입니다. 두려움을 가진 사람의 표면 감정은 마치 두렵지 않은 것처럼 표현합니다. 공격적으로 표현하거나 화를 내거나 분을 내거나 합니다. 우리 가운데 분을 내고 화를 내고 이런 사람들이 자주인데 그 사람의이면 감정을 보면은 두려워서 그렇습니다. 개를 생각하면 아마 쉽게 이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가 막 짖죠 왜 쟤들 취하십니까 두려워서 짖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려움이란 감정은 내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내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오늘 우리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루마니아에 범브란트 목사님이 계십니다 공산화 되면서 14년간 복역을 하면서 계속 성경을 읽다가 이상한 걸 하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게 뭐냐면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문장이 성경에 365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면서 목사님이 깨닫는 것은 두려움이라는 것은 매일매일 365일 우리한테 오는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두려움이 찾아 올 때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여러분이 오늘 두려워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그 두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겠습니까? 내일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다면, 그분에게 그것을 맡긴다면, 우린 내일의 불확실성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맞설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으로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맡긴만큼 우리의 불안은 사라질 겁니다. 맡기지 못하고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내일에 대해서 더 커다란 불안함을 가질 수밖에 없단 얘기입니다.
오늘 이 본문을 어떻게 택했냐면, 지난 금요일 본문을 읽고 그날 세계 선교사 중보기도회 강사분이이 본문을 중심으로 ‘함께’라는 단어를 통해서 가지고 같이 은혜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떻게 바로 새벽 읽었던 귀절을 바로 이어가지고 이분이이 말씀으로 설교 하는 걸 들었습니다. ‘와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김석균 목사님입니다. 찬양선교를 하시는 분입니다. 지난번 청주에서 열렸던 세계선교가 중보기도회 이분과 김석균 선교사님과 노문환 목사님, 그리고 장욱조 목사님이 같이 사역을 하십니다. 장욱조 목사님은 ‘고목나무’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습니다. 예수를 믿고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었고, 생명나무를 작곡하셨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고목나무와 같았었는데, 예수를 믿고 나서 내가 생명나무 같이 됐었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 옛 사람이 예수를 믿고 새사람이 되었고, 육의 사람이 변해서 영의 사람이 됐습니다. 겉사람이 변해서 속사람이 됐습니다. 김석균 목사님은 김석균 목사님은 ‘함께’란 단어 그러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만 둘이 있었는데 아들이 손녀를 낳았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았는데, 불치병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로서 굉장히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하지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완치가 되었습니다. 본인도 암에 걸렸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혀 두렵지가 않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탄생하면서 두 가지의 이름을 갖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자기 백성들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23절에 보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 엘이라는 걸 하나님 뜻입니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다’란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이 순간에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서 팔려갔지만 요셉이 가는 곳마다 요셉 때문에 그것이 축복된 장소가 되었습니다. 보디발의 집이 번성을 합니다. 그때 마다 꼭 들어가는 말이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함이라’ 문장이 있습니다. 감옥에 가서도 하나님이 함께해서 이 간수장이가 은혜를 받는다는 역사가 있었던 것이죠.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거기에 사느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그곳에 가면 그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그렇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그 사람으로 인해서 그 모든 축복의 잔소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는 그곳마다 단을 쌓고 아브라함을 통해서 그것이 축복의 장소가 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것이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위하여(for us) 계신다.
성경을 같이 읽겠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장 26절) 우리의 연약함을 하고 성령이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을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신다는 한절을 제가 더 읽겠어요. 27절을 보면 “마음을 살피시는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이 아버지의 뜻대로 우리를 대신해서 간구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제일 잘 알고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제일 잘 알고 있고 우리가 뭐라고 할지를 모를 때 우리를 대신해서 성령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이 여러 가지의 많은 뭐 진리에요 회개의 영 많은 용어가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용어는 ‘보혜사’입니다. 보혜사라는 단어는 우리 국어사전에도 없습니다. 성경에만 있는 단어입니다 내 옆에서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 그분이 보혜사입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보혜사라고 했는데 영어 성경에는 Helper, Counsellor, Comforter, Advante 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기도할 줄을 모를 때 나를 대신해서 대언해 주시는 분 간구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패턴은 간단합니다. 하나님한테 중보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서 간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가 힘든 것은 자기의 생각과 경험, 그 알량한 지식을 가지고 기도하려니까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내가 정말로 뭐라고 간구해야 될지 모를 때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실 줄을 믿습니다.
