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 : 세계사의 가장 커다란 사건과 쟁점 전쟁과 전투사로 읽는 인간의 역사
드와이트 존 짐머만 / 현암사 / 2011.1.1
- 세계사의 가장 커다란 사건과 쟁점, 전쟁과 전투로 읽는 인간의 역사!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은 인류 역사에 기록된 가장 주요한 전쟁과 그 전투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린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전체 7부 244꼭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각각 고대-중세-근대-19세기-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현대로 구분되었다. 각 연대 구분 속에서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한 전쟁사 항목을 꼽아 진귀한 이미지와 더불어 그 전개 과정을 소개한다. 군사사와 전쟁사 전문가인 저자는 전투와 사람들, 전술과 전략, 무기와 신기술 등을 두루 살피면서 그 영향과 의의 등에 관한 평가와 역사 지식을 전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실로 다양하다. 황제와 군인, 추장과 게릴라, 군사이론가와 기술자인 그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과 선택으로 삶의 전개를 확 바꾸게 되었다. 전쟁의 다면성에 대해 차갑게 기술하고 있는 이 책은 폭력과 용기, 냉소와 희생, 비극과 희망, 전우애와 배신, 고상한 목표와 야만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전쟁의 극단적인 특성을 냉정한 시선으로 개괄한다.
○ 목차
책머리에
1부 고대: 1274 B.C. -455년
카데시 전투/ 전차/ 트로이 전쟁/ 마라톤 전투/ 중무장 보병/ 살라미스 해전/ 손자/ 가우가멜라 전투/ 알렉산더 3세/ 에피로스 왕 피로스/ 칸나이 전투/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 베르코수스/ 페이비언 전략/ 로마군단/ 검/ 자마 전투/ 한니발 바르카/ 카르타고 공성전/ 알레시아 전투/ 율리우스 카이사르/ 악티움 해전/ 토이토부르크 숲의 전투/ 마사다요새 공격/ 샬론 전투/ 로마의 약탈
2부 중세: 624년-1429년
바드르 전투/투르 전투/ 앨프레드 대왕/ 바이킹의 긴 배/ 헤이스팅 전투/ 정복자윌리엄 1세/ 안티오크 전투/ 투석기/ 예루살렘 포위/ 하틴 전투/ 살라딘/ 칭기즈칸/ 쿠르트레 전투/ 배넉번 전투/ 크래시 전투/ 화약/ 활/ 아쟁쿠르 전투/ 미늘창/ 오를레앙 공성전/ 잔 다르크
3부 근대: 1521년-
테노치티틀란 함락/ 에르난 코르테스/ 파니파트 전투/ 자히르 우드-딘 무하마드 바부르/ 빈 포위공격/ 술레이만 1세/ 카하마르카 전투/ 등자/ 프란시스코 피사로/ 카잔 공성전/ 오케하사마 전투/ 레판토 해전/ 나가시노 전투/ 화승총/ 무적함대/ 세키가하라 전투/ 구스타푸스/아돌푸스/ 로크루아 전투/ 블렌하임 전투/ 축성/ 세바스티앙 르 페르스트르 드 보방/ 헤르만 모리스 드 삭스 백작/ 로이텐 전투/ 프리드리히 2세/ 플라시 전투/ 로버트 클라이브/ 브라운 블레스/ 머스킷/ 퀘벡 전투/ 캐나다 칩입/ 틀렌턴 전투/ 조지 워싱턴/ 새러토가 전투/ 베네딕트 아놀드/ 요크타운 공격/ 발미 전투/ 아부키르 만 해전
4부 19세기: 1805년-1890년
나폴레옹 1세/ 아우스테를리츠 전투/ 트라팔가르 해전/ 허레이쇼 넬슨/ 프리트란트 전투/ 탈라베라 전투/ 보로디노 전투/ 라이프치히 전투/ 워털루 전투/ 칼 필립 고트리프 폰 클라우제비츠/ 앙투안-앙리 조미니 남작/ 뉴올리언스 전투/ 라이플/ 그쿠쿨리 언덕 전투/ 샤카/ 마이푸 전투/ 호세 데 산 마르틴/ 카라보보 전투/ 시몬 볼리바르/ 알라모 요새/ 산 하신토 전투/ 차풀테펙 전투/ 섬터 요새 공격/ 머내서스의 첫 번째 전투/ 토마스 조나단 ‘스톤월’ 잭슨/ 존 싱글턴 모스비/ 게릴라/ 도넬슨 요새 전투/ 율리시즈 S. 그랜트/ 나탄 베드포드 포레스트/ 실로 전투/ 안티탬 전투/ 로버트 E. 리/ 전신/ 햄프턴 로드 전투/ 철갑 전함/ 봉쇄/ 챈슬러스빌 전투/ 빅스버그 포위공격/ 벤자민 헨리 그리어슨/ 게티즈버그 전투/ 제임스 이웰 브라운 ‘젭’ 스튜어트/ 모빌 만 전투/ 데이비드 글라스고우 패러것/ 셔먼의 바다를 향한 진군/윌리엄 테쿰세 셔먼/ 스당의 첫 전투/ 내연 기관/ 헬무트 카를 베른하르트 폰 몰트케/ 리틀 빅혼 전투/ 시팅 불(타탕카 요탕카)/ 크레이지 호스(타슝가 우이트코)/ 로케스 드리프트 전투/ 쥬세페 가리발디/ 하르툼 공방/ 운디드니 학살
5부 제1차 세계대전: 1905년-1918년
쓰시마 해전/ 도고 헤이하치로/ 드레드노트/ 알프레드 타이어 머핸/ 마른의 첫 전투/ 타넨베르크 전투/ 파울 폰 힌덴부르크/ 에리히 빌헬름 루덴도르프/ 갈리폴리 전투/ 솜 전투/ 철조망/ 베르? 전투/ 소모전/ 유틀란트 해전/ 파스샹달 전투/ 독가스/ 기관총/ 베예르세바 전투/ 에드먼드 헨리 힌맨 앨런비/ 캉브레 전투/ 2차 마른 전투/ 존 조셉 퍼싱/ 메기도 전투
