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총영사, 차세대 동포 대상 “톡톡쇼 시즌2” 참석해 격려 / 라이드시 국기 게양 행사 참석
최용준 총영사 (주시드니총영사관)는 2024년 7월 25일 “2024 톡톡쇼 시즌2″에 참석하여 차세대 동포들을 격려하고, 차세대 동포들이 호주 주류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는 톡톡쇼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재외동포 멘토들이 초.중학교 재학 중인 차세대 동포들을 대상으로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경험담을 나누면서 활발히 소통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한정태 라이드시 부시장의 사회로,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틱톡커 지니맹, 디지털 아티스트 제니카, 차세대 시의원 에밀리 김, 시드니대학 한인학생회 이두원 회장을 멘토로 초청하고 차세대 동포 및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편 최용준 총영사는 7월 25일 (목) 오후 3시 30분 라이드시에서 개최한 6.25전쟁 정전 71주년 국기 게양 행사에 참석했다. 최 총영사는 한국의 평화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준 호주에 경의를 표하는 한편, 정전 71주년을 기념하여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라이드시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총영사는 한국과 뜻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라이드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하, 라이드시 국기 게양 행사
제공 = 주시드니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