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김준곤 목사 저서 세트 [전10권]
김준곤 / 순출판사 / 2010.10.27
김준곤 (金俊坤, 1925년 3월 28일 ~ 2009년 9월 29일)은 대한민국의 목사로 본관은 김해 (金海)이고, 출생지는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 (CCC)를 설립하고 국가조찬기도회를 시작한 인물이다. 본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이었으나 훗날 예장합동을 탈퇴하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창설에 가담하였다. 신학자의 딸로서 구약신학자이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총장인 김윤희 박사가 있다.

저서로는 『예수칼럼』 ‧ 『김준곤 문설집』 ‧ 『김준곤 명상』 ‧ 『김준곤 예화』 ‧ 『김준곤 설교 Ⅰ‧Ⅱ』 ‧ 『영원한 첫사랑과 생명언어』 ‧ 『리바이벌』 등이 있다.
○ 목차
예수칼럼 1
예수칼럼 2
C.C.C와 민족복음화운동
성서조감
리바이벌 : 금식기도의 실제적 지침서
기도의 비상사태
비전없는 민족은 망한다 – 영혼을 적시는 지성의 외침 시리즈 3
영원한 첫사랑과 생명언어
요한복음 개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 저자소개 : 김준곤
유성 김준곤 목사는 1925년 전남 신안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먼 칠천뻘 되는 낙도의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에게 첫 복음을 들었다. 만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 봉천신학교에 입학을 했으나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끌려 가다가 일본군의 감시를 피해 극적인 탈출을 시도해 만주에 있는 김인석 목사 (성결교 총회장 역임) 집에 피신해 있으면서 김목사가 소장한 2,000여권의 신학, 철학, 문학서 등을 읽고 영성과 지성의 깊이를 경험했다. 해방 후 조선신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하다가 자유주의신학사건으로 51인 학생들과 장로회신학교를 제1회로 졸업했다.
1950년 10월 공산좌익의 의해 부친이 학살을 당하고, 아내 (인정진사모)가 순교를 했다. 김준곤 목사도 거반 죽음의 상태에서 국군에 의해 기적적으로 구출됐다. 김 목사는 부친과 아내를 죽은 공산좌익들을 예수 사랑으로 용서하는 탄원서를 올렸다.
광주숭일중고등학교 교목, 교장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교 유학 중 국제 CCC 설립자 빌 블라잇 박사를 만나 한국 CCC사역을 제안받고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창설했다. 그때부터 소천 때까지 매일 아침을 금식하면서 민족복음화와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했다.
김준곤 목사는 1962년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심하고, 1965년 2월 국회조찬기도회 창설, 1996년 3월 8일 대통령조찬기도회를 만들어 전, 관, 재계, 주한 외교사절 복음화에 나섰고, 민족복음화운동의 제3의 집단으로서의 나사렛형제들 창설 (1968년 8월), 전군신자화운동 (1969년), 민족복음화운동 선언 (1970년 12월 31일 밤0시), 민족복음화요원 1만명 강습회 (1971년 8월, 대전충무체육관), 엑스플로 ’74대회 (1974년 8월 13 ~ 18일, 32만 3419명 전도훈련), 59,000 자연부락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랑방 운동 등 민족복음화운동을 주도했다. 1980년 8월에는 세계복음화대성회를 개최하여 10만 선교사 파송을 선언했다. 또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1979년 10월부터 1981년 8월까지 2년간 「예수칼럼」을 매일 연재하면서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한 만한 글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문서선교의 획기적인 장을 열었다.
이후 ’84 세계기도대성회, 엑스플로 ’85를 개최했으며, 1990년 7월과 8월 필리핀에 3,000명이 대학생을 단기선교사로 파송하여 한국교회 단기선교사 시대를 열었다. 김준곤 목사는 또한 1995년 5월 세계선교대회 (GOOWEⅡ)를 개최하여 10/40 윈도우 지역의 미전도종족 선교전략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그 기간 중 10만 대학생통일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통일 한국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루 기독교민족화합운동본부 상임대표, 2002 월드컵 기독시민운동협의회 대표회장, 사랑의 다리운동, 사랑의 장기기증운도, 북한 43,000마을과 영친운동,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북한사랑의옷보내기운동, 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 등을 전개하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북한 동포돕기를 전개했다.
김준곤 목사는 그는 제창한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선교를 몸소 실천했다. 김준곤 목사는 마지막까지 한국대학생선교회 이사장 및 총재, 성시화운동총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 공동대표로 섬기다가 2009년 9월 29일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자’는 그의 한맺힌 기도와 꿈을 우리에게 남기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김준곤 목사는 조선대 문학과, 장로회신학교,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국립전북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세종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박사, 명지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에는 민족화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상을 받았다.
저서로를 「영원한 첫사랑과 생명언어」, 「리바이벌」, 「딸의 죽음 그 존재의 제로점에서」, 「예수칼럼」등 다수가 있다.
○ 출판사 서평

