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총연, ‘한인회 운영도우미’ 발간
정관 작성법과 사례, 의전 실무, 행사기획·홍보, 공개 채팅방 운영, 화상회의 방법 등 담아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연)는 전 세계 한인회의 운영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운영도우미’를 발간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책자에는 한인회 정관 작성법과 사례 의전 실무 행사기획 및 홍보 오픈채팅방 운영 화상회의 방법 등 한인회의 운영 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됐다.
세한총연은 해당 책자를 홈페이지(www.wakanews.org)에 이북(E-book☞보러가기) 형태로 게시했으며, 전 세계 한인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초에는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을 발간한 바 있으며, 이 책자 또한 세한총연 홈페이지에서 이북(E-book)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세한총연은 전 세계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10월 설립됐으며, 세계 각국 한인회장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