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세계 도시생활의 날 (World Urbanism Day)
세계 도시 생활의 날은 매년 11월 8일이며 이 날은 도시 개발에서 계획의 중요성을 기념하고 인식하는 날이다.
이 날은 세계 도시 계획은 날, 세계 도시주의의 날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파리의 Institut d’ urbansime를 졸업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의 카를로스 마리아 델라 파올레라 (Carlos Maria della Paolera) 교수가 설립했다.
- 세계 도시생활의 날 역사
도시 계획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녹아들어 있다. 역사의 그 시대에 따라 도시 계획은 달라졌으며 도시 계획을 보면 그 당시 시대상을 알 수가 있다. 19세기 산업회된 도시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다. 20세기로 접어들면서 건축에서 좀 더 세분화되어 도시계획은 별도의 직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 날은 카를로스 마리아 델라 파올레라 교수가 1949년에 설립했다. 도시 계획에 대한 대중 및 전문적 관심을 위해서다.
- 세계 도시생활의 날 의의
세계 도시생활의 날은 도시 중심의 개인주의와 다양성에 초점을 넘어 글로벌 접근 방식에서 도시 계획을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시 계획의 역할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살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적절한 도시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 도시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 및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 알리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