금요일 오후 늦게 선교사님한테 연락이 왔어요. 목소리가 아주 좀 안 좋았습니다. “사관님 코로나 걸렸습니다. 이번 주 설교를 못할 것 같습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걱정이 되죠. 갑자기 말씀을 준비해야 되니까? 그날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집회에 참석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집회가 끝나고 흩어졌습니다. 네 사람이 어떤 방에 들어갔습니다. 저까지 해서 목회자 세 명과 70세 정도 되는 권사님이었습니다. 한 방에 들어갔는데 바깥에서 문을 딱 잠그는 겁니다. 나갈 수도 없고 당황을 했지만 거기서 계속해서 있어야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가 돼서 그러면 잠이나 자야겠다 그래가지고 딱 이제 누웠죠 이불도 없으니까 그냥 누웠는데 갑자기 권사님이 그래요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 그래요 우리 같이 그러니까 갑자기 갑자기 기도하자고 하면서 기도의 제목을 딱 주는 거예요. “동성애자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 번째 목사님이 뭐라고 기도를 했고, 두 번째 목사님도 기도를 했어요. 제 차례가 왔는데 기도할게 생각나지 않았어요. 머뭇 거리고 있을 때 “너는 그냥 입만 열어 내가 너를 대신해서 말할 거야, 너는 그냥 입만 열어 내가 너를 대신해서 말할 거야” 라는 음성이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입을 열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막 방언같이 터지면서 네 사람뿐이 없는 그곳에 곳에 갑자기 피아노가 등장하여 음악이 울려 퍼지고 마친 천군 천사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통성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놀랐죠. 저를 대신해서 성령이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한 것이고 그 기도를 통해서 모든 것이 완전 변했습니다. 깨고 나서 얼마나 얼마나 힘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굉장히 두려워할 때가 많이 있잖아요. 어떤 일을 할 때 두려워할 때 했는데 그런데 우리는 깊이 한번 생각해 보면은 분명히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거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크리스천 아닙니까? 그런데 그 성령은 어떤 분이냐 우리를 돕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대언해 주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분이고 우리와 상담해 주십니다. 그분인데 그런데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믿고 있으면서도 어떤 일이 생기거나 어떤 사건을 당면을 했을 때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의지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대로 그 알량한 지식대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까 두렵죠, 겁나죠, 떨리죠. 여러분 오늘은 2023년 성령님 강림주일입니다. 사도행전 10절에 보면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을 했을 때 베드로가 그냥 말씀만 그 집에 그 가정에 가서 전했을 때 말씀만 전할 때 거기 성령이 충만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바라고 원하는 것은 오늘 우리 교회에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 세례를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를 믿지만 내 안에 성령이 거하지만이 성령의 순종하기보다는 내 이성과 내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이후로 그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성령의 순종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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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 더 한층 강의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1930. 10.18, 윤봉길)
1. 인간창조 (창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창세기 2장 7절에 보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라고 했다. ‘생령’(Living Being)이란 ‘살아 있는 존재’란 뜻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창조자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 위하여 사는 것인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사는 것이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또 자기만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롬14:7-8)
2. 문화명령 (창1:28)
창세기 1장 28절을 ‘문화명령’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한 인간에게 자신의 동산을 관리할 사명과 권리를 주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첫 번째로 주신 ‘명령’이다.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는 인간 사회에서 생성되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회의 생활 방식, 예술, 문학, 음악, 종교, 습관, 전통, 언어, 행사, 의식, 기술, 인식, 태도, 가치관 등을 포함한다. 즉, 문화는 인간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생산하는 모든 생활양식을 문화(Culture)라고 한다. 문화(Culture)란 단어는 개간(Cultivation)이란 단어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히브리어 “아보다”는 “일”이란 뜻이다. 동시에 “섬김, 예배”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일이 예배이다. 성도는 교회 생활뿐만 아니라 직장과 모든 사회생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장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릴 예배가 모든 삶을 포함하는 산제사요 영적 예배가 되어야 함을 교훈하였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Barak)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사명과 특권을 주셨다.
