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선교사협의회 제2회 수련회 실시 … “짐을 서로 지라” (갈 6:1-2) 주제로
신년하례예배는 1월 8일 (월, 오후 6시) 영광공동체교회에서
호주선교사협의회 (회장 최상덕 선교사)는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풀먼 마젠타 쇼어스 리조트에서 “짐을 서로 지라” (갈 6:1-2)는 주제로 제2회 수련회를 가졌다.
첫째 날 각지에서 모여온 회원들은 BBQ로 만찬과 친교후 전선호 선교사 (서기)의 인도로 경배의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를 박용진 선교사 (회계)의 사회, 갈라디아서 6:1-2 성경합독 후 회장 최상덕 선교사는 ‘작은 예수인 선교사의 만족한 삶’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이어 증보기도시간에는 최장옥 선교사의 대표기도로, 세계선교사를 위해 (황진선 선교사), 호주와 교민을 위해 (남원숙 선교사), 한국과 세계를 위해 (공정원 선교사) 중보기도 했다. 총무 서기석 선교사의 광고와 감사 김장대 선교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회계 박용진 선교사의 인도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새벽기도회와 조찬 후 전선호 선교사의 진행으로 관광과 힐링의 시간을 나눴다. 저녁에는 전선호 선교사의 진행으로 성순자 선교사의 대표기도, 경배와 찬양 그리고 기도회를 이어갔다. 기도회후 서기석 선교사의 진행으로 윷놀이를 했다.
셋째 날은 새벽기도회와 조찬 친교 후 부회계 김종순 선교사의 폐회예배 인도, 최성은 선교사의 대표기도, 요한계시록 2-3장 성경합독 후 부회계 김종순 선교사는 ‘일곱교회 칭찬과 책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일정을 마친 일행은 리드컴 둘리에서 오찬 친교후 수련회를 마쳤다.
2024년 신년하례예배는 1월 8일(월) 오후 6시, 영광공동체교회 (선교사 최요한 목사)에서 모인다.
호주선교사협의회에 가입을 원하는 선교사들은 최장 최상덕 선교사 (0433 671 269), 총무 서기석 선교사 (0401 260 334)에게 연락하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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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호주선교사협의회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