- 예수칼럼 1, 2
유성 김준곤 목사의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셀러!
예수칼럼은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감성으로 쓰여진 잠언록이며, 주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눈물이자 사모곡이며, 민족을 위한 메시지, 그리고 순의 꿈이 기록되어 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선교를 실천한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제1•2권.
한국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여진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 C.C.C와 민족복음화운동
어머니처럼 하나밖에 없는 내 조국.
어디를 찔러도 내 몸같이 아픈 내 조국.
이 민족 마음마다,
가정마다,
교회마다,
사회의 구석구성,
금수강산 자연 환경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듯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땅에 태어나는 어린이마다 어머니의 신앙의 탯줄,
기도의 젖줄,
말씀의 핏줄에서 자라게 하시고 집집마다 이 집의 주인은 예수님이라고 고백하게 하시고,
기업주들은 이 회사의 사장은 예수님이고 나는 관리인이라고 고백하는 민족,
두메마을 우물가의 여인들의 입에서도,
공장의 직공들,
바다의 선원들의 입에서도 찬송이 터져 나오게 하시고,
각급 학교 교실에서 성경이 필수 과목처럼 배워지고 국회나 각의가 모일 대도 주의 뜻이 먼저 물어지게 하시고,
국제시장에서 한국제 물건들은 한국인의 신앙과 양심이 으레 보증 수표처럼 믿어지는 민족,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삼으며 신구약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표준으로 삼는 민족,
민족의식과 예수의식이 하나된 지상 최초의 민족,
그리하여 수십만의 젊은이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며 한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는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 민족 복음화의 환상과 기도

- 성서조감
기독교 신앙 생활의 유일한 표준이며, 절대적-최종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성경은 그 내용이 너무나 방대하고 심오하다.
그러므로 그 전체로서의 정확한 파악과 조명이 없이는 길을 잃고 방황하기 쉽다.
성경의 내용을 바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투시도나 지도처럼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전체 윤곽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먼저 개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포괄적인 전체 파악이 부분을 파악하는데 배경이 되고, 방향 감각을 선명하게 해 준다.
이 책은 성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 성경의 튼튼한 골조요, 성경의 명쾌한 조감이다.
신실한 신앙생활을 위한 책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의 종교 생활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개요
1.성경의 가치
2.성경의 주제
3.성경의 권위
4.성경의 구분
.구약
1.구약 내용 개설
2.구약의 목적
3.모세오경
4.여호수아
5.사사
6.다윗
7.예언자
.신약
1.신약 내용 개설
2.본문 비평
3.예수 그리스도
4.4복음서의 그리스도
5.사도행전의 그리스도
6.바울 서신서의 그리스도
7.일반 서신서의 그리스도

- 리바이벌 : 금식기도의 실제적 지침서
영적인 각성과 부흥, 금식기도의 실제적 지침을 수록 한 목회자의 저서이다.
부흥과 기도의 함수관계를 다루고, 금식기도에 대한 국체적인 방법, 금식기도를 통한 기도 응답의 생생한 간증, 기도와 금식에 대한 메시지와 칼럼글을 한데 묶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 민족복음화를 위한 환상과 기도
- 부흥이 다가온다
- 부흥이란 무엇인가?
- 금식기도의 성격적 고찰
- 금식의 필요성
- 금식기도와 지상명령
- 금식기도는 세상을 변화시킨다
- 금식기도의 능력

- 기도의 비상사태 : 누가 어머니처럼 소중한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
목회자의 신앙 에세이. C.C.C 총재인 저자가 40년 동안 사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도사역’에 관한 설교를 모아 엮은 설교집이다.
‘누가 어머니처럼 소중한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라는 부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민족복음화를 위한 환상과 기도, 구국운동의 최대 액션포인트’등을 비롯 22편의 기도에 대한 저자의 주옥같은 메시지와 기도문과 간증거리들이 담겨있다.
이에 본서는 이 시대의 성도들과 지성들을 향해 외치는 소중한 양서라고 추천받고 있다.
“당신은 역사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지상에 일찍이 완전한 기독교 국가란 존재한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종말이 오기 전에 한 민족쯤은, 단 한번 만이라도 단 한 민족쯤은 그들의 모든것이 송두리째 그리스도에게 바쳐지고 쓰여질 수 있다면 우리야 말로 그 기적의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누가 언제부터 심었는지 모르나 우리 민족 선조들의 의식화된 기도가 있습니다.”
한국 크리스천들은 “제2의 이스라엘”,”예수한국”, “선교한국”등의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있습니다. (행 2:7)
– 민족복음화를 위한 환상과 기도 중에서

