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코로나19 총확진자 600만명 넘어, 사망자는 37만여명 (2020년 5월 31일 기준)
확진자는 617만6486명 · 사망자는 37만1286명, 확진자 5백만명 넘긴지 열흘 만에 6백만명
확진자 다수국은 미국(181만6897), 브라질(49만9966), 러시아(40만5843), 스페인(28만6308), 영국(27만2826), 이탈리아(23만2664), 프랑스(18만8625), 독일(18만3294), 인도(18만2889), 터키(16만3103)
대륙별 확진자는 북미(2,044,545), 유럽(2,014,341), 아시아(1,117,078), 남미(847,008), 아프리카(143,989), 오세아니아(8,804)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5월 31일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7만6486명, 누적 사망자는 37만1286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는 지난 3월 중순부터 가팔라지기 시작해 최근까지는 열흘마다 약 100만 명씩 늘어나는 추세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3일 100만 명을 넘어선 후 약 12일마다 100만 명씩 늘어났다. 지난 21일 500만 명에 도달한 이후에는 열흘 만에 600만 명을 넘겼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미국 181만689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브라질(49만9966명), 러시아(40만5843명), 스페인(28만6308명), 영국(27만2826명), 이탈리아(23만2664명), 프랑스(18만8625명), 독일(18만3294명), 인도(18만2889명), 터키(16만3103명) 순이다.
대륙 기준으로는 북미(204만4545명), 유럽(201만4341명), 아시아(111만7078명), 남미(84만7008명), 아프리카(14만3989명), 오세아니아(8804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한국의 경우 5월 31일(현지시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1468명, 누적 사망자는 270명이다.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는 27명 늘었으며, 21명(78%)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지역별로는경기 12명, 서울 6명, 인천 3명 등이다.
호주는 Coronavirus (COVID-19) health alert의 5월 31일(현지시간)의 발표에 의하면 누적 확진자는 7,195명, 사망자는 103명(회복 6,614명)이다. 주별로는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107명 (3명), New South Wales 3,095명 (48명), Northern Territory 29명 (0명), Queensland 1,058명 (7명), South Australia 440명 (4명), Tasmania 228명 (13명), Victoria 1,649명 (19명), Western Australia 589명 (9명)이다.
출처 :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