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1887년 11월 13일, 영국 트라팔가 광장에서 발생한 ‘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 충돌 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은 1887년 11월 13일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모인 노동자들이 일으킨 시위를 군경이 폭력으로 진압해 두 명이 사망한 사건에 붙여진 이름이다. 당시 노동자 시위에는 건축가이자 사회주의자인 윌리엄 모리스와 작가 버나드 쇼도 참여하였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