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11월 11일, 스웨덴의 국왕 구스타프 6세 아돌프 (Gustaf VI Adolf, 1882 ~ 1973) 출생
구스타프 6세 아돌프 (스: Gustaf VI Adolf, 1882년 11월 11일 ~ 1973년 9월 15일)는 스웨덴의 국왕 (재위 1950년 10월 29일 ~ 1973년 9월 15일)이다.
– 구스타프 6세 아돌프 (Gustaf VI Adolf)
.휘: 오스카르 프레드리크 빌헬름 올라프 구스타프 아돌프 (Oscar Fredrik Wilhelm Olaf Gustaf Adolf)
.출생: 1882년 11월 11일
.사망: 1973년 9월 15일(90세)
.가문: 베르나도트 왕가
.부모: 구스타프 5세, 바덴의 빅토리아
.배우자: 코넛 공녀 마거릿, 루이즈 마운트배튼
.종교: 스웨덴 교회
*스웨덴인의 왕, 고트인의 왕, 벤트인의 왕
.재위: 1950년 10월 29일 ~ 1973년 9월 15일
.전임: 구스타프 5세 / 후임: 칼 16세 구스타프
○ 생애 및 활동
구스타프 6세 아돌프는 구스타프 5세와 그의 왕비인 바덴의 빅토리아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바덴의 빅토리아와 구스타프 5세와의 결혼은 스웨덴 왕실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바덴의 빅토리아의 할머니는 스웨덴의 소피아 공주이고 소피아 공주의 아버지는 홀슈타인고트로프 왕가의 마지막 왕이었던 구스타프 4세 아돌프였다.
따라서 빅토리아 왕비와 구스타프 5세의 결혼은 스웨덴 왕실이 전 왕실과 혈연으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했다.
구스타프 6세 아돌프는 두번 결혼을 했다. 정비는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 코넛 공녀 마거릿이었다.
1905년 영국의 로열채플에서 결혼했다. 마거릿은 1920년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둘 사이에는 다섯아이가 태어났다. 계비는 빅토리아 여왕의 외외증손녀 레이디 루이즈 마운트배튼이었다.
1923년 영국의 로열채플에서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사산된 딸이 하나있다.
구스타프 6세 아돌프는 식물학과 고고학에 전문가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그가 관심이 있었던 고고학 분야는 중국 자기 분야로, 때문에 동양문화에 대한 관심이 깊었다고 알려져있다.
즉위 전인 1926년에 일제강점기 조선의 경주시를 방문하여 서봉총 (瑞鳳塚)의 발굴을 참관하였다.
○ 가족
– 가문
베르나도트 왕가
– 부모
부: 구스타프 5세
모: 바덴의 빅토리아
– 배우자
코넛 공녀 마거릿
루이즈 마운트배튼
– 자녀
구스타프 아돌프(1906년 4월 22일 – 1947년 9월 26일):현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의 아버지
시그바르드 오스카르(1907년 6월 7일 – 2000년 2월 4일)
덴마크 왕비 잉리드(1910년 3월 28일 – 2000년 11월 7일): 덴마크 왕비, 현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어머니
벨틸 오스카르(1912년 2월 8일 – 1997년 1월 5일)
칼 요한(1916년 10월 31일 – 2012년 5월 5일)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