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5월 개막 …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23일간 시드니 전역에서 펼쳐
‘빛 (See Vivid Light)’ ‘음악 (Listen to Vivid Music)’ ‘아이디어 (Hear Vivid Ideas)’ ‘음식 (Indulge in Vivid Food)’ 등 4개 주제로 진행
호주의 대표적인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의 5월 개막이 다가왔다.
비비드 시드니는 호주 최대 규모 빛 축제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세계적인 행사다. 올해는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23일간 열린다.
올해는 ‘빛 (See Vivid Light)’ ‘음악 (Listen to Vivid Music)’ ‘아이디어 (Hear Vivid Ideas)’ ‘음식 (Indulge in Vivid Food)’ 등 크게 4개 주제로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축제는 시드니 대표 상징물인 하버 브리지, 오페라하우스, 달링 하버를 비롯한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주요 명소를 화려한 조명 등이 비추고 거리 곳곳에서 예술 작품도 볼 수 있어 시드니를 한층 더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예술가, 유명 인사, 요리사 등도 시드니에 모여 도시 전역을 무대로 각자의 영역에서 생생한 활약을 선보인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