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밀알선교회, ‘2024 호주밀알 장애인 페스티벌’ 개최해 성료
1부 예배와 공연, 2부 식사 및 친교, 3부 체험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
호주밀알선교회는 지난 5월 4일 (토) 오전 10시, 시드니새순장로교회 (1 Trent Rd, North Rocks NSW 2151)에서 제4회 호주밀알 장애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부 예배와 공연, 2부 식사 및 친교, 3부 체험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예배에는 송상구 목사 (시드니예일교회, 시교협 회장)의 설교 및 축사 (라이드의 조던 레인 NSW 주의원, 김용구 재호주 대한 장애인 체육회장, 호주 밀알 이사장 진기현 목사, 김민현 단장) 후 공연시간에는 임하늘과 임바다 형제의 공연, 박영주의 수어찬양, 장애인팀 제라와 쌤, 유은서 CCM 가수, 트리니티 오케스트라, GI 워십팀, 마이댄스팀의 KPOP 댄스, 자폐 피아니스트 제임스윤과 조나단양 공연, 연합합창단인 Eben Special Choir 등이 축하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식사 및 친교 후 3부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히스교회는 “호주 밀알 장애인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500인분의 식사 반찬 한 가지와 프로그램 (3펜 만들기, 아트 크래프트) 등으로 히스교회 성도들과 함께 섬겼습니다. 예수님께서 소외된 이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장애인의 친구가 되며, 돕는 귀한 사역에 참여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영상 = 히스교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