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인문학교실 제2차 인문학여행 (15)
다비드상을 중심한 피렌체의 관광 명소에 대하여
다비드상은 미켈란젤로가 1501년부터 1504년까지 피렌체의 시뇨리아 광장에 세운 대리석 조각상입니다.
높이는 5.17m로, 다비드가 골리앗과 단독으로 용맹하게 싸우기 위해 돌팔매를 던지려는 장면을 대리석으로 조각한 다비드상은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조각품 중 하나로, 이 작품은, 피렌체 대성당에서 의뢰를 받아 제작한 것으로. 이 작품의 재료로 쓰인 대리석은 원래 당시의 유명 조각가인 두치오가 사용하던 대리석인데, 당시 대리석의 결을 잘못 건들여서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해 둔 것을 이용하여 걸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피렌체 대성당에 놓일 예정이었으나 토론을 거쳐 시뇨리아 광장의 베키오 궁전에 놓이게 되었고 그 이후 안전한 보존을 위하여 1873년 아카데미아 미술관 (Galleria dell’Academa)에 옮겨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1527년 강풍에 날아온 나무토막에 왼손이 망가졌었고, 1991년 정신병자에 의해 왼쪽 엄지발가락이 망치로 파손되었었지만, 지금은 복원이 되어 있다.
그리고 원래 전시되었던 베키오궁전앞에는 모조품을 세워져 있습니다.
다비드상을 중심으로 한 피렌체의 관광 명소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 아카데미아 미술관: 다비드상이 소장되어 있는 미술관입니다.
아카데미아 미술관 (이: Galleria dell’Accademia)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미술관이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가 있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미켈란젤로의 다른 조각품과 대부분 1300-1600년 기간 (트레첸토에서 후기 르네상스까지)의 피렌체 예술가들의 대규모 그림 컬렉션이 있다.
피렌체의 주요 미술관인 우피치보다 작고 전문화되어 있다. 이 미술관은 피렌체 미술 아카데미(Accademia di Belle Arti)에 인접해 있지만, 비슷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관련은 없다.
2016년에는 146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여 우피치 미술관 (202만 명)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방문한 미술관이 되었다.
아카데미아 미술관은 1784년 투스카니 대공 피에트로 레오폴트에 의해 설립되었다.
2001년 악기 박물관 (Museo degli strumenti musici) 컬렉션이 열렸다. 여기에는 피렌체 음악원에서 인수한 스트라디바리우스, 니콜라 아마티 및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가 만든 악기가 포함되었다.
.작품
아카데미아 미술관은 1873년부터 미켈란젤로의 원본 다비드상을 소장하고 있다.[2] 조각품은 보존을 위해 아카데미아로 옮겨졌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요인들이 시뇨리아 광장의 이전 야외 위치에서 옮겨온 것과 관련이 있다.
원래 의도는 예술가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창적인 조각과 그림으로 “미켈란젤로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었다.
오늘날, 갤러리의 미켈란젤로 작품 컬렉션에는 교황 율리오 2세의 무덤을 위해 만든 그의 미완성 ‘포로’ (Prisoners) 4점과 미완성인 성 마태의 동상이 포함되었다.
1939년 팔레스트리나의 바르베리니 예배당에서 발견된 팔레스트리나 피에타 (Palestrina Pieta)와 함께 발견되었지만, 전문가들은 미켈란젤로의 것이 의심된다고 보고 있다.
전시 중인 다른 작품들로는 파올로 우첼로,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산드로 보티첼리 및 안드레아 델 사르토의 작품을 포함하여 13세기와 16세기의 피렌체 그림이 있으며, 르네상스 시대부터 잠볼로냐의 〈사비니 여인들의 강간〉의 원래 풀사이즈 석고 모델도 있다.
많은 피렌체 고딕 그림뿐만 아니라 갤러리에는 레오폴트가의 방계인 로렌 가문의 대공이 모은 러시아 아이콘 컬렉션이 있다.
– 시뇨리아 광장: 다비드상이 처음 세워졌던 광장입니다.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광장이다.
이곳은 피렌체 공화국의 기원과 역사의 핵심이며, 여전히 도시의 정치적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우피치 미술관과 베키오 궁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 곳곳에는 피렌체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동상들이 서 있다.
이곳에서 처형당한 지롤라모 사보나롤라를 기념하는 동판이 있다.
