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11월 6일, 미국의 언론인•다우 존스의 공동 설립자 찰스 다우 (Charles Henry Dow, 1851 ~ 1902) 출생
찰스 헨리 다우 (Charles Henry Dow, 1851년 11월 6일 ~ 1902년 12월 4일)는 미국의 언론인이다. 1882년에는 에드워드 존스와 찰스 버그스트레서와 함께 다우 존스를 설립하였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전문지인 월스트리트 저널을 만들었다. 또한 다우존스 지수를 만들었다.
– 찰스 다우 (Charles Henry Dow)
.출생: 1851년 11월 6일, 미국 코네티컷 스털링
.사망: 1902년 12월 4일, 미국 뉴욕 뉴욕 브루클린
.묘지: 미국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 노스 베리얼 그라운드
.부모: 해리엇 알렌 도우, 찰스 도우
.설립 조직: 다우 존스, S&P 다우존스 인디시즈
찰스 헨리 다우는 1851년 11월 6일 코네티컷주 스털링에서 태어났다. 찰스가 6살 때 농부였던 아버지가 사망했다. 찰스의 가족들은 로드아일랜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동 코네티컷 힐스에서 살았다.
다우는 교육을 많이 받지도 못했고 경력도 별로 없었지만, 21살 때 매사추세츠에 있는 스프링필드 데일리 리퍼블리컨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다.
1880년 다우는 사업과 재무 보고서에 뉴욕 시가 적합하다고 느끼고 프로비던스를 떠나 뉴욕에서 동료 기자 에드워드 존슨과 함께 다우존스앤드컴퍼니를 설립했다.
○ 생애 및 활동
찰스 헨리 다우 (Charles Henry Dow)는 미국의 언론인이다.
1882년에는 에드워드 존스와 찰스 버그스트레서와 함께 다우 존스를 설립하였다.
찰스 다우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 때문에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설적 인물에 속하게 되었다. 그는 최초에 시장 지표인 다우존스평균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금융의 바이블 <월스트리트저널>을 창간했다.
찰스 다우는 1851년 미국 코디니켓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생계가 어려웠던 그는, 각종 직업을 전전하다가 18세에 신문사에 입사해 기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스프링필드리퍼블리컨>에서 6년 동안 견습생으로 일을 하다, <로드아일랜드> 신문으로 옮겨서 금융기사를 쓸 기회를 잡고 채광 산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31세에 이름이 알려지자 그는 뉴욕으로 옮겨서 동료 기자 에드워드 존슨과 함께 다우존스앤드컴퍼니를 설립했다. 처음에는 곧 쓰러질 듯한 빌딩의 비좁은 원룸 사무실에서 중고 사무집기를 사용하면서 통신사를 만들었으나, 그들의 금융정보는 가십보다 신빙성이 있고 귀를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어서, 회사는 빠르게 성장했다. 머지않아 이들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전신은 <커스토머스 애프터눈 레터>를 발행했다.
찰스 다우는 너무 많고 복잡한 각 개별 기업의 주가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미국의 우량 종목만을 모은 지표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다우존스 산업지수의 시작이다. 그는 14개 우량기업의 개별종목 주가를 단순합산하여 평균했는데, 이렇게 주가를 표현하는 방식을 ‘다우식’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찰스 다우는 칼럼리스트로서 신문에 자신의 주가 분석을 싣기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이론을 전파했고, 이후 다우가 사망한 뒤 월스트리트 저널의 편집장이 된 월리엄 해밀턴 등에게 계승되면서 다우 이론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다.
실제로 다우 이론은 1929년 대공황을 정확히 예측했고, 기술적 분석의 전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는 기업의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큰 변동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에 수렴한다고 보았다. 또한 그는 일반 대중들과 주식 투자가들의 시각을 면밀히 구분하고, 그들의 행태를 분석했다. 그는 대세상승과 대세하락의 기간을 명확히 구분하고, 기업과 산업이 실적 바닥에서 탈출하면서 대중들의 투자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며 주가가 상승하고 결국 이것이 인플레이션과 거품을 유발해 대세하락을 가져온다는 것을 예견했다.
다우는 혁신가로서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내다보았다.
우리는 다우의 인생으로부터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첫째, 뉴스와 정보의 중요성이다. 둘째, 관점의 중요성이다. 셋째, 선견지명의 중요성이다. 아직은 시장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미래에는 중요해질 것을 내다보는 능력이다.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