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오늘
421년 2월 8일, 서로마 제국의 제1대 공동황제로 콘스탄티우스 3세 (Flavius Constantius III, 370? ~ 421) 등극
콘스탄티우스 3세 (Flavius Constantius III, 370년? ~ 421년 9월 2일)는 서로마 제국의 제1대 공동황제다. 그는 370년경 모이시아 속주의 나이수스에서 태어났다. 호노리우스 휘하의 장군으로 있다가 브리타니아의 콘스탄티누스 3세가 황제를 참칭하고 반란을 일으키자 그의 반란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415년, 서고트족을 히스파니아 지역으로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417년, 호노리우스 황제의 누이 갈라 플라키디아와 혼인하여 아들을 얻게 되는데 그가 바로 발렌티니아누스 3세다.
421년 2월 8일, 호노리우스에 의해 제국의 공동 황제로 즉위하였으나, 같은 해 9월 2일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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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스탄티우스 3세 (Flavius Constantius III)
.황명: 콘스탄티우스 3세
.휘: 플라비우스 콘스탄티우스 (Flavius Constantius)
.생사: 370년? ~ 421년 9월 2일
* 서로마 제국의 황제
.재위: 421년 2월 8일 ~ 421년 9월 2일
○ 생애
콘스탄티우스 3세 (Flavius Constantius III, 370년? ~ 421년 9월 2일)는 370년경 모이시아 속주의 나이수스에서 태어났다. 호노리우스 휘하의 장군으로 있다가 브리타니아의 콘스탄티누스가 황제를 참칭하고 반란을 일으키자 그의 반란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415년에는 서고트족을 히스파니아 지역으로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417년 호노리우스 황제의 누이 갈라 플라키디아와 혼인하여 아들을 얻게 되는데 그가 바로 발렌티니아누스 3세다.
421년 2월 8일 호노리우스에 의해 제국의 공동황제로 즉위하였으나 그 해 9월 2일 사망하게 된다.
![](https://chedulife.com.au/wp-content/uploads/%EC%BD%98%EC%8A%A4%ED%83%84%ED%8B%B0%EC%9A%B0%EC%8A%A4-3%EC%84%B8.jpg)
○ 사후
그의 사후 호노리우스가 그의 아내였던 갈라 플라카디아와 여동생 호노리아 자매, 그리고 아들 테오도시우스를 위협하게 되자 그 가족들이 모두 동로마로 떠나게 되었고, 이후 호노리우스가 죽자 혼란스러워진 서로마 제위계승에 당시 동로마 황제였던 테오도시우스 2세가 개입하면서 발렌티니아누스 3세를 새로운 서로마 황제로 내세우게 된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