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크루시스대 학술 컨퍼런스, 신찬기 박사 ‘갈라디아서와 율법주의에 대한 한 주해적 재고찰’ 열어
박사과정 (Ph.D cand) 연구자의 전공 소개와 소감도 나눠
알파크루시스대학 (학장 김형석 목사)는 지난 5월 23일 (금) 오전 11시, 알파크루시스대 캠퍼스 (30 Cowper St, Parramatta)에서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최영헌 교수의 사회, 이은실 학우와 함께 하는 찬양, 김형석 학장의 인사말 후 신찬기 박사 (뉴질랜드 알파크루시스 학장)은 ‘갈라디아서와 율법주의에 대한 한 주해적 재고찰’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신찬기 박사는 서두에 주해와 석의 등의 개념을 언급한 후, 성경을 읽을 때 신학적, 역사적, 배경적 정황을 면밀히 살펴 해석하고 현대 여러 삶의 정황가운데 적절한 적용도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갈라디어서 본문의 구체적인 구절들을 언급하며 여러 해석의 관점들과 구체적인 적용을 나누었다.
신찬기 박사의 발제 후 질의응답의 시간에는 여러 질문에 답하며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사과정 (Ph.D cand) 연구자 (안성민, 박미경)의 본인 전공 소개와 과정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학국어학부 박사과정에는 목회학 박사 (Doctor of Ministry), 철학박사 (Doctor of Philosophy)가 있다.
최영헌 교수의 광고 후 김형석 학장의 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컨퍼런스 마치고 점심시간에는 알파에서 제공하는 오찬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 신찬기 박사는 Texas Baptist College, USA (B.A. in Humanities / 인문학 전공, 부전공으로 고전어 = 고전 헬라어, 고전 라틴어, 성서 히브리어), Dalla Theological Seminary, USA (Th.M. in New Testament Studies / 신약학 전공), University of Orago, NZ (Ph.D. in Pauline Studies / NewTestament Studies / 바울학/신약학, 고린도전서 전공)에서 학업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