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레 미제라블 (전5권)
Les Miserables
빅토르 위고 / 민음사 / 2013.1.4
–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낸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가 삼십오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해 낸 세기의 걸작이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기도 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으며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모든 것이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이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새로운 삶을 결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자기 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聖人)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출판되자마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평가까지 받는 이 작품은 몇 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수없이 영화, 뮤지컬, 어린이들을 위한 번안판으로 변주되며 사랑받아 온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위대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민음사에서 총 5권으로 출간되는 『레미제라블』은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가 원문 (NELSON EDITEURS, Paris, 1956 / Classiques Larousse 문고본)과 하나하나 대조하여 새로이 번역하다시피 하여 탄생한 것으로, 국내 빅토르 위고 번역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영화와 뮤지컬 등에 길이 남을 최고의 화제작,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 ‘레 미제라블’
「장 발장」으로도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이다.
“한 인간의 작품이라기보다 자연이 창조해 낸 작품.” (테오필 고티에),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랑송), “20세기에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으며, 21세기에 그런 작가가 나올지 의심스럽다.” (해럴드 블룸) 등의 극찬이 이어진다.
자기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聖人)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이다.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인 팔므 자카데미크의 오피시에와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여자이자 원로 불문학자인 정기수가 번역을 맡았다.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은 누이의 어린아이들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빵 한 덩어리를 훔치다 붙잡히고, 무려 십구 년에 걸친 감옥살이 끝에 석방된다. 출소 후 그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나 매번 좌절하고, 결국 인간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또다시 절도와 살인의 유혹에 빠진다.
하지만 장 발장은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깊이 감명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한 도시에 공장을 세운 후 사업에 성공한 장 발장은 팡틴이라는 가엾은 여인과 그녀의 딸 코제트를 비롯해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베풀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결국 시장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그리고 집요한 형사 자베르가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장 발장을 쫓는다. 코제트를 통해 부성애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마들렌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가던 장 발장은, 어느 무고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스스로 험난한 길로 뛰어들고, 평탄해 보이던 그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리고 장 발장은 진정한 자기희생과 속죄를 실현한다.

○ 목차
1권
제1부 팡틴느
제1장 바람직한 사람
제2장 추락
제3장 1817년에 생긴 일
제4장 때로는 주어 버리는 것이 되는 맡김
제5장 전락
제6장 자베르
제7장 샹마티외 사건
제8장 반격
2권
제2부 코제트
제1장 워털루
제2장 군함 오리온 호
제3장 죽은 여자와 한 약속
제4장 피폐한 집
제5장 어둠 속에서의 사냥, 소리 없는 사냥개
제6장 프티 픽피스
제7장 파렁페즈
제8장 묘지, 주는 대로 받아들임
3권
제3부 마리우스
제1장 파리의 미립자 연구
제2장 대부르주아
제3장 할아버지와 손자
제4장 ABC의 벗
제5장 뛰어난 불행
제6장 마주친 두 별
제7장 파트롱 미네트
제8장 마음 악한 가난뱅이
4권
제4부 플뤼메 거리 목가와 생 드니 거리의 서사시
제1장 역사의 몇 장
제2장 에포닌느
제3장 플뤼메 거리의 집
제4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구원이 높은 곳에서의 구원으로
제5장 마땅치 않은 일
제6장 소년 가브로슈
제7장 은어
제8장 환희와 탄식
제9장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제10장 1832년 6월 5일
제11장 미립자와 폭풍
제12장 코랭트
제13장 품위 있는 절망
제14장 롬므 아르메의 거리
5권
제5부 장 발장
제1장 시가전
제2장 레비아탕의 창자
제3장 진창 속의 영혼

○ 저자소개 : 빅토르 마리 위고 (Victor-Marie Hugo, 1802 ~ 1885)
빅토르 마리 위고 (Victor-Marie Hugo, 1802년 2월 26일 – 1885년 5월 22일)는 프랑스의 시인 · 소설가 · 극작가이다.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일찍이 문학적 재능을 보이며 시작 (詩作)에 몰두했다. 위고는 첫 시집 『오데와 잡영집』 (1822)으로 주목을 받은 이래, 희곡 [크롬웰] (1827), 시집 『동방시집』 (1829), 소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날』 (1829) 등을 발표하며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특히 [크롬웰]에 부친 서문은 고전주의 극 이론에 대항한 낭만주의 극 이론의 선언서로서, 위고가 낭만주의 운동의 지도자로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7월 혁명의 해인 1830년에는 희극 [에르나니] (1830)의 초연이 낭만파와 고전파 사이의 ‘에르나니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논쟁에서 낭만주의는 고전주의로부터 완전히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1850년경까지 문단의 주류가 되었다. 그 후에도 위고는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며, 시집 『가을 낙엽』 (1831), 『내면의 음성』 (1837), 『햇살과 그늘』 (1840), 희곡 [마리용 드 로름] (1831), [힐 블라스] (1838) 등을 발표했다.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 (1831)는 위고에게 민중소설가로서의 지위를 굳혀 주었으며, 1841년에는 프랑스 학술원 의원으로 선출됐다. 그 뒤 위고는 10여 년간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정치 활동에 전념했고, 1848년 2월 혁명 등을 계기로 인도주의적 정치 성향을 굳혔다.
