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신약신학
레온 모리스 (Leon Morris) /생명의말씀사 / 1997.2.25
신약 신학에 대한 입문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진 본서는 신학생과 관심 있는 평신도들에게 신약성경 정경서들의 중요한 신학적 가르침을 설명하려고 시도하였다. 따라서 독자들은 본서를 읽고, 성경을 연구하고자 하는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랑에 대한 바울의 압도적인 강조는 그가 다른 어떤 단어들을 사용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이를테면 그는 동료 신자들을 부를때에 습관적으로 애정이 넘치는 “형제들”이라는 말로 부른다. 사랑의 따뜻함이 교회 일원들에 대한 그의 관계를 특징 짓는다. 아마 우리는 “선함”을 표시하는 단어들에 대한 그의 강조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바울에게 사랑은 맨숭맨숭한 감정이 아니다 사랑은 윤리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 바울은 자기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최선은 그들이 선없이 악덕을 경책하며, 만족스러운 삶의 방식에 필수적인 정당한 행위를 언제나 권면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목차
서문
약어표
서론
제1부 바울의 글들
하나님 중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 활동
성령 안에서의 삶
제2부 공관복음과 사도행전
마가복음
마태복음
누가복음, 사도행전:하나님의 교리
누가복음, 사도행전:그리스도에 대한 리
누가복음, 사도행전:우리 하나님의 구원
누가복음, 사도행전:성령
누가복음, 사도행전:제자도
제3부 요한의 저작들
요한복음:그리스도에 대한 교리
요한복음:성부 하나님
요한복음:그리스도인의 생활
요한의 서신들
요한 계시록
제4부 일반서신들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유다서
결론
색인
성구 색인
주제별 색인
인명 색인
○ 저자소개 : 레온 모리스 (Leon Lamb Morris, 1914.3.15 ~ 2006.7.24)
2006년 소천한 레온 모리스(Leon Morris)는 호주의 뉴 사우뜨 웨일즈(New South Wales) 주(州)의 리스고우(Lothgow)에서 1914년에 출생하였고, 시드니 대학교에서 이학사(B. Sc.) 학위를 한 후(1934), 영국에 유학하여 런던 대학교에서 신학사(B. D.) 학위(1943)와 신학 석사(M. Th. 1946)를 하고 성공회의 사제(Priest)로 임직했다. 박사 학위 논문은 후에 그의 첫 저서가 된 ‘십자가에 대한 사도적 선포'(The Apostolic Preaching of the Cross)를 주제로 하여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썼다(Ph. D., 1952). 그 후에 모리스는 복음주의자들이 만든 복음주의자들의 성경 연구 공동체요 연구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틴델 하우스(Tyndale House)의 책임자(Warden)를 역임했다(1960-64). 그 후 호주로 돌아가 호주 성공회의 중요한 신학 교육 기관 중 하나인 멜버른(Melbourne)에 위치한 리들리 컬러쥐(Ridley College)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학장(Principal)을 역임하면서 29년을 가르치고서 1979년에 은퇴하였다 지금은 이곳에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이 남아 있다. 레온 모리스는 정통 기독교의 가르침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또한 현대의 다양한 논의들을 상당히 많이 수용하여 논의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약학자와 신학자였다.
레온 모리스 (Leon Morris)은 신약학 교수로서 前 Ridely College 학장과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의 신약학 초청 교수로 역임한 바 있다.