6부 제2차 세계대전: 1939년-1945년
칼킨골 전투/ 배질 헨리 리델 하트 경/ 존 프레더릭 찰스 풀러/ 폴란드 침공/ 전차/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 간접공격/ 조지 캐틀렛 마셜/ 프랑스 함락/ 영국전쟁/ 바바로사 작전/ 게오르기 주코프/ 모스크바 전투/ 진주만/야마모토 이소로쿠/ 체스트 윌리엄 니미츠/ 대서양 전투/ 잠수함/ 어뢰/ 레이더와 소나/ 독일 영공에서의 전략적 공중전/ 비행기/ 싱가포르 전투/ 둘리틀 공습/ 윌리엄 프레더릭 할시 주니어/ 산호해 해전/ 미드웨이 해전/ 레이먼드 에임스 스프루언스/ 2차 엘알라메인 전투/ 지뢰와 기뢰/ 버나드 로 몽고메리/ 횃불작전/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조지 S. 패튼 주니어/ 과다카날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 총력전/ 캐서린 패스 전투/ 타라와 전투/ 쿠르스크 전투/ 허스키 작전/ 수체스카 공격/ 티토/ 눈사태 작전/ 몬테카시노 전투/ 안치오 전투/ 오버로드 작전/ 오마르 넬슨 브래들리/ /코브라 작전/ 일본에 대한 전략적 공습/ 헨리 할리 햅 아널드/ 레이테만 전투/ 더글러스 맥아더/ 벌지 전투/ 베를린 전투/ 이오 섬 전투/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7부 현대: 1950년-2003년
인천상륙작전/ 디엔비엔푸 전투/ 수에즈 위기/ 모세 다얀/ 통킹 만 사건/ 6일 전쟁/ 구정 공세/ 제4차 중동전쟁/ 독수리 발톱 작전/ 포클랜드 전쟁/ 미사일과 로켓/ 격렬한 모루 작전/ 야간투시장치/ GPS/ 73 이스팅 전투/ 노먼 슈워츠코프 주니어/ 방어 장비/ 플라스틱 폭탄/ 1차 모가디슈 전투/ 위성/ 지도/ 항구적 자유 작전/ 아나콘다 작전/ 무선 통신/ 테베카 계곡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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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 드와이트 존 짐머만 (DWIGHT JON ZIMMERMAN)
전쟁사 및 군사학에 관한 많은 글을 쓰고 책을 펴낸 드와이트 존 짐머만 (DWIGHT JON ZIMMERMAN)은 여러 저술 상을 수상한 작가이며 미국 군사저술가협회의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는 『비범한 용기: 명예훈장과 아프가니스탄ㆍ이라크에서 훈장을 받은 6인의 전사』(공저), 『베트남 전쟁』(공저), 『지옥을 넘어: 미국의 특수부대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전투부대가 되었나』(공저), 『스털링 위인전: 테쿰세, 쇼니 족의 유성』 등이 있다.
그는 현재 뉴욕 브룩클린에 살고 있다.
– 역자: 조종상
역자 조종상은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다.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외국 도서를 소개하는 에이전시에서 일하며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 100인의 발명가』, 『유명한 과학자 100명』, 『유명한 스포츠선수 100인』, 『세계 문화여행』, 『세계의 다양한 요리』, 『사랑으로 이루어진 이야기』 등이 있다.
○ 출판사 서평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은 인류 역사에 기록된 가장 주요한 전쟁과 그 전투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린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전체 7부 244꼭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각각 고대-중세-근대-19세기-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현대로 구분되었다. 각 연대 구분 속에서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한 전쟁사 항목을 꼽아 진귀한 이미지와 더불어 그 전개 과정을 소개한다.
군사사와 전쟁사 전문가인 저자는 전투와 사람들, 전술과 전략, 무기와 신기술 등을 두루 살피면서 그 영향과 의의 등에 관한 평가와 역사 지식을 전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실로 다양하다.
황제와 군인, 추장과 게릴라, 군사이론가와 기술자인 그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과 선택으로 삶의 전개를 확 바꾸게 되었다.
