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나인출 신임회장 선출
제11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당선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신임회장 나인출)는 지난 6월 13일 호주 브리즈번 UQ 비즈니스 스쿨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으로 나인출 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11대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나인출 후보는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돼 향후 2년간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나인출 당선자는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수년간 활동했으며 빅토리아한인회 17,18대 회장과 고문, 그리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다년간 역임했다.
나 당선자는 “그동안 10대 회장단이 대양주총연을 잘 이끌어 주셨기에 화합과 발전을 이루고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고, 대양주 각 지역 한인회장 및 연합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제공 =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