.건물
인상적인 14세기 베키오궁은 첨탑으로된 탑으로 여전히 탁월하다. 광장은 또한 로자 데이 란치, 우피치 미술관, 상업재판소(1359년)(현재 농업국) 및 우구치오니궁(1550년, 파사드는 라파엘의 것으로 보이지만, 건설 30년 전에 사망)와 공유된다.
베키오궁 앞에는 아시쿠라치오니 제네랄리궁 (1871년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이 있다.
베키오궁: 베키오궁 (‘고궁’)은 도시의 시청이다. 이 거대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요새 궁전은 투스카니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청사 중 하나이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있는 광장과 인접한 로자 데이 란치에 있는 동상 갤러리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사적 장소 중 하나이며, 문화 명소와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
원래는 시뇨리아궁 (Palazzo della Signoria)이라고 불렸고, 피렌체 공화국의 통치기관인 피렌체의 시뇨리아의 이름을 따서 부르기도 했다. 긴 역사 동안 궁전의 다양한 쓰임새에 따라 포폴로궁(Palazzo del Popolo), 프리오리궁(Palazzo dei Priori)과 두칼레궁(Palazzo Ducale)과 같은 여러 다른 이름도 주어졌다. 건물은 메디치 공작의 거주지가 아르노강을 가로질러 피티궁으로 옮겨졌을 때 현재 이름을 얻었다.
로자 데이 란치: 로자 데이 란치는 거리로 열린 넓은 아치, 너비 3개, 깊이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아치는 코린트식 수도가 있는 클러스터화 된 기둥에 있다. 넓은 아치는 피렌체 사람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미켈란젤로는 시뇨리아 광장 주변에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로자의 활기찬 건축은 베키오궁의 엄격한 건축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메디치 사자상을 포함한 골동품 및 르네상스 예술의 야외 조각 갤러리이다.
상업재판소: 상업재판소(Tribunale della Mercanzia)는 과거 상인 간 재판에서 변호사들이 재판했던 건물이다. 여기에는 타데오 가디, 안토니오 델 폴라이올로, 산드로 보티첼리가 그린 현관이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우피치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우구치오니궁: 우구치오니궁은 1550년부터 조반니 우구치오니를 위해 지어졌다. 그 디자인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바르톨로메오 암만나티 또는 라파엘로 다 몬텔루포에게 다양하게 봉헌되어 왔다.
아시쿠라치오니 제네랄리궁: 아시쿠라치오니궁은 1871년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도시 중심부에 있는 몇 안 되는 상업용 건물 중 하나이다. 이 궁전의 1층에는 역사적인 카페 리부아르(cafè Rivoire)가 있다.
.조각상: 이 광장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위풍당당한 조각상이 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베키오궁 입구; 미켈란젤로의 원본은 피렌체 미술 아카데미에 인접한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코시모 1세의 승마기념비, 코시모 1세 데 메디치를 기리기 위해 잠볼로냐가 조각
넵투누스 분수, 바르톨로메오 아마나티 작
일 마르자코 사자상, 피렌체 백합의 사본이 있는, 원래 도나텔로가 만든 복제품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도나텔로 작품(복제품)
사비니 여인들의 강간, (로자 데이 란치), 잠볼라냐 (1583년)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로자 데이 란치), 첼리니 (1554년)
메디치 사자상, 판첼리와 바카 (1589년)
광장은 극장, 로마식 목욕탕, 직물 염색 작업장으로 둘러싸인 원래 로마 도시 플로렌티아의 중심 광장이었다. 나중에 로자와 거대한 5세기 대성당인 산 로몰로 교회가 있었다. 이것은 1980년대에 재포장되었을 때 광장 아래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보물에 의해 보여졌다. 신석기 시대 유적도 발견되었다. 광장은 1268년부터 기벨린 가문에 승리한 구엘프에 의해 철거되면서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광장은 구멍으로 가득 찬 어수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1385년에 처음으로 포장이 되었다. 1497년 지롤라모 사보나롤라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 광장에서 유명한 허영의 소각을 수행했다. 엄청난 책더미, 도박대, 고급 드레스와 시인의 작품을 불태웠다. 넵튠 분수 앞에는 둥근 대리석 명판이 1498년 5월 23일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교수형에 처해 불태워진 정확한 지점을 표시하고 있다.
– 두오모 광장: 피렌체 대성당이 있는 광장입니다.
두오모 광장 (이: Piazza del Duomo)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광장이다.