하지만 인간의 문화명령 수행은 죄로 인하여 타격을 입어 능력을 상실하였다. 즉 타락한 인류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온전히 깨달을 수도 없고 수행할 능력도 상실하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아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깨닫고 문화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성도가 문화 명령을 받았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는 일임을 뜻한다. 성과 속을 공간 중심으로 나누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교회 안에서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셨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고 계신다.
위니컷의 스퀴글 게임(Squiggle Game)
“스퀴글 게임” 또는 “Squiggle Game”은 창의적인 그림 그리기 게임으로, 주어진 스쿼글(Squiggle)이라고 불리는 한 줄의 구불구불한 선을 기반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주로 아이들이나 창의성을 촉진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사용됩니다.
스퀴글 게임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참가자는 주어진 스쿼글을 시작점으로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스쿼글은 무작위로 그려진 구불구불한 선으로, 이 선을 활용하여 무엇이든지 그릴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스쿼글을 보완하고, 선을 이용하여 동물, 사물, 인물 또는 추상적인 모양 등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퀴글 게임은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림 그리기 기술과 시각적 표현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 게임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이야기를 만들거나 상호작용하며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스퀴글 게임은 교육적인 목적이나 놀이로서 활용되며, 참가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입니다.
도날드 위니컷
도날드 위니컷(대상관계 심리학)은 프로이트(정신분석학)와 멜라니 클라인(대상관계 심리학)의 영향을 받았고, 하인즈 코헛(자아 심리학)에게 영향을 주었다. 위니컷 없는 하인즈 코헛이 없다는 말도 있다.
클레인의 편집분열 – 우울자리, 위니컷의 분해 – 통합, 코헛의 파편화된 자기- 응집적 자기는 같은 의미이다.
Donald Woods Winnicott, commonly known as D.W. Winnicott, was a British pediatrician and psychoanalyst who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field of child psychology and developmental psychology. He was born on April 7, 1896, in Plymouth, England, and passed away on January 25, 1971.
Winnicott is best known for his work on object relations theory, which explores the development of an individual’s sense of self and relationships with others based on early experiences with primary caregivers.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mother-infant relationship and the concept of the “good enough” mother, who provides a nurturing environment for the child’s healthy development.
Winnicott’s ideas and concepts have had a profound influence on the field of psychoanalysis and child psychology. Some of his notable works include “Playing and Reality,” “The Child, the Family, and the Outside World,” and “The Maturational Processes and the Facilitating Environment.” He believed in the significance of play as a means for children to express themselves and explore their inner worlds.
Overall, Winnicott’s contributions have greatly influenced our understanding of child development, early attachment, and the role of the caregiver in fostering healthy emotional and psychological development in children.
도널드 우즈 윈니콧(Donald Woods Winnicott)은 영국의 소아과 의사이자 심리분석학자로서, 아동심리학과 발달심리학 분야에 큰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그는 1896년 4월 7일에 영국 플리머스에서 태어나, 1971년 1월 25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윈니콧은 ‘대상관계 이론(object relations theory)’에 대한 연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이론은 초기 육아자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자아 감각과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대해 탐구합니다. 그는 어머니-영아 간의 관계의 중요성과 ‘충분히 좋은’ 어머니의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충분히 좋은’ 어머니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보살핌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윈니콧의 이론과 개념은 심리분석학과 아동심리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주요 저작으로는 “놀이와 현실”(“Playing and Reality”), “아동, 가족, 외부 세계”(“The Child, the Family, and the Outside World”), “성숙화 과정과 활성화 환경”(“The Maturational Processes and the Facilitating Environment”) 등이 있습니다. 그는 아동이 자기를 표현하고 내면 세계를 탐구하는 수단으로서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윈니콧의 기여는 아동 발달, 초기 attachment, 보살핌자의 역할 등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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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심리학이란?
