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년 5월 25일,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피터르 제이만 (Pieter Zeeman, 1865 ~ 1943) 출생
피터르 제이만 (네: Pieter Zeeman, 1865년 5월 25일 ~ 1943년 10월 9일)은 네덜란드인 물리학자이다.

– 피터르 제이만 (Pieter Zeeman)
.출생: 1865년 5월 25일, 네덜란드, Zonnemaire
.사망 1943년 10월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적: 네덜란드
.분야 :물리학
.소속: 암스테르담 대학교
.출신 대학: 레이던 대학교
.지도 교수: 헤이커 카메를링 오너스
.주요 업적: 제이만 효과
.수상: 노벨 물리학상 (1902)
1902년에 제이만 효과를 발견하여 헨드릭 안톤 로런츠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레이던 대학교에서 로런츠의 가르침을 받았다. 1896년에 빛에 대한 자장의 영향을 연구하여 제이만 효과를 발견했다.
제이만은 1900년에 암스테르담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08년에 물리학 연구소 (현재의 제이만 연구소)의 소장이 되었다.
네덜란드의 물리학자로 자기장 내에서 스펙트럼선의 분열 (제만효과)을 발견하였으며, 태양 표면에서의 자기장의 문제, 도플러효과, 운동 매질 속에서 빛의 전파 문제, 핵자기모멘트가 스펙트럼선의 미세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고, 새 동위원소 발견 등의 업적이 있다.

○ 생애 및 활동
1865년 5월 25일 젤라드섬의 존네메이르 출생이다.
1885년 레이덴대학교에 입학, H.K.오너스와 H.A.로런츠 밑에서 물리학을 배우고, 1890년 로런츠의 조수가 되었다.
1900년 암스테르담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이어 물리학연구소장에 취임하였다.
그 후 1923년 이 대학에 새 연구소가 설립되었는데, 이것이 현재 제이만연구소이다.
연구과제는 광학현상 (光學現象)에 관련된 것이 많으며, 초기의 겔효과 (gel效果)를 비롯하여, 액체 중의 전파 (電波)의 전파 (傳播)와 흡수 문제로부터 복사 (輻射)에 미치는 자기장 (磁氣場)의 영향 문제로 나아가, 마침내 자기장 내에서 스펙트럼선의 분열 (제이만효과)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은 로런츠의 전자론 (電子論)을 증명하였으며, 빛을 방출하는 진동성 (振動性)이 음 (陰)의 전하 (電荷)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및 그 비전하 (比電荷)의 크기를 부여함으로써 J.J.톰슨의 전자개념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와 같은 업적으로 1902년 로런츠와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그 외에 태양 표면에서의 자기장의 문제, 도플러효과, 운동 매질 (媒質) 속에서 빛의 전파 문제, 핵자기모멘트가 스펙트럼선의 미세구조 (微細構造)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고, 새 동위원소(同位元素) 발견 등의 업적이 있다.
- 제이만 효과 (Zeeman effect)
물리학에서, 제이만 효과 (Zeeman effect)는 외부 자기장에 의하여 원자나 분자의 방출 스펙트럼 선 가운데 일부가 여러 개의 선으로 갈라지는 현상이다.
제이만이 1897년에 발견하였다.
전기장에 의해서 생기는 비슷한 효과는 슈타르크 효과라고 한다.

○ 수상
노벨 물리학상 (1902)
Matteucci Medal (1912)
Henry Draper Medal (1921)
Rumford Medal (1922)
달위의 분화구 중의 하나에 그의 이름 Zeeman 붙여짐.
- Awards and honors
Nobel Prize for Physics (1902)
Matteucci Medal (1912)
Elected a Foreign Member of the Royal Society (ForMemRS) in 1921
Henry Draper Medal from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921)
Rumford Medal (1922)
Franklin Medal (1925)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