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총영사,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 대독 / 호주 시드니 NextGen Academy 차세대 경제 세미나 및 동포간담회 참석
최용준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025년 3월 1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개최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대통령 권한대행의 기념사를 대독하였다.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은 서로의 차이와 각자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나라마저 빼앗긴 절망 속에서도 남녀노소,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일어섰다”며 “경제발전과 사회 안정, 국민통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제사회를 선도해야 한다”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열들께서 목숨 바쳐 지켜낸 이 땅에서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는 자유롭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이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역설했다.
한편 최용준 총영사는 지난 2월 22일 (토) 호주 시드니 NextGen Academy 차세대 경제세미나 및 재외동포청장 주최 시드니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멜버른에 이어 22일 시드니를 방문한 이 청장은 동포청의 주요사업인 ‘NextGen’ 경제 세미나와 시드니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드니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뿐만 아닌, 이민 1.5세대 현지 태생 2세대 동포들을 비롯하여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석하면서 세대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100명 규모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는 참석의사를 밝힌 100명 전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하, 호주 시드니 NextGen Academy 차세대 경제 세미나 및 동포간담회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