발달 심리학은 인간의 심리적, 인지적, 사회적 발달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심리학의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아동과 청소년, 성인까지의 발달 단계를 연구하며, 인간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탐구합니다.
발달 심리학은 인간의 발달 과정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사합니다. 이러한 측면에는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언어적 등이 포함됩니다. 연구자들은 아동과 청소년의 신체 발달, 인지 능력의 발달, 사회적 상호작용, 언어 습득, 정서적 발달 등을 연구하며, 이러한 영역들 간의 상호작용과 발달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연구 방법을 사용합니다.
발달 심리학은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구하고, 어떻게 환경과 유전적인 요소들이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유아기에 어떻게 언어 습득이 이루어지는지, 청소년기에 정체성 형성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회적 상호작용과 친구 관계가 아동의 사회적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연구합니다.
발달 심리학은 교육, 임상 심리학, 가정 및 상담,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됩니다.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에 대한 이해는 그들의 교육 방법, 가정 환경 조성, 상담 및 치료 접근법 등을 지원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발달 심리학은 인간의 성장과 발달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 성인의 심리적, 인지적, 사회적 발달을 연구하는 심리학의 분야입니다.
다음은 발달심리학의 몇 가지 중요한 주제들입니다:
유아기 발달: 유아기는 출생부터 약 2세까지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이 기간 동안 아이들은 신체적인 발달, 운동 능력 향상, 언어 습득, 사회적 상호작용 등의 다양한 발달 과정을 겪습니다.
인지 발달: 발달심리학은 아동 및 청소년의 인지 발달을 연구합니다. 인지 발달은 인지 능력, 정보 처리, 문제 해결 능력, 추론, 기억 등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피아제 발달 이론은 아동의 인지 발달 단계와 그 특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회성 발달: 발달심리학은 사회적 상호작용, 동료 관계, 부모-자녀 관계, 정체성 형성 등과 같은 사회성 발달을 연구합니다. 이 연구는 아동과 청소년이 사회적 규칙을 배우고 적응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서적 발달: 발달심리학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적 발달을 연구합니다. 이 포함된 주제는 감정 인식, 감정 조절, 자기 개념과 자기 존중감 등입니다.
발달 장애: 발달심리학은 발달 장애에 대한 연구도 포함합니다. 발달 장애는 인지, 언어, 사회적 기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과 같은 발달 영역에서 문제가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는 발달심리학의 일부 주요 주제들이며, 연구는 이러한 영역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개인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연구 결과는 교육, 임상 심리학, 상담 및 가정 분야에서 실제 적용되어 아동과 청소년의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발달 심리학 분야에는 많은 유명한 심리학자들이 있습니다.
자닐로프 피아제 (Jean Piaget): 스위스의 심리학자로, 아동의 인지 발달을 연구하여 피아제 발달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이론은 아동의 발달 단계와 그들이 어떻게 인지적으로 세계를 이해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에릭 에릭슨 (Erik Erikson): 독일 출신의 심리학자로, 인간의 생애 주기 동안 발생하는 정체성 형성과 사회적 발달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의 이론은 “정체성의 심리사회학”이라고도 불립니다.
레벤지커 (Lev Vygotsky): 소련의 심리학자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문화적 맥락이 아동의 인지 발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의 이론은 사회문화적 이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존 볼비 (John Bowlby): 영국의 심리학자로, 아동의 정서적 발달과 부모-자녀 간의 강한 정서적 결합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는 아동의 안정적인 정서적 결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애착이론(Attachement)”을 제시했습니다.