전쟁의 다면성에 대해 차갑게 기술하고 있는 이 책은 폭력과 용기, 냉소와 희생, 비극과 희망, 전우애와 배신, 고상한 목표와 야만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전쟁의 극단적인 특성을 냉정한 시선으로 개괄한다.
“세계사를 색다른 관점과 스케일로 파악한다. 핵심 키워드, 생생한 스토리, 풍부한 그림으로 읽고 보는 교양 논픽션!”
- ‘전쟁과 발명’은 인간의 조건이자 위대함의 증명이다
인류 문명사 속 사건과 인간 성취의 하이라이트! 각 권 500여 쪽을 꽉 채운 귀한 도판과 군더더기 없는 지식!
세계사의 가장 커다란 사건과 쟁점, 전쟁과 전투로 읽는 인간의 역사!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 The Book of War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은 전체 7부 244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는 각각 고대-중세-근대-19세기-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현대로 구분되었다.
각 연대 구분 속에서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한 전쟁사 항목을 꼽아 진귀한 이미지와 더불어 그 전개 과정을 소개한다.
군사사와 전쟁사 전문가인 지은이는 전투와 사람들, 전술과 전략, 무기와 신기술 등을 두루 살피면서 그 영향과 의의 등에 관한 평가를 보태 과장이나 군더더기 없는 역사 지식을 전한다.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은 제목 그대로 역사의 전개를 밀고, 멈추고, 뒤바꾸고, 비틀거리게 만든 거대한 폭력과 집단 싸움의 현장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전쟁의 주인공은 왕이거나 장군이거나 부족장에서 전략과 작전, 무기와 첨단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전쟁의 시공간은 자원과 권력과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 광대한 제국으로 확장되었고, 문명과 야만 그리고 종교와 이념의 전파 혹은 강제를 위해 때도 곳도 없게 되었다.
역사상 기록된 최초의 전투인 기원전 13세기 카데시 전투에서 21세기 이라크 전쟁까지 인간의 영광과 부조리가 적나라하게 전개되는 끊임없는 전쟁터에서 독자들은 때로는 위대하거나 때로는 잔혹한 인간성과 문명의 논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 비극, 공포, 부조리, 용기, 전우애, 전략… 인간에게 전쟁은 불가피한가?
지난 2010년 한해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은 전쟁의 가능성과 그 공포를 느껴야 했다. 천안함 폭침에 이어 연평도 폭격으로 유발된 남북의 ‘전쟁 불사’ 공방전은 새삼 우리나라가 분단국가임을 상기하게 만들었다. 이산가족으로 대별되는 전쟁의 피해와 기억이 나이 든 세대의 것만이 아니라 현실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존하는 위험이 되자, 전쟁과 평화에 대한 입장과 그 방법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이러한 상황이 인간이란 존재가 문명을 건설하고 다시 무너뜨릴 수도 있는 복잡하고 파괴적인 존재임을 깨닫는 선까지만 전개되고, 적극적으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알고 대처해야 하는지 협의할 수 있는 데까지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인류 역사에 기록된 가장 주요한 전쟁과 그 전투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린 인간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은 제목 그대로 역사의 전개를 밀고, 멈추고, 뒤바꾸고, 비틀거리게 만든 거대한 폭력과 집단 싸움의 현장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전쟁의 주인공은 왕이거나 장군이거나 부족장에서 전략과 작전, 무기와 첨단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전쟁의 시공간은 자원과 권력과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국경을 넘어 광대한 제국으로 확장되었고, 문명과 야만 그리고 종교와 이념의 전파 혹은 강제를 위해 때도 곳도 없게 되었다.
역사상 기록된 최초의 전투인 기원전 13세기 카데시 전투에서 21세기 이라크 전쟁까지 인간의 영광과 부조리가 적나라하게 전개되는 끊임없는 전쟁터에서 독자들은 때로는 위대하거나 때로는 잔혹한 인간성과 문명의 논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은 전체 7부 244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는 각각 고대-중세-근대-19세기-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현대로 구분되었다. 각 연대 구분 속에서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한 전쟁사 항목을 꼽아 진귀한 이미지와 더불어 그 전개 과정을 소개한다. 군사사와 전쟁사 전문가인 지은이는 전투와 사람들, 전술과 전략, 무기와 신기술 등을 두루 살피면서 그 영향과 의의 등에 관한 평가를 보태 과장이나 군더더기 없는 역사 지식을 전한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실로 다양하다. 황제와 군인, 추장과 게릴라, 군사이론가와 기술자인 그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과 선택으로 삶의 전개를 확 바꾸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름 없는 수많은 병사와 민간인이 전사자가 되었다. 이 책은 전쟁의 다면성에 대해 차갑게 기술한다. 즉 폭력과 용기, 냉소와 희생, 비극과 희망, 전우애와 배신, 고상한 목표와 야만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전쟁의 극단적인 특성을 냉정한 시선으로 개괄한다. 그럼으로써 오히려 전쟁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예외상태이며, 일어나지 않도록 통제되어야 할 역사의 교훈임을 상기시킨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