.건축물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피렌체를 상징하는 성당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 건축물이며 교회 중에서는 유럽에서 네번째로 크다. 전체 길이는 153m, 높이는 116m이다.
조토의 종탑: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과 산 조반니 세례당과 바로 인접해 있는 종탑으로 피렌체 고딕 양식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조토가 설계했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이 종탑은 화려한 장식과 다채로운 대리석 외벽으로 장식되어 있다.
산 조반니 세례당: 두오모와 조토의 종탑을 지나면 보이는 팔각형 세례당. 1059년부터 1128년까지 건설되어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다. 피렌체식 로마네스크 양식을 띄고 있다.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피렌체 대성당 바로 앞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두오모의 돔과 나머지 예술 작품들을 보존하기 위한 공간이다.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로렌초 기베르티, 루카 델라 로비아, 아르놀포 디 캄비오 외 여러 예술가들의 걸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로자 델 비갈로
베네라빌레 아르치콘프라테르니타 델라 미세리코르디아
카노니치 궁전
스트로치 디 만토바 궁전
토리니 박물관
아르치베스코빌레 궁전
마리뇰리 탑
오페라 디 산 조반니
산 차노비 원주
– 우피치 미술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들의 작품이 소장된 미술관입니다.
우피치 미술관 (이: Galleria degli Uffizi)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피렌체 역사 지구에 있는 시뇨리아 광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박물관 중 하나이자 가장 큰 미술관 중 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의 뛰어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지배 가문인 메디치 가문의 몰락 이후, 그들의 미술품 컬렉션은 마지막 메디치 가의 후손인 안나 마리아 루이자 데 메디치가 상의를 한 끝에 피렌체 시에 기부되었다. 우피치 미술관은 최초의 현대적 박물관 중 하나이며, 1765년에는 공식적으로 대중들에게 개방되었고, 1865년에 정식 박물관이 되었다.
오늘날 우피치 미술관은 피렌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중 한 곳이다. 우피치 미술관은 2016년에 2백만 명이 방문했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미술관이 되었다. 성수기 (특히 7월)에는 대기 시간이 다섯 시간에 이른다. 입장권은 사전에 앞서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상당한 대기 시간을 줄여 준다. 박물관은 작품을 전시하는 데 사용 하는 방의 수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개조하고 있다.
.미술관 건물
우피치 단지의 건물은 조르조 바사리가 메디치 가의 코시모 1세 데 메디치를 위하여 1560년도부터 짓기 시작하였다. 그의 치안 판사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우피치 (uffizi)는 이탈리아어로 사무실을 뜻한다. 그 후 알폰소 파리지와 베르나르도 부온탈렌티가 이어서 건축하여, 1581년도에 완성하였다. 안마당은 상당히 길고 좁으며, 끝에 가서는 공간을 구획짓는 도리아식 기둥들을 지나 아르노 (Arno) 강으로 열려 있다. 건축 역사가들은 이것을 유럽 최초의 규칙적인 가로 (街路)라고 인정한다.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바사리 (Vasari)는 마주보는 정면의 연속적인 처마 돌림띠 (cornice)와, 층 사이의 끊어지지 않는 돌림띠, 그리고 궁궐의 정면이 서 있는 연속적인 3개의 계단을 통해 원근법적 길이감을 강조하였다. 기둥사이의 벽의 벽감 (壁龕, niche)에는 16세기의 유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으로 채워져 있다.
– 산타 크로체 성당: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단테 알리기에리 등 유명 인사들의 무덤이 있는 성당입니다.
산타 크로체 성당 (이: Basilica di Santa Croce, 성 십자가 성당)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프란치스코회의 주요 교회이자, 로마 가톨릭교회의 소 바실리카이다.
산타 크로체 광장에 있으며, 피렌체 대성당에서 남동쪽 800m 거리에 있다.
성당의 자리로 선택된 첫 자리는 피렌체 성벽 외각의 습지대였다.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마키아벨리, 시인 포스콜로, 철학자 젠틸레, 작곡가 로시니 같은 이탈리아의 가장 저명한 이들이 묻힌 곳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이탈리아 영광의 교회 (Tempio dell’Itale Glorie)로도 알려져있다.