운트 헤르츠 (Urie Bronfenbrenner): 미국의 발달 심리학자로,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제시하여 개인의 발달을 환경적인 요인과 상호작용으로 이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는 개인이 속한 다양한 환경 시스템이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발달 심리학자들이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관점과 이론을 통해 인간의 발달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들의 연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가정 환경, 임상 심리학,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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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과 정신증의 차이점
신경증(neurosis)과 정신증(psychosis)은 두 가지 다른 정신 건강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증상의 성격, 심각성 및 개인의 인지 및 기능에 대한 영향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신경증은 현실과의 연결이 유지되면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반면, 정신증은 현실과의 연결이 혼란스러워지고 심각한 정신적 증상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증은 일반적으로 현실 감각과 연결되어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의 정상적인 기능에 지장을 줄 수 있지만, 인지적인 능력은 보존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신경증은 내적 갈등, 불안, 우울, 과도한 불안정 등의 증상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적인 기능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신경증을 가진 사람들은 현실과의 연결을 유지하며 일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정신증은 현실과의 연결이 혼란스러워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신증은 심각한 정신적 증상을 포함하며, 실체적 현실을 왜곡하거나 완전히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환각(감각적인 경험의 왜곡), 망상(비현실적인 신념 또는 확신), 혼란, 사회적 및 기능적 인력 감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신증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현실과의 분리를 경험하며, 일상 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신경증과 정신증은 명확한 경계가 있는 것이 아닌 연속적인 스펙트럼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의 평가와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열등감과 수치심 그리고 죄책감의 차이
1. 열등감
• 특징: 자신과 타인 사이의 비교에서 자신이 낮은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감정입니다. 자아의 가치나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함께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가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원인: 주로 사회적 비교, 경쟁, 외모, 성과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성공이나 사회적 기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며 열등감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2. 수치심
• 특징: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비하적인 감정을 나타냅니다. 주로 자기 능력, 외모, 성과 등에 대해 불만족감이나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원인: 자기 내면적인 경험과 연관이 더 많습니다. 개인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따라 자신을 비교하거나 내면적인 자아의 갈등과 불안에 기인하여 수치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죄책감
• 특징: 어떤 행동이나 결정으로 인해 양심적인 상실감이나 잘못을 저지렀다는 느낌을 갖는 감정입니다. 주로 도덕적인, 윤리적인 관점에서 자기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자각과 함께 발생합니다.
• 원인: 도덕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대한 민감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친 것이나 도덕적인 원칙을 위반한 경우에 특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열등감은 자신과 타인의 비교에서 낮은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감정이며, 수치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비하적인 감정을 나타내고, 죄책감은 도덕적인 기준을 위반했음을 느끼고 양심적인 상실감과 자책감을 경험하는 감정입니다. 각각의 감정은 다른 원인과 특징을 가지며,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열등감과 수치심 그리고 죄책감의 전반적인 이해
1. 원인
• 열등감: 사회적 비교와 경쟁, 외모, 성과 등을 통해 발생합니다.
• 수치심: 개인적인 내면적인 경험과 자아의 갈등, 내부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따라 발생합니다.
• 죄책감: 도덕적인 기준과 가치관, 타인에게 해를 끼친 것이나 도덕적인 원칙을 위반했을 때 발생합니다.
2. 대상
• 열등감: 자신과 타인의 비교에서 자신이 낮은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감정입니다.
• 수치심: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비하적인 감정을 나타냅니다.
• 죄책감: 어떤 행동이나 결정으로 인해 자기에게 양심적인 상실감이나 잘못을 저지렀다는 느낌을 갖는 감정입니다.
3. 평가와 자아 감정
• 열등감: 자아의 가치나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가집니다.
• 수치심: 자기 자신을 비하하거나 자기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며, 자기 존중감을 해칠 수 있습니다.
