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협, 2025년도 부활절 연합집회 ‘생존을 넘어 부흥으로’ 개최해 성료 [집회 영상포함]
강사 조봉희 목사 ‘침체에서 부흥으로’, ‘다시 살아나는 부흥을 체험합시다’, ‘은혜의 강수가 흐르는 교회생활’ 역설
목회자부부 체육대회는 5월 12일(월, 오전 9:30), Blaxland Riverside Park에서
호주시드니교역자협의회 (회장 성은창 목사, 이하 시교협)은 지난 4월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시드니 중앙장로교회 (2B Factory St, Granville NSW)에서 조봉희 목사 (대한 예수교장로회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2025 부활절 연합성회’를 ‘생존을 넘어 부흥으로’란 주제로 개최해 성료했다.

4월 18일 첫째 날 집회에서 강사로 선 조봉희 목사는 ‘침체에서 부흥으로’ (눅 24:30-3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엘리야와 같이 능력 많은 이도 침체에 빠지는데 신앙의 본질을 늘 명심하며, 오늘 본문처럼 낙향했던 두 제자가 침체를 이기고 부흥으로 나갔던 것처럼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4월 19일 둘째 날 집회에서 조봉희 목사는 ‘다시 살아나는 부흥을 체험합시다’ (겔 37:1-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세계가 점점 공동묘지처럼 부흥이 식고 절명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힘을 내고 부흥을 체험해야 합니다”고 전했다.
4월 20일 셋째 날 집회에서 조봉희 목사는 ‘은혜의 강수가 흐르는 교회생활’ (겔 47: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아무리 열정적인 사역자라 할지라도 성령없이 열심내는 것은 오히려 더 초라해 진다”며 “심령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해 은혜의 강수가 흐르는 교회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집회 후 시교협 임원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5년도 부활절 연합집회가 시드니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목사님들께서 참여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집회가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집회에 순서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장소를 제공하시고 여러 편의를 제공해주신 시드니중앙장로교회 당회와 박영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제40대 임원단은 목사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곧 이어지는 시교협 회원부부 체육대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시교협의 2025년 목회자부부 체육대회는 오는 5월 12일(월), 오전 9:30, Blaxland Riverside Park (Jamieson St. Sydney Olympic Park)에서 시교협 회원 목회자 부부 (초청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 시교협, 2025년 목회자부부 체육대회 안내
.일시: 2025년 5월 12일(월), 오전 9:30 – 오후 3:00
.장소: Blaxland Riverside Park (Jamieson St. Sydney Olympic Park)
.대상: 시교협 회원 목회자 부부 (초청 목회자)
.기타: 중식 및 선물
.담당: 체육분과 위원장 (김종열 목사)






영상 = 시드니중앙장로교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