레온 모리스에 대해서는 다른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간단히 다시 소개하자면, 그는 호주의 뉴 사우뜨 웨일즈(New South Wales) 주(州)의 리뜨고우(Lithgow)에서 1914년에 출생하였고, 시드니대학교에서 이학사(.B. Sc.) 학위를 한 후(1934), 영국에 유학하여 런던대학교에서 신학사(B.D.) 학위(1943)와 신학 석사(M. Th., 1946)를 하고 성공회의 사제(priest)로 임직했다. 박사 학위 논문은 후에 그의 첫 저서가 된 ‘십자가에 대한 사도적 선포'(The Apostolic Preaching of the Cross)를 주제로 하여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썼다(Ph. D., 1952). 그 후에 모리스는 복음주의자들이 만든 복음주의자들의 성경 연구 공동체요 연구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틴델 하우스(Tyndale House)의 책임자(Warden)를 역임하고서(1960~1964), 호주로 돌아가 호주 성공회의 중요한 신학 교육 기관 중 하나로 멜버른(Melbourne)에 위치한 리들리칼리지(Ridley College)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학장(Principal)을 역임하면서 29년을 가르치고서 1979년에 은퇴하였다(지금은 이곳에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이 남아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비롯하여 위에서 언급한 십자가에 대한 4권의 책들 외에도 모리스 교수는 많은 주석들을 썼다. 마태복음 주석(IVP/Eerdmans, 1992), NICNT 시리즈의 요한복음 주석(Eerdmans, 1971), 요한복음 강해서 (Baker, 1986~1988), 로마서(IVP/Eerdmans, 1988), 에베소서 강해(Baker, 1994), Tyndale 시리즈의 룻기(1968), 누가복음(1974, 개정판, 1988), 고린도 전서(1958, 개정판, 1988), 데살로니가 전후서(1956, 개정판, 1989), 그리고 요한 계시록 (1969, 개정판 1987)에 대한 주석들, 성서 유니온의 목회서신과 빌레몬, 히브리서, 야고보서 주석(Scripture Union, 1969, 2판, 1978), 그리고 히브리서 주석(Grand Rapids: Zondervan, 1983), 갈라디아서 주석(Galatians: Paul’s Charter of Christian Freedom [Downers Grove, IL & Leicester, UK: InterVarsity Press, 1996]). The Wages of Sin [London: The Tyndale Press, 1954]), The Biblical Doctrine of Judgment [London: The Tyndale Press, 1960]), Studies in the Fourth Gospel [Grand Rapids: Eerdmans, 1969]), Apocalyptic [IVP/Eerdmans, 1972]), I Believe in Revelation [London: Hodder & Stoughton & Grand Rapids: Eerdmans, 1976]), The Holy Spirit [London: Scripture Union/ Grand Rapids: Eerdmans, 1978]), The Authority and Relevance of the Bible in the Modern World [Bible Society in Australia, 1980]), Testaments of Love: a Study of Love in the Bible [Grand Rapids: Eerdmans, 1981]). New Testament Theology [Grand Rapids Zondervan, 1986]), Jesus is the Christ: Studies in the Theology of John [Grand Rapids: Eerdmans/Leicester: Inter-Varsity Press, 1989]) 등의 다양하고 많은 책을 내었다.
그 외에도 모리스 레온 모리스는 정통 기독교의 가르침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또한 현대의 다양한 논의들과 폭 넓게 대화하면서 그 모든 현대적 논의에서 우리가 정통적 입장에서 충용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많이 받아들여 활용하면서 논의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약학자요 신학자였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정통적 입장을 고수하고, 다른 입장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아들여 활용하면서도 현대적 논의들이 정통적 입장에서 벗어나는 점들을 과감히 비판하는 신학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
– 역자 : 황영철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협동 총무와 번역가로 활동해 왔으며, 선실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원과 윤리』(대장간), 『이 비밀이 크도다』『겸손』 (IVP)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그리스도인의 비전』『교회』(IVP), 『메시아』(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 역자 : 김원주
총신대 신학과 졸업 기독교문사 편집부 차장 역임 전문번역 온글 운영 브리태니커 세계대백과사전 인문, 사회, 기독교 분야 번역작업 참여 현재 한국 번역가 협회 소속 번역 활동 역서로는 <욥과 하나님>(풍만), <십계명>(풍만), <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풍만), <히브리서 강해>(나침반) 등 캠벨 몰간의 저서 다수와 일부 주석류(메튜 헨리, 헨드릭슨)및 몇 권의 단행본이 있다.
○ 출판사 서평
사랑에 대한 바울의 압도적인 강조는 그가 다른 어떤 단어들을 사용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이를테면 그는 동료 신자들을 부를때에 습관적으로 애정이 넘치는 “형제들”이라는 말로 부른다. 사랑의 따뜻함이 교회 일원들에 대한 그의 관계를 특징 짓는다. 아마 우리는 “선함”을 표시하는 단어들에 대한 그의 강조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바울에게 사랑은 맨숭맨숭한 감정이 아니다 사랑은 윤리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 바울은 자기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최선은 그들이 선없이 악덕을 경책하며, 만족스러운 삶의 방식에 필수적인 정당한 행위를 언제나 권면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신약신학입문서
신약성경 정경서들의 중요한 신학적 가르침들을 설명함으로써 신학생 및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신약 신학에 대한 입문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진 본서는 신학생과 관심 있는 평신도들에게 신약성경 정경서들의 중요한 신학적 가르침을 설명하려고 시도하였다.
따라서 독자들은 본서를 읽고, 성경을 연구하고자 하는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