• 죄책감: 자기 행동에 대한 도덕적인 비판과 후회를 경험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4. 관련 감정
• 열등감: 부족함, 불안, 자기 비판, 자기 부정 등의 감정과 연관이 있습니다.
• 수치심: 불안, 자책감, 무력감, 자기 불신 등의 감정과 연관이 있습니다.
• 죄책감: 후회, 양심의 가책, 스트레스, 자책감 등의 감정과 연관이 있습니다.
5. 관련된 행동과 태도
• 열등감: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낮게 평가하므로 자기 개발에 소홀해지거나 도전적인 행동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인의 성과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나 부정적인 비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수치심: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은 자기 비하적인 생각이나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자주 하므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기 표현이 어려워지거나 사회적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죄책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기 행동에 대한 도덕적인 후회와 양심의 가책을 경험하므로 자기개발이나 행동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고 더 나은 행동을 취하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6. 영향력과 범위
• 열등감: 열등감은 자신과 타인 사이의 비교에서 주로 나타나는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주로 영향을 받습니다.
• 수치심: 수치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내면적인 평가와 비교에 기인한 감정으로, 자아의 갈등과 내부적인 기준에 따라 형성됩니다. 주로 개인적인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 죄책감: 죄책감은 도덕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대한 자기평가와 연관이 있습니다. 도덕적인 행동이나 결정에 대한 후회와 자책감을 경험하며, 주로 도덕적인 영역과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7. 관련 행동과 태도
• 열등감: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을 꺼리거나 자기 개발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의 성과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기도 합니다.
• 수치심: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은 자기 비하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자주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기 표현이 어려워지거나 사회적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죄책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도덕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따라 자기 행동을 평가하며, 자기 행동에 대한 도덕적인 후회와 양심의 가책을 경험합니다. 이로 인해 자기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고 더 나은 행동을 취하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8. 영향력과 범위
• 열등감: 열등감은 자신과 타인 사이의 비교에서 주로 나타나는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주로 영향을 받으며, 주로 개인적인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 수치심: 수치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내면적인 평가와 비교에 기인한 감정으로, 자아의 갈등과 내부적인 기준에 따라 형성됩니다. 주로 개인적인 영역에 영향을 미치며,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죄책감: 죄책감은 도덕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대한 자기평가와 연관이 있습니다. 도덕적인 행동이나 결정에 대한 후회와 자책감을 경험하며, 도덕적인 영역과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9. 관련된 자아 감정과 자기 인식
• 열등감: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아의 가치나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자기 인식이 부정적으로 왜곡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미치지 못하는, 주위 사람들보다 못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수치심: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비하적인 감정을 갖게 되므로 자기 인식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실수를 저지르는, 실패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 죄책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도덕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대한 자기평가를 하기 때문에 자기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나쁜, 잘못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10. 대처 방법
• 열등감: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자기 성장과 개발에 주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인지하고 자신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며, 비교와 경쟁에 집중하는 것보다 개인적인 성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수치심: 수치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에게 긍정적인 대화를 하고 자신의 장점과 성공을 인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기 인식을 다양한 면으로 확장하고 외부적인 평가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죄책감: 죄책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을 도덕적인 기준과 가치관에 맞추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후회와 자책감은 양심의 표시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자신을 탓하거나 과도한 자책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며, 필요한 경우 타인이나 전문가와 이야기하고 지원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1. 자기 관리와 지원
• 열등감, 수치심, 죄책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와 지원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자기인정과 긍정적인 자기 대화: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하는 것은 자아 강화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자기성찰과 자기개발: 자기성찰을 통해 자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사회적 지원과 대화: 가족, 친구, 전문가 등과의 소통과 지원을 통해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 심리적 지원: 필요한 경우 심리상담이나 심리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치심과 죄책감을 극복하는 데에는 자기 인식과 자기 관리, 지원 체계가 중요합니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방법을 선택하여 자신의 감정과 태도를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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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환기 사관
김환기 사관 (구세군라이드한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