1851년에는 루이 나폴레옹 (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에 반대하다가 국외로 추방을 당하여, 벨기에를 거쳐 영국 해협의 저지 섬과 건지 섬 등에서 거의 19년에 걸쳐 망명 생활을 했다. 이 시기에 시집 『징벌』 (1852), 『정관』 (1856), 『여러 세기의 전설』 (1부, 1859), 소설 『레 미제라블』 (1862), 『바다의 노동자들』 (1867) 등 대표작의 대부분이 출간되었다. 특히,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대하 역사소설로서, ‘인간의 양심을 노래한 거대한 시편’이자 ‘역사적, 사회적, 인간적 벽화’로 평가받는 위고 필생의 걸작이다.
1870년 보불 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자, 위고는 공화주의의 옹호자로서 파리 시민의 열렬한 환호 속에 프랑스로 돌아왔다. 1874년에는 『93년 : Quatrevingt-treize』을 출간했다. 대하소설 『레 미제라블』에 여담 형태로 삽입된 ‘워털루 전투’ 이야기는 위고가 벨기에 전적지에서 두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답사하는 노력 끝에 집필한 것이다. 위고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글은 일세를 풍미한 영웅 나폴레옹의 패배 과정을 극적이고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는 동시에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며 여운을 남긴다.
1876년에는 상원의원으로 당선됐으나, 1878년에 뇌출혈을 일으켜 정계에서 은퇴했다. 국민 시인으로서 영예로운 대접을 받았고, 비교적 평온한 만년을 보내며, 『웃는 남자』 (1869), 『끔찍한 해』 (1872), 『93년』 (1874), 『여러 세기의 전설』 (2부, 1877; 3부, 1883) 등을 발표했다. 1885년 5월 폐렴으로 파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졌고, 200만 명의 인파가 애도하는 가운데 그의 유해가 판테온에 안장되었다.
– 역자 : 정기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문화교육부 국어 심의회 및 교육 과정 심의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 수훈자 협회 한국 지부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La Coree et l’Occident-la culture francaise(Paris: Minard), 역서로 『파리의 노트르담』, 『악의 꽃』, 『랑송 불문학사』 등이 있다.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인 팔므 자카데미크의 오피시에와 최고 훈장 코망되르를 받았다.