.미술품
베네데토 다 마이아노 (설교단; 그의 형제 줄리아노와 함께 제작한 파치 예배당으로 향하는 문)
안토니오 카노바 (알피에리의 기념비)
치마부에 (십자가 책형, 1966년 홍수로 인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고 현재 수도원 식당에 있다)
안드레아 델라 로비아 (메디치 예배당의 제단화)
루카 델라 로비아 (파치 예배당의 장식)
데시데리오 다 세티냐노 (마르수피니의 무덤; 파치 예배당내 프리즈)
도나텔로 (남쪽 벽에 있는 수태고지 부조; 바르디 예배당 왼쪽의 십자가상; 수도원 식당에 있는 본래 오르산미켈레를 위해 만들어진 툴루즈의 성 루이)
아뇰로 가디 (카스텔라니 예배당, 성단소의 프레스코화; 카스텔라니 성단소의 스테인드 글라스)
타데오 가디 (바론첼리 예배당의 프레스코화; 성구실의 십자가상; 그의 최고 걸작이라 여겨지는 수도원 식당의 최후의 만찬)
조토 (페루치 예배당과 바르디 예배당의 오른쪽의 프레스코화; 바론첼리 예배당의 제단화 성모의 대관 역시도 그가 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타테오 가디가 했을것이라고도 본다)
조반니 다 밀라노 (성모 마리아의 생애와 막달라 마리아의 장면이 있는 리누치니 예배당의 프레스코화)
마소 디 방코 (성 실베스테르 1세의 생애 장면이 그려진 바르디 디 브리니오 예배당의 프레스코화, 1335–1338년 작).
헨리 무어 (주 회랑에 있는 전사 조각상)
안드레아 오르카냐 (바사리의 리모델링 중에 크게 사라진 프레스코화, 수도우너 식당내에 일부가 남아있다)
안토니오 로셀리노 (남쪽 측랑에 있는 Madonna del Latte (1478년 작) 부조)
베르나르도 로셀리노 (브루니의 무덤)
산티 디 티토 (복쪽 측랑에 있는 제단화 엠마오의 저녁식사, 부활)
조르조 바사리 (발레리오 치올리, 이보반니 반디니, 바티스타 로렌치와 함께 만든 미켈란젤로 무덤의 조각상. 십자가의 길는 바사리가 그린 것이다.
도메니코 베네치아노 (수도원 식당에 있는 성 요한과 프란치시코)
한때 산타 크로체 성당내에 있는 메디치 예배당에 로렌초 디 니콜로의 폴립티크가 있었으나, 현재는 분리되어 피렌체의 미술관들과 밀라노의 바가티 발세키 박물관에 있다.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이: Basilica di Santa Maria Novella)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성당이며, 반대편에 위치한 중앙역의 이름이 이곳에서 비롯하였다.
피렌체 최초의 대형 성당이었고, 피렌체 도미니코 수도회의 본당 시설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자체와 인접한 봉쇄 구역, 챕터 하우스 등은 다수의 예술품과 장례 조형물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유명한 것은 고딕 미술과 초기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들이 제작한 프레스코화이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교회는 피렌체의 가장 주요한 가문들의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후원자들은 자신들이 봉헌된 땅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보장받았다.
.예술품 목록 : 성당에 쓰기 위한 작품을 제작한 예술가들은 다음과 같다.
산드로 보티첼리 – 초기작으로, 문 위쪽의 예수의 탄생 장면 묘사 (‘동방박사의 경배’)
바초 다뇰로 – 목공
브론치노 – ‘예수의 기적’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 ‘십자가상’ (1410년과 1425년 사이)
티노 다 카마이노 – ‘성 안토니노의 흉상’ (테라코타 형태, 피에솔레 조교 무덤)
나르도 디 치오네 – 신의 심판
두초 – ‘루첼라이 성모’
로렌초 기베르티 – 레오나르도 다티의 비석 (1423)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 토르나부오니 예배당에 있는 프레스코화 (15세기 말),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창 설계
필리피노 리피 – 사도 필립보의 삶을 묘사하는 스트로치 예배당의 프레스코화,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창
베네데토 다 마이아노 – 스트로치 예배당 뒤쪽에 있는 필리포 스트로치의 무덤 (1491년).
자코모 마르케티 – ‘성 라우렌시오의 순교’.
마사초 – ‘성 삼위일체’
니노 피사노 – ‘성모자’ (1368)
베르나르도 로셀리노 – 베아타 빌라나의 기념비 (1451년)
산티 디 티토 – ‘죽음에서 일어난 라자로’
파올로 우첼로 – 클로이스터의 프레스코화
조르조 바사리 – ‘묵주의 성모’ (1568년)
송금옥 회원 (시드니인문학교실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