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필드 사우스에 ‘아리랑문화센터’ 오픈 … 어르신 복지에 기여한다
새해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작
지난 1월 28일 (금) 오전 10시 30분, 아리랑문화센터 (담당 조민택, 2 Elliott St, Strathfield South)가 스트라스필드 사우스 지역에서 오픈해 어르신 복지에 기여한다.
조민택 담당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아리랑문화센터 오픈행사는 티타임과 빙고게임으로 첫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후 주지스님은 축사하며 “우리 민족은 어려움도 기쁨도 함께하고 나누는 민족인데 오늘 이렇게 아리랑문화센터를 열어 교민들의 복지에 보탬이 된다고 하니 기쁘다. … ‘아리랑’ 노래 가사처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자”며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부른 후 축하공연 (조민택 플루티스트, 밴드공연, 어린이 소고춤)도 이어졌다.
축하공연 후 조민택 담당자는 스탭으로 이지영 선생과 사리자 선생을 소개했다. 스텝 소개후 이지영선생의 ‘스포츠 교실’에서는 앉은자리에서 손체조를 실시했다.
설을 즈음해 준비한 오찬은 풍성한 음식과 떡, 과일 등을 나눴다.
오찬 후 소고교실, 실버댄스, 빙고게임, 노래방 등을 이어가며 즐거운 오픈데이를 가졌다.
조민택 담당은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과 음식 등을 준비헸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과 협력으로 이렇게 시작할 수 있게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바랍니다.”라고 인사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아리랑문화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참석은 조민택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한다.
– 문의 : 담당 조민택 0433 180 009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