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소개
하나님과 제국
존 도미니크 크로산 / 포이에마 / 2010.1.21
종교학자의 역사적 진실과 성서의 그림자를 꿰뚫는 탁월한 통찰과 치밀한 논증을 통한 하나님나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아냈다.
로마 제국과 유대교 속에서 살았던 역사적 예수뿐 아니라, 바울의 신학을 치밀하게 파헤치고 있다.
역사적 예수의 하나님나라 운동은 물론, 비폭력 저항의 본질을 살펴보면서, 바울이 신학적으로 옹호한 평등의 정의를 검토한다. 제국을 꿈꾸는 미국에게 도발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성서고고학 및 인류학 분야의 권위자요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저명한 종교학자 존 도미니크 크로산의 대표저서. 로마제국의 역사와 정치, 유대인과 유대교라는 종합적 좌표를 토대로 제국과 문명의 야만성을 폭로하고, 역사적 예수의 비폭력 저항과 하나님나라 운동의 본질, 바울이 옹호한 평등의 정의를 새롭게 해석하여, 오늘날 세계 정치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문명의 폭력’이라는 주제를 예리하고 독창적으로 풀어냈다. ‘승리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로마의 제국신학과 ‘정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하나님나라를 극적으로 대비시켜 제국을 꿈꾸는 미국과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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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제국과 문명의 야만성
로마와 제국 / 제국과 문명 / 정상성과 불가피성
2장 하나님과 권력의 모호성
성경은 이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하는가 / 율법: 분배적 정의인가, 보복적 정의인가 / 예언: 혁명인가, 고발인가
성경은 이 이야기를 어떻게 끝내는가 / 저항: 폭력 또는 비폭력 / 예수 그리스도, 산 자의 땅
3장 예수와 하나님나라
유대인의 왕, 로마인의 친구 / 헤롯 안티파스의 부침 / 하나님의 아들의 탄생 / 로마인들이 온 날
하나님나라: 임박했는가, 현존하는가 / 하나님나라: 독점인가, 프랜차이즈인가 / 지옥으로부터의 발굴
막간: 하나님의 나라와 사람의 아들 / 군중과 예수의 죽음 / 희생 제사의 의미
4장 바울과 평등의 정의
바울과 로마 / 바울과 누가 / 바울과 평등 / 바울과 성 /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코린토스의 여성들
바울과 부활 / ‘이미’라는 도전 / 사랑으로서의 정의
5장 요한계시록과 폭력의 포르노그래피
잔인한 신에게 보내는 최후의 찬가 / 무관심이 아닌 불신의 시기 / 하늘로의 휴거, 땅으로의 귀환
예수의 2단계 재림 / 마가의 소 묵시록 / 요한의 대 묵시록 / 어린 양과 음녀, 사자와 마녀
나가는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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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 존 도미니크 크로산(John Dominic Crossan)
신약성서에 대한 본문비평과 고등비평, 역사적 예수 연구, 성서고고학 및 인류학 분야의 권위자로 널리 인정받는 저명한 종교학자다. 1934년 아일랜드 티퍼레리 주 니나 카운티에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난 존 도미니크 크로산은 세인트 에우난스 칼리지를 거쳐 1959년 매이누스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2년간 로마 교황청 성서연구소에서 성서 언어를 연구했으며, 모교로 돌아가 성서의 기원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1965년부터 2년간 예루살렘 성경연구소 에콜 비블리크Ecole Biblique에서 성서고고학을 연구했다.
1950년에는 13세기 로마 가톨릭 수도회 중 하나인 성모 마리아의 종회Ordo Servorum Mariae에 들어가 7년 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0년 넘게 사제로서의 삶을 살던 그는 1969년에 자유로운 학문 연구를 위해 사제직을 사임하고, 시카고 드폴 대학교 종교학과로 자리를 옮겨 1995년 퇴임할 때까지 역사적 예수 연구에 몰두했다. 이를 위해 1985년에는 작고한 로버트 펑크 박사와 함께 성서비평 연구 그룹 ‘예수 세미나Jesus Seminar’를 설립하기도 했다. 미국 종교학회 ‘역사적 예수 연구’ 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드폴 대학교 명예교수로 강의와 연구, 집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예수: 사회적 혁명가의 전기』, 『역사적 예수』,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 The Birth of Christianity, In Search of Paul이 있다.
