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대사, 2024 다문화 축제 참가 / 한-호주 개발협력 양해각서 서명식 참석
캔버라 한인회에서 마련한 다문화 축제 공연 (사물놀이, 부채춤, K-Pop 댄스) 관람후 공연팀 격려
한-호주 개발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한‧호주 간 공조 한층 강화될 것 기대
주호주대사관 (김완중 대사)은 지난 2월 17일 (토) 캔버라에서 개최된 제26회 다문화축제에 참가하였다.
3일동안 개최된 이번 다문화 축제에서는 270여 개의 부스와 300여 팀의 퍼포먼스 그룹 등을 통해 170가지 이상의 다양한 문화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주호주대사관은 한글 쓰기 체험과 한국 관광공사 책자 배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관광 정보를 호주에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완중 대사는 캔버라 한인회에서 마련한 한국팀 공연 (사물놀이, 부채춤, K-Pop 댄스)을 관람한 후 공연팀을 격려하였다.
한편 김완중 대사는 지난 3월 5일 한-호주 개발협력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
한국과 호주는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과 로드 브레이저 (Rod Brazier) 호주 다자개발유럽차관보가 서명한 양해각서를 교환하여 지난 3월 5일 (화) 양국 간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이날 김 대사는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했.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개발협력 분야에서 역내 유사입장국인 한‧호주 간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하, 한-호주 개발협력 양해각서 서명식
제공 = 주호주대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