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섭 대사,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야외공연장 준공식 참석 / 김지민 공사, 남호주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후원의 밤 참석
심승섭 대사 (주호주대사관)는 지난 9월 4일 (수)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야외공연장(Saw Avenue Amphitheatre)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지난해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에 이어 이번 야외공연장 준공으로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조성이 완료되었다. 퍼스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공간이자, 혈맹으로 맺어진 한국-호주 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지민 공사는 9월 6일 (금) 남호주한인회 주관 남호주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후원의 밤에 참석하였다. 김지민 공사는 남호주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위원장 Peter Scott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고, 참전 기념비 건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하, 남호주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후원의 밤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