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호주노회, 몽골선교를 위한 KPCA 호주노회 선교 찬양제 ‘열방을 향한 노래 2024’ 개최
해외한인장로회 (KPCA) 호주노회 (노회장 최창열 목사)는 지난 10월 7일 (월), 새벽종소리명성교회 (31 East St. Lidcombe)에서 몽골선교를 위한 KPCA 호주노회 선교 찬양제 ‘열방을 향한 노래 2024’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 찬양제는 목회자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노회장 최창열 목사의 개회사로 열렸다.
1부는 우리찬양단 (시드니우리교회)의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임마누엘찬양팀 (좋은씨앗교회)의 ‘나의 하나님’, 갈보리찬양대 (시드니갈보리교회)의 ‘다시 복음으로’, 허스트빌평강교회의 ‘푯대를 향하여’, 필그림합창단 (시드니필그림교회)의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명성꾀꼬리 (새벽종소리 명성교회)의 ‘주의 나라와 영광 이곳에’ 순으로 찬양했다.
2부는 GIFT (새벽종소리 명성교회)의 ‘그 날에 우리 주님께서’, 열방을 향해 (새벽종소리 명성교회)의 ‘비전 (몽골어)’, 시온창양대 (새벽종소리 명성교회)의 ‘시편 150편’, 코람데오 찬양대 (하늘향기 예닮교회)의 ‘주는 반석’, 클레로스 (풍성한알곡교회)의 ‘Church on Fire & 만세 반석’ 순으로 찬양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노회장 최창열 목사의 심사 및 시상이 있었다. 이어 ‘다같이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 후 홍길복 목사 (노회 공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현재 해외한인장로회 (KPCA) 호주노회 소속교회는 19개 교회이며 몽골과 바누아투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찬양제는 몽골선교를 중보하기 위해 열렸다.
몽골 선교사 김충석 목사는 200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한교사역 및 노숙인 사역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