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국교육원 ‘Study in Korea’ 부스 운영, 달링하버 Sydney Korean Festival 연계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달링하버 텀바롱 공원에서 열린 2024 한민족축제(Sydney Korean Festival)에서 ‘Study in Korea’ 부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전체 5만명이 넘는 방문객 중에서 400여 명이 Study in Korea부스를 찾았습니다. 시드니한국교육원이 운영한 이 부스에서는 한국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QR코드로 한국 유학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뽑기판을 통해 상품을 받는 활동, 한글 캘리그라피로 투명 부채를 만들어 한국 문자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활동, 그리고 전통놀이 참여나 한국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도장을 모아 친환경 기념품을 받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스를 방문한 이들 중 한국 유학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별도의 한국 유학 안내 책자와 브로셔가 제공되었으며, 이번 부스 활동으로 한국 문화와 유학 정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