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8월 정기기도회 및 노방전도 실시
매월 둘째주일은 정기기도회,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시티에서 노방전도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병근 목사, 대표본부장 백장수 선교사)는 8월 정기기도회를 개최하고 7월 29일 시드니시티에서 있을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매월 둘째 주일 저녁 6시, 정기기도회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시티 노방전도에 힘쓰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대표회장 김병근 목사는 8월 16일자 sns를 통해 ‘꿈은 이루어진다’란 제목으로 “저는 1985년 12월 22일에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첫날 저의 기도는, ‘하나님 이 호주 땅이 복음으로 점령되게 해 주세요. 이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기도한지 38년이 지난 오늘에 기도응답이 왔습니다. 오늘 6개국 다민족지도자 10명이 성시화 아래 함께 모여 기도하고 시드니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의논하고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모두 성시화의 비전에 크게 공감을 했습니다. 더 크게 확산될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끝내 기도는 응답이 되고, 꿈은 이루어집니다.”라며 성시화 사역에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김병근 목사는 이전에 ‘노방전도의 날’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성시화 정기 노방전도의 날입니다. 어떤 분들은 노방전도가 요사이 큰 효과가 있느냐고 반문을 합니다. 물론 옛날보다는 효과면에서는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사람들이 인터넷에 관심이 많습니다. 길거리 가는 사람들도 귀를 고 음악 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면에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게을리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끊임없이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맻게 하시는 일은 곧 주님이십니다 (고전3:7). 우리는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는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복음을 듣고 안 듣는 것은 그들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목숨 걸고 전해야 합니다. 복음의 나팔을 불러야 합니다. 이 길이 곧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라며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전도는 쉬운 일입니다. 내가 만난 예수를 다른 사람에게 확실하게 알려 주면 됩니다. 저의 바람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전 시드니 교회가 “시드니 전도의 날”로 선포했으면 하는 것입니다.”라며 노방전도 참여 및 협력을 요청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