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년 11월 30일, 독일의 물리학자 에른스트 클라드니 (Ernst Florens Friedrich Chladni, 1756 ~ 1827) 출생
에른스트 클라드니 (Ernst Florens Friedrich Chladni, 1756년 11월 30일, 독일 비텐베르크 ~ 1827년 4월 3일, 폴란드 브로츠와프)는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음악가였다. 특히 음향학에 조예가 깊어 ‘음향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 에른스트 클라드니 (Ernst Florens Friedrich Chladni)
.출생: 1756년 11월 30일, 독일 비텐베르크
.사망: 1827년 4월 3일, 폴란드 브로츠와프
.국적: 독일
.지도 교수: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유명한 제자: 에른스트 하인리히 베버
.학력: 라이프치히 대학교, Gymnasium St. Augustine
처음에 법학을 전공했으나 물리학 저작을 읽고, 감명을 받아 수학 및 물리학으로 전향하였으며 음향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막대ㆍ현 (弦) 등의 진동을 실험적으로 연구하여 고체에서의 음의 빠르기를 측정하고, 또 오르간 파이프에 공기를 넣고 기체 내의 음의 속도를 측정하였다.
1809년 판 (板)의 진동에 관한 유명한 ‘클라드니의 도형 (圖形)’을 발견하여 나폴레옹으로부터 상찬을 받고, 그의 저서 《음향학 De Akustik》의 프랑스어 번역 비용을 얻기도 했다.
그 후 20여 년간 유럽 각국을 방문하여 음향학을 강의하고 또 그가 발명한 일종의 저음 관악기 연주를 실시했다.
○ 클라드니 도형 (Chladni’s Figures)
진동판 위 입자들이 특정 주파수의 진동에 맞춰 독특한 패턴의 선 (마디선, nodal line)에 모여드는 현상을 처음 관찰한 건 1787년의 독일 물리학자 에른스트 클라드니 (Ernst Chladni)였다. 진동판에 모래를 뿌려두고 이런저런 주파수의 진동을 가하면 이런저런 패턴의 마디선 (진폭이 0이 되는 선)으로 모래들이 모여든다는 것이다. 클라드니가 관찰한 현상은 여러 흥미로운 물음을 자아내는 연구 대상이었고, 그래서 클라드니가 구현한 진동판은 ‘클라드니 판’이라는 고유명사로도 불려왔으며, 음파 진동으로 만들어지는 묘한 문양을 ‘클라드니 도형 (Chladni’s Figures)’이라고 부른다.
○ Bibliography
First page of a 1787 copy of “Entdeckungen über die Theorie”
Entdeckungen über die Theorie des Klanges, Leipzig 1787.
Die Akustik, Leipzig 1802. French translation: Traite d’acoustique, Paris 1809. Also in Neue Beiträge zur Akustik, Leipzig 1817.
Beiträge zur praktischen Akustik und zur Lehre vom Instrumentbau, Leipzig 1821.
Über den Ursprung der von Pallas gefundenen und anderer ihr ähnlicher Eisenmassen at the HathiTrust Digital Library, Leipzig/Riga 1794.
Über Feuermeteore, Vienna 1820.
Über die Hervorbringung der menschlichen Sprachlaute, Leipzig 1824.
Kurze Übersicht der Schall und Klanglehre, nebst einem Anhange die Entwickelung und Anordnung der Tonverhältnisse betreffend, Mainz 1827.
참고 = 위키백과, 네이버 백과사전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