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방문한 박근일 사관, 모임과 집회 가져
21일 시드니구세군교회 주일예배 “떨기나무 앞에서” (출 3:13~14) 말씀 전해 [주일예배 영상 첨부]
박근일 사관 (한국 부산구세군교회)이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모임과 집회일정을 가졌다. 일정중 장인의 위독하시다는 소식에 급히 귀국했다.
1월 16일 시드니공항에 도착해 독서토론모임 시드니시나브로 (지도 구본영 교수) 신년오찬모임에 참석해 박근일 사관의 출간서적 ‘사이버 윤리’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를 나눴다.
이어 17일에는 김환기 사관 (라이드구세군교회)의 안내로 시드니 구세군 본부와 수양관, 부설기관들을 방문하며 호주 구세군의 현장을 찾았다.
1월 21일 주일에는 시드니구세군교회 (장광태 사관)에서 “떨기나무 앞에서” (출애굽기 3:13~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근일 사관은 “모세와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능력을 전적 의지하되 그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우선된다”고 강조하며 어찌하든 하나님을 드러내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이어지는 일정이 있었지만 장인의 위중하다는 소식에 급히 22일 귀국하며 안타까워했다.
박근일 사관은 작가, 교수, 동기부여가로 청소년 멘토, 학부모코칭,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사이버윤리 강사로 청소년 자기계발, 학부모 코칭, 청소년 문화 활동을 위해 학교, 기관, 센터, 교회 등 전국적으로 다니며 강의하고 있다.
성결대 신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기독교신학 석사와 명지대 일반대학원에서 청소년지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는 〈자서전〉, 〈보물지도 19〉,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 〈선플교사들을 위한 선플교육길라잡이〉, 〈실천적 인성〉이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