- 비전없는 민족은 망한다 : 영혼을 적시는 지성의 외침 시리즈 3
“비전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큰 기적을 행하시기 위해서는 마치 여인들에게 아기가 잉태되듯 그 종들에게 큰 꿈을 심고 환상을 잉태시킵니다.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믿지 못할 만큼 엄청난 것을 믿고, 불가능한 것을 믿음과 기도로 가능케 하는 일, 그것이 성경 속의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이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비전을 보고 기도를 드리며 믿음으로 힘쓰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성경적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 본문 중에서
본서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민족의 체온같은 젊은이들
비전없는 세대를 향해서
21세기는 중성화된 시대의 물결
꿈의 위력
위대한 삶의 꿈
뉴프론티어 정신
거짓된 이데올로기
가장 큰 비전,예수
비전없는 민족은 망한다
민족 복음화의 기도
예수칼럼
영점체험
구국 기도의 불침번
요엘서의 금식 기도
예수를 심자
베드로의 옥문을 무엇이 열었는가?
유통구조 복음화
세계 선교를 위한 예수촌의 꿈
한국 크리스천의 꿈
기도와 믿음의 국력

- 영원한 첫사랑과 생명언어
주님과 나의 러브스토리는 만날 때마다 영원한 첫사랑이다.
그 언어들은 영이요, 생명이다. 처녀성만큼 신선하고 유일하다.
이웃사랑과 순종이 사랑의 시금석이라면 내가 주를 사랑한다는 평점에는 자신이 없다.
겨우 디베리아 호수가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의 물으심에 대하여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님은 아십니다” 라고 고백했던 베드로처럼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내 이름을 부르시다가 심장이 터져 돌아가신 주님을 내가 맨 처음 만났을 때 다르게는 살 수 없는 내 운명이 영원 전부터 결정된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과 나의 순애보는 지금이 시작일 뿐이고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주님과 나의 이세상 천로 역정은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요한복음 개론
본서의 저자 김준곤 목사는 그가 제창한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선교를 몸소 실천했다.
김준곤 목사는 마지막까지 한국대상생선교회 이사장 및 총재, 성시화운동총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 공동대표로 섬기다가 2009년 9월 29일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그의 한맺인 기도와 꿈을 우리에게 남기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주요 저서로 [순론노트] [성서조감] [요한복음개론] [김준곤 예화] [김준곤 명상] [김준곤 설교 1,2] [영원한 첫사랑과 생명언어] [리바이벌] [기도의 비상사태] [하나님을 주로 삼는 민족] [딸의 죽음, 그 존재의 제로점에서] [예수칼럼] 등 다수가 있다.
본서는 저자의 요한복음서 이해의 초석을 제공한다.
요한복음은 믿음과 영생의 책이다.
믿음이란 말이 98회 사용되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받고,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믿음으로 배에서 생수가 터지듯 성령을 받으며(요 7:38), 믿음으로 부활에 참여하며(요 11:26), 믿음으로 빛 가운데 거하며(요 12: 46), 믿음으로 예수의 큰 일을 행하며(요 14:12), 요한 서신에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요일 5:4), 바울은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갈 3:2, 3:14), 믿음으로 악마를 이기며(엡 6:16), 히브리서 기자는 신 구약 성도의 모든 덕은 믿음의 열매라고 말하고 있다(히 11장).

-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본서는 신앙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는 변증메시지이다.
믿지 않는 자들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갖는 의문들과,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더 잘 알고자 하는 데서 오는 의문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책은 10가지 주제의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초신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그리스도를 사모함으로 신앙 안에서 직면하게 되는 갖가지 의문점에 대해 모델이 되는 올바른 답변을 제시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신다고 미리미리 말하고 오셨다.
오시기 전 약 2,000년 전부터 350회 아상 (간접적인 예고까지 합하면 450회 이상) 이 세상에 오신다고 예고하셨다.
어디서,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나시고, 어떻게 사시고, 어떻게 죽으실 것을 미리미리 예고하고 오셨다.
몰래 우연히 오신 것이 아니다.
인류가운데 이렇게 나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 (본문 55페이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