.역자 : 이종욱(李宗郁)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아프리카지역연구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창작과비평, 월간 마당을 거쳐 한겨레신문과 문화일보에서 문화부장, 논설위원으로 일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부위원장)을 지냈다. 시집으로 『꽃샘추위』, 칼럼집으로 『아름다움과 영원함』이 있으며,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한 화가-아름다운 영혼 빈센트 반 고흐』, 『말콤 엑스』, 『저널리즘의 기본요소』, 『플랜 B 3.0』 등을 번역했고, 『현대아프리카시선』을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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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1세기에는 ‘신’, ‘신의 아들’, ‘신이 보낸 신’이라고 불리는 인간, ‘주’, ‘구속자’, ‘해방자’, ‘세상의 구주’라는 직함을 가진 인간이 있었다. 그 사람은 누구인가? 서양의 전통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너무나 뻔한 이 질문에 별 경계심을 품지 않고 나사렛 예수라고 대답할 것이다. … 그러나 예수가 존재하기 전에, 그 모든 용어들은 이미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에게 속해 있었다.(p.51)
예수는 처음에 하나님의 임박한 강림을 말하는 요한의 신학을 받아들였으나, 요한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하나님의 현존에 대한 신학으로 옮겨갔다. 요한은 하나님의 강림을 예상했지만, 하나님 대신에 안티파스의 기병대가 왔다. 요한은 처형되었고, 복수하는 하나님은 아직 오지 않았다. 아마 예수는 그것이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는 임박한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현존하는 것이라고 선언한다.(p.182)
‘하나님의 나라’와 ‘사람의 아들’이라는 용어는 같은 실재를 신학적으로 다르게 표현한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두 용어는 ‘하나님의 대대적인 정화’가 임박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와 함께 지금 이 세상에서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신인 협력적 종말이라는 기적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서로 다른 방식이다. … 하나님이 예수의 시대에 새로운 생각이나 새로운 계획을 고안해낸 것이 아니다. 자유와 정의, 비폭력과 평화, 모든 사람이 공정하고 공평한 몫을 나눠 갖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은 천지를 창조할 때 나왔다.(pp.297-298)
나의 결론은 좋은 소식도 있고, 나쁜 소식도 있다는 것이다. 나쁜 소식은 우리의 문제가 인간의 문명만큼이나 심각하다는 것이다. 예수는 이 문제를 빌라도에게 ‘이 세상’의 폭력이라고 설명했다. … 좋은 소식은 인간 문명의 폭력적인 정상성이 인간 본성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과 인간의 진화는 그 점에서 일치한다. 우리가 약 6000년 전에 큰 강의 범람원을 따라 문명을 창출했으니, 우리는 또한 그 문명을 없앨 수도 있다. 즉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기독교 신앙의 도전에서 우리는 변화된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데 협력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인간 진화의 도전에서 우리는 변화된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를 생각하고, 만들고, 향유하도록 후기 문명에 초대되었다.(pp.3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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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사랑이 없는 정의는 잔인하고, 정의가 없는 사랑은 진부하다!”
세계적인 종교학자 존 도미니크 크로산의 하나님나라에 대한 새로운 해석
로마제국과 유대교 안에서 살았던 역사적 예수와 바울의 신학을 치밀하게 파헤친다!
