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협, 2024 목회자 선교 세미나 개최해 성료
정민영 선교사 ‘총체적 선교 탈종교 시대가 요구하는 선교적 통전성’, 최형근 교수 ‘로잔 운동의 역사와 신학: 회고와 전망’ 강의
제39대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 (회장 송상구 목사, 이하 시교협)는 지난 2월 19일 (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송선강 목사 시무)에서 ‘2024년 목회자 선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새순교회 김규태 목사의 찬양, 송선강 목사의 기도, 정민영 선교사의 강의 ‘총체적 선교 탈종교 시대가 요구하는 선교적 통전성’, 점심, 최형근 교수의 ‘로잔 운동의 역사와 신학: 회고와 전망’, Q & A, 송상구 목사의 마무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민영 선교사 (전: 국제위클리프 부대표, 현: 선교 컨설턴트)의 ‘총체적 선교 탈종교 시대가 요구하는 선교적 통전성’ 강의의 주된 핵심은 ‘경청’과 ‘진정성’ (언행일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형근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한국로잔위원회 총무)의 ‘로잔 운동의 역사와 신학: 회고와 전망’ 강의는 로잔 운동의 역사를 뿌리부터 2024년 9월 대한민국에서 4차 로잔 운동이 열리기까지의 과정을 총망라하여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튀르키예 김요한 선교사가 인사를 하며 튀르키예 강진을 통한 놀라운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가 튀르키예에 있음을 알렸다.
제공 = 시교협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