○ 책 속으로
사회의 무거운 짐 아래 있는 여자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는 관대했다. ˝여자와 어린이, 하인, 약자, 빈자, 무식자 들의 과오는 남편과 아버지, 주인, 강자, 부자, 학자 들의 탓이다.˝
그는 또 이렇게 말하곤 했다. ˝무식한 자들에게는 가급적 여러 가지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무상 교육을 하지 않는것은 사회의 죄다. 사회는 스스로 만들어 낸 암흑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마음속에 그늘이 가득 차 있으면 거기에서 죄가 범해진다. 죄인은 죄를 범한 자가 아니라, 그늘을 만든 자다.˝ – p.31
˝도둑이나 살인자를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돼. 그건 외부의 위험이고 작은 위험이야. 우리들 자신을 두려워하자. 편견이 야말로 도둑이고, 악덕이야말로 살인자야. 큰 위험은 우리들 내부에 있어. 우리들의 머리나 지갑을 위협하는 것은 아무것 도 아니야! 영혼을 위협하는 것만을 생각하자.˝ – p.55
당신은 이제 주님께 선택된 사람들의 복을 받고 있는 것이오. 인간들은 그렇게 천사를 만드는 것이오. 그것은 조금도 인간들의 잘못이 아니오. 인간들은 그렇게밖에 할 줄 모르오. 당신이 나온 그 지옥은 천국의 첫 번째 형태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야만 했던 것이오. – p. 356

○ 출판사 서평
–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 성인(聖人)이 되고, 예수가 되고, 하느님이 되다 :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 세기의 걸작!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은 누이의 어린아이들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빵 한 덩어리를 훔치다 붙잡히고, 무려 십구 년에 걸친 감옥살이 끝에 석방된다. 출소 후 그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나 매번 좌절하고, 결국 인간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또다시 절도와 살인의 유혹에 빠진다. 하지만 장 발장은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깊이 감명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한 도시에 공장을 세운 후 사업에 성공한 장 발장은 팡틴이라는 가엾은 여인과 그녀의 딸 코제트를 비롯해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베풀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결국 시장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그리고 집요한 형사 자베르가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장 발장을 쫓는다. 코제트를 통해 부성애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마들렌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가던 장 발장은, 어느 무고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스스로 험난한 길로 뛰어들고, 평탄해 보이던 그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리고 장 발장은 진정한 자기희생과 속죄를 실현한다.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낸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가 삼십오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해 낸 세기의 걸작이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기도 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으며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모든 것이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출판되자마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평가까지 받는 이 작품은 몇 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수없이 영화, 뮤지컬, 어린이들을 위한 번안판으로 변주되며 사랑받아 온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위대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1862년 3월 30일, 『레 미제라블』이 처음 출간되자 브뤼셀과 파리의 서점들은 이 책을 사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출간 후 채 일주일도 못 된 4월 10일, 1쇄가 매진되었다. 한 『레 미제라블』 연구 자료 『稻垣直樹 (『레 미제라블』을 다시 읽다)』, 白水社 (일본 도쿄), 1998,
에 의하면, 당시의 총 판매 부수는 파악할 수 없지만 1862년에서 1884년까지 이십삼 년 동안에만 500만 부를 넘어섰고 그중 약 290만 부는 아이들을 위한 번안 판이라고 한다.
『레 미제라블』은 번안 도서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으로도 다양하게 재탄생했다. 1980년 파리에서 최초로 공연된 후 1985년 런던으로 이어진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큰 성공을 거두어 뮤지컬 「캣츠」의 기록을 깨고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되었다.(42개국, 21개 언어, 4만 3000회 공연, 5500만 관객) 또한 1957년 장 가방 주연, 1995년 장 폴 벨몽드 주연, 그리고 2012년 곧 개봉할 휴 잭맨 주연의 영화까지 무려 스무여 번이나 영화화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서문에서 “지상에 무지와 빈곤이 존재하는 한, 이러한 책들도 무익하지는 않으리라.”라고 한 빅토르 위고의 말처럼 『레 미제라블』은 출판 이후 오늘날까지 백오십 년간 놀랄 만큼 왕성한 생명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야말로 “세기의 걸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랑스 최고 문화 훈장 수여자이자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 일생의 역작
정기수는 1962년 처음으로 이 작품을 우리나라에 축역이나 중역이 아닌 프랑스어 원전 완역으로 소개한 원로 불문학자다. 문화교육부 국어 심의회 및 교육 과정 심의회 위원,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 수훈자 협회 한국 지부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정기수 불문학자는 그 공헌을 인정받아 프랑스 팔므 자카데미크로부터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인 오피시에와 최고 훈장 코망되르를 받기도 했다.
당시 한 출판사의 전집 중 3권으로 번역, 출간된 이 작품을 바탕으로 삼아 처음부터 끝까지 원문 (NELSON EDITEURS, Paris, 1956 / Classiques Larousse 문고본)과 하나하나 대조하여 새로이 번역하다시피 하여 탄생한 책이 바로 이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판 『레 미제라블』로서 국내 빅토르 위고 번역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평
“한 인간의 작품이라기보다 자연이 창조해 낸 작품” – 테오필 고티에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 랑송
“20세기에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으며, 21세기에 그런 작가가 나올지 의심스럽다.” – 해럴드 블룸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