성서고고학 및 인류학 분야의 권위자요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저명한 종교학자 존 도미니크 크로산이 로마제국의 역사와 정치, 유대인과 유대교라는 종합적 좌표를 토대로 제국과 문명의 야만성을 폭로하고 예수가 천명한 하나님나라를 새롭게 해석하여, 오늘날 세계 정치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국과 문명의 폭력’이라는 주제를 예리하고 독창적으로 풀어냈다. ‘승리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로마의 제국신학과 ‘정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하나님나라를 극적으로 대비시켜 제국을 꿈꾸는 미국과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1장에서는 문헌과 고고학 자료를 통해 로마제국을 지탱해온 제국신학의 핵심을 밝히고, 문명 자체가 지닌 제국적 폭력성을 폭로한다. 2장에서는 창세기에 나타난 분배적 정의, 도덕성에 대한 책임, 최초의 형제 살해, 하나님의 형벌과 언약을 살펴보고, 힘과 폭력으로 ‘멸절시키는’ 노아식 해결책과 정의와 평화로 ‘변화시키는’ 아브라함식 해결책을 대비시킨다. 3장에서는 요한의 세례 운동과 예수의 하나님나라 운동이 왜 1세기에 헤롯 안티파스가 통치하던 지역에서 일어났는지 예수가 살아온 지리적·역사적 매트릭스를 추적해나간다. 4장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고 보았던 평등주의자 바울의 진보적 사상이 후대 사람들에 의해 어떻게 자유주의적으로, 보수적 혹은 반동적으로 변형되었는지를 탐구한다. 5장에서는 예수가 사형을 선고받기 전 빌라도에게 선포했던 급진적 비폭력을 수용한 인물로 다소의 바울을, 이를 거부한 인물로 밧모의 요한을 지목하고 두 사람의 논점과 반박에 초점을 맞춘다.
.로마제국 안에서 역사적으로 재구성한 예수와 바울의 신학
저자 존 도미니크 크로산은 성서고고학과 인류학, 신약성서에 대한 본문비평과 고등비평을 통해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예수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해온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그가 아주 오랫동안 고(古) 문헌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직접 로마제국의 유적지들을 돌아다니며 초기 기독교를 역사적으로 재구성하려 애쓴 것은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이 발을 딛고 살았던 역사적?지리적 매트릭스가 바로 로마제국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로마제국을 빼고 예수와 초기 기독교를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이 책에서도 크로산은 먼저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활동했던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오비디우스가 쓴 시와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직접 구술한 비문을 조사하는 작업부터 시작한다. 또한 예수의 하나님나라 운동이 왜 1세기의 20년대에 헤롯 안티파스가 통치하던 지역에서 일어난 것인지 의문을 품고 헤롯 안티파스의 정치적 부침(浮沈), 피지배 민족으로서 예수의 역사 인식, 갈릴리 지역의 정치?경제적 상황 등을 치밀하게 추적한다.
.제국을 꿈꾸는 미국과 전 세계 기독교인에게 보내는 도발적 메시지
그러나 저자가 이 책에서 로마제국의 역사를 문헌과 고고학 자료를 통해 연구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지난 몇 년 동안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미국의 제국화에 대한 이야기들 때문이다. 미국이 이미 제국을 이뤘을 뿐 아니라 예전부터 제국이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로마제국에 빗대어 새로운 로마제국, 포토맥 강변에 세운 로마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이야기가 최근 들어 생긴 이야기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제국주의라는 바이러스는 처음 이민자들이 유럽에서 타고 온 메이플라워호에 실려 아메리카 대륙에 들어왔고, 1860년에는 월트 휘트먼(Walt Whitman)이 ‘뉴욕 타임스’에 미국의 제국적 운명을 천명하기도 했다.”
문제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처럼 제국의 문제 근저에 정의의 문제가 있고, 정의의 문제 밑바닥에 폭력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 서두에서 미국의 제국화에 앞장서는 미국 기독교인 혹은 기독교도 미국인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고대 로마제국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했는데, 어떻게 우리가 새로운 로마제국인 미국에서 그의 충실한 신자가 될 수 있는가? 성경은 폭력적인가, 비폭력적인가? 성경을 먹고 자란 기독교인의 폭력이 새로운 로마제국이 되려는 미국의 오만한 폭력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아가 이를 선동하고 있지는 않은가?”
