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종교개혁 이후의 독일 교회사
요한네스 발만 / 대한기독교서회 / 2016.10.10
이 책은 독일 보훔 대학에서 은퇴한 교회사 교수인 요한네스 발만 (Johannes Wallmann)의 『종교개혁 이후의 독일 교회사』(Kircherngeschichte Deutschlands seit der Reformation)를 중심으로 편자의 글을 가미하여 펴낸 책이다.
○ 목차
책을 내며
저자의 서문
제5판의 저자 서문
제1장 서론: 종교개혁 전야
제2장 독일의 종교개혁
I. 마르틴 루터의 생애
II. 로마와의 대결(1517-1521)
III. 농민운동의 파국이 있기까지의 개혁운동의 소용돌이
IV. 제후들에 의해 주도된 종교개혁: 1530년 아우구스부르크
V. 1555년 아우구스부르크 화의가 있기까지 제국과 종교개혁
제3장 교파주의 시대
I. 루터교
II. 칼빈주의
III. 로마 가톨릭교
제4장 경건주의와 계몽주의 시대
I. 경건주의
II. 계몽주의
제5장 19세기(1차 세계대전까지)
I. 프리드리히 슐라이에르마허
II. 독일의 관념론
III. 신앙 각성운동
IV. 프로테스탄트 국교회의 재건
V. 19세기 프로테스탄트 신학
VI. 프로테스탄트 교회와 사회문제
VII. 가톨릭교회의 재정비 및 내적 갱신
VIII. 국교회와 자유주의에 대항하는 가톨릭교회의 투쟁
IX. 교황지상주의의 승리와 문화 투쟁
제6장 1차 세계대전 이후의 독일 교회
I. 1920년대 신학의 변화
II. 국왕이 수장이었던 교회 통치가 붕괴된 후의 프로테스탄트 교회
III. 교회와 나치즘
IV. 1차에서 2차 바티칸 공의회까지의 독일 가톨릭교회
제7장 새로운 세기를 향하여
서론
I. 복고와 갱신 사이의 개신교 교회
II.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독일 가톨릭교회
III. 동독의 개신교회
IV. 교회 통일로 가는 길
참고문헌
○ 저자소개 : 요한네스 발만 (Johannes Wallmann, 1930 ~ 2021)
요한네스 발만 (Johannes Wallmann, 1930년 5월 21일, Erfurt ~ 2021년 1월 2일, 베를린)은 독일 보훔 루르 대학교의 개신교 신학자 이자 교회사 명예 교수였다.
베를린과 튀빙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 한 후 1961년에 졸업하고 1968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1년에는 Ruhr-Universität Bochum의 Evangelisch-Theologischen Fakultät에서 교회사 부교수로 임명 된 후 1995년에 명예 교수가 되었다.
그는 Nordrhein-Westfälische Akademie der Wissenschaften und der Künste의 회원이었으며 2002년부터 Humboldt-Universität Berlin의 명예 교수였다.
출판물로 Der Pietismus . Vandenhoeck und Ruprecht, 괴팅겐, 2005; Johannes Wallmann und Udo Sträter (Hrsg. ) : Halle und Osteuropa : zur europäischen Ausstrahlung des hallischen Pietismus . Niemeyer-Verlag, 튀빙겐, 1998; Der Theologiebegriff bei Johann Gerhard und Georg Calixt . Mohr (Siebeck) Verlag, 튀빙겐, 1961, Erschien auch als Diss; Theologie und Frömmigkeit im Zeitalter des Barock, Gesammelte Aufsätze, Mohr Siebeck, Tübingen 1995 등이 있다.
– 역자: 오영옥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대 문리대 사학과 졸업(B.A.)
독일 괴팅겐(Goettingen)대학 수학
이화여대 대학원 졸업(M.A.A)
숭실대, 장신대, 덕성여대 문화사 강의
스위스 프리부르그(Frieburg)대학 수학(서양 근, 현대사 및 스위스사 민속사 전공)
Lizentiat학위 및 박사학위과정 수료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구소 연구위원
이대 평생대학원 출강(“유럽문화의 이해” 강의)
“Heinrich Leo의 국가와 종교관”(Lizentiat 학위논문)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독일 보훔 대학에서 은퇴한 교회사 교수인 요한네스 발만의 『종교개혁 이후의 독일 교회사』를 중심으로 편자의 글을 가미하여 펴낸 책이다.
역사학을 전공한 편자는 원 저서에는 없는 문화사적 배경을 추가하고 설명했다.
이 책은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유럽문화를 이해하고 오늘날 유럽 교회의 실상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발만 교수의 책은 1973년에 초판이 나온후 판을 거듭하였고, 2000년에는 개정 확대된 제5판이 인쇄되어 유럽 대학에서 신학부나 역사학부에서 참고문헌으로 추천되는 책이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