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인문학교실 단톡방에서
21대 대선 후에
공의가 물같이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나라
분단된 조국이
소통하며 하나되는
열세살 아들의 손을 잡고
학교가 아닌 공장의 노동자로 데려다 줘야 했던 어미의
심장을 헤아려 대한민국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오늘 걷는 한발 한발이
공의의 걸음이 되고
정의의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하늘이 파란 것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기
때문이고
바다가 푸른것은 그 보좌를
비추기 때문이라는 글이 생각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합니다
몇안되는 와이셔츠도 파란색 계통이고
민주당 색도 파란색이라서
더 친근감도 있네요
*2025.6.4 시드니인문학교실 단톡방에서 김용강 선생님 (글, 사진)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