.제국의 폭력을 대체할 하나님나라의 정의와 평화
문명이란 것은 뮺래부터 제국적 폭력성을 지니고 있으며, 제국적이지 않은 문명은 이제껏 지구상에 나타난 적이 없다고 크로산은 단언한다. 제국은 ‘문명의 폭력’을 보이는 것이 정상이라는 말이다. ‘문명의 잔인한 정상성’이라는 말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그렇다면, 문명의 폭력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인류의 운명인 것일까? 로마제국의 문헌과 비문을 조사하던 저자는 오랜 시간 로마제국을 지탱해온 이데올로기적 힘의 근간으로 종교, 전쟁, 승리, 평화로 압축되는 로마의 제국신학을 도출해낸다. 아우구스투스가 추구한 평화는 ‘승리에 의한 평화’였고, 이는 필연적으로 반복적인 폭력의 확대를 불러왔다. 예수는 바로 이런 로마의 제국신학에 대항하여 종교, 비폭력, 정의, 평화로 대변되는 하나님나라 운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나라는 세례 요한이 생각한 것처럼 부패한 세상을 모두 쓸어버린 뒤 도래할 하늘나라가 아니라 예수와 함께 지금 이 세상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신과 인간이 협력하여 완성해나가야 할 실재였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그렇게 자주 폭력으로 보복하시는 하나님을 묘사하는 것일까? 실제로 성경에는 소수를 위해 힘과 폭력으로 다수를 ‘멸절시키는’ 노아식 해결책과 정의와 평화를 실천하는 소수를 통해 다수를 ‘변화시키는’ 아브라함식 해결책이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계속 함께 나타난다.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노아식 해결책은 실패했고, 이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식 해결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결국 성경이 제시하는 것은 폭력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문명의 정상성과 맞서 싸우는 비폭력적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사도 바울처럼 예수의 급진적 비폭력을 수용한 이들이 있는가 하면, 요한계시록에서 피비린내 나는 보복을 꿈꾸는 요한처럼 예수의 비폭력 저항을 거부하고 문명의 정상성에 기대어 보복적 정의를 세우려는 기독교인들이 1세기부터 지금까지 늘 있어왔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성경을 먹고 자란 기독교인의 폭력이 새로운 로마제국이 되려는 미국의 오만한 폭력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저자는 마지막으로 문명의 폭력에 길든 이 시대 기독교인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잊지 않는다. “문명의 폭력적인 정상성은 피할 수 없는 인류의 운명이 아니며, 우리는 변화된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데 협력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 추천평
21세기 로마제국으로 떠오른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 아래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들어야 할 절박하고 적합하며 파격적인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예수와 바울의 가르침이 오늘 우리의 상황에 던져주는 본질적인 급진성에 주목하고, 제국의 폭력을 정상적인 제도로 보는 현 세계질서를 대신할 하나님나라의 사랑과 정의, 용서와 평화의 질서를 새롭게 조명한 아주 값진 책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사랑이 없는 정의는 잔인하고, 정의가 없는 사랑은 진부하다”는 저자의 말을 삶으로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한완상 (『예수 없는 예수 교회』 저자)
존 도미니크 크로산은 이 책으로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마틴 루터, 존 칼빈, 칼 바르트, 폴 틸리히에 버금가는 주요 신학자의 반열에 올랐다. 예리하고 독창적이며 대단히 흥미로운 책이다.- 존 쉘비 스퐁 (하버드 신학대학 초빙교수)
크로산의 주장에 동의하든 안하든, 그가 본질적인 질문들을 아주 분명하고 도발적으로 제시했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참으로 중요한 책이다.- 존 미첨 (퓰리처상 수상자, ‘뉴스위크’ 편집자)
예수의 사역과 하나님나라에 대한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든, 초대교회에서 보여준 바울의 평등 철학에 초점을 맞추든 논쟁을 피할 수 없는 책이다. 더욱이 크로산이 제시하는 종말 신학은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유려한 문장과 치밀한 구성,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놀랍도록 유익하다. –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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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