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11월 8일, 다수의 최초 비행기록을 가진 호주의 비행사 찰스 에드워드 킹스포드 스미스 (Charles Edward Kingsford Smith, 1897 ~ 1935) 별세
찰스 에드워드 킹스포드 스미스 (Charles Edward Kingsford Smith, MC, AFC, 1897년 2월 9일 ~ 1935년 11월 8일)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비행사이며, 스미시(Smithy)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 찰스 에드워드 킹스포드 스미스 경 (Sir Charles Kingsford Smith)
.출생: 1897년 2월 9일,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사망: 1935년 11월 8일 (38세), 안다만 해
.사인: 항공사고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직업: 비행사
과거 호주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이후 1917년 영국 육군 항공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 뒤 1918년 영국 왕립공군에 1년 동안 배속되었다.
192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으로 비행기를 몰아 최초로 태평양 횡단 비행을 했으며, 이후 멜버른에서 퍼스까지 비행에 성공해 최초로 호주 본토 무착륙 횡단을 달성했다.
그 뒤에도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치먼드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 위그램까지 비행하여 최초의 태즈먼해 횡단과 1930년 영국에서 호주 시드니로의 비행 및 1934년 최초의 호주 미국행 비행 등의 기록들을 세워나갔다.
그러나 1935년 11월 영국과 호주 사이의 횡단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비행 도중 안다만 인근에서 폭풍에 휩쓸려 실종되고 말았다. 이후 18개월 뒤 버마의 어부들에 의해 마르타반의 아예섬에서 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되었다.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이 그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그가 최초로 몰던 비행기인 서던크로스(Southern Cross)는 브리즈번 공항 국제터미널 인근 찰스 킹스포드 스미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생애 및 활동
1915년 오스트레일리아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이후 1917년 영국 육군 항공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 뒤 1918년 영국 왕립공군에 배속되었으며, 1919년에 소집 해제되었다.
192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으로 비행기를 몰아 최초로 태평양 횡단 비행을 했으며, 이후 멜버른에서 퍼스까지 비행에 성공해 최초로 오스트레일리아 본토 무착륙 횡단을 달성하였다.
그 뒤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치먼드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 위그램까지 비행하여 최초의 태즈먼해 횡단을 이륙했으며, 1930년 영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로의 비행 및 1934년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아발 미국행 비행을 완수하였다.
1935년 11월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사이의 횡단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비행을 하던 도중 안다만해 인근에서 폭풍을 만나 실종되었으며, 18개월 뒤 버마의 어부들이 마르타반만의 아예섬에서 비행기의 잔해를 발견하였다.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이 그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킹스포드 스미스가 최초로 몰던 비행기인 서던크로스 (Southern Cross)는 브리즈번 공항 국제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찰스 킹스포드 스미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1966년부터 1994년까지 발행된 오스트레일리아 20달러 지폐에 킹스포드 스미스의 초상이 사용되었으며, 1997년 킹스포드 스미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레일리아 1달러 동전에 그의 초상이 새겨졌다.
○ In popular culture
Kingsford Smith made a cameo appearance as himself in the feature film Splendid Fellows (1934)
A popular documentary was made about his life: The Old Bus (1934)
The 1946 Australian film Smithy was based on his life, with Ron Randell as Kingsford Smith and John Tate as Ulm
The 1985 Australian television mini-series A Thousand Skies, has John Walton as Kingsford Smith and Andrew Clarke as Ulm
New Zealand author and documentarian Ian Mackersey’s 1998 biography Smithy: The Life of Sir Charles Kingsford Smith
Bill Bryson details Kingsford Smith’s life in his book Down Under.
Australian author Peter FitzSimons’s book Charles Kingsford Smith and Those Magnificent Men details an extensive exploration of Smithy’s life and of aviation history (published by Harper Collins, Australia. 2009)
The songs “Kingsford Smith, Aussie is Proud of You” and “Smithy” (1928) by Len Maurice
The songs “Smithy” and “Heroes of the Air” (1928) by Fred Moore
The songs “Smithy The King of the Air” and “The Southern Cross Monologue” by Clement Williams
Kingsford Smith is depicted on the cover art of the Icehouse album Code Blue which includes their song “Charlie’s Sky”
The song “Charles Kingsford Smith” by Don McGlashan is on his Lucky Star album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