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11월 6일, 영국의 자선가 • YMCA 창설자 조지 윌리엄스 (George Williams, 1821 ~ 1905) 별세
조지 윌리엄스 (George Williams, 1821년 10월 11일 ~ 1905년 11월 6일)은 영국의 자선가이자 사업가이자 기독교 청년 협회의 창립자다.
– 조지 윌리엄스 (George Williams)
.출생: 1821년 10월 11일, 영국 덜버튼
.사망: 1905년 11월 6일, 영국 런던
.묘지: 영국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 영국 런던 하이게이트 묘지
.국적: 영국
.부모: Amos Williams, Ann ‘Betty’ Vickery
.배우자: Helen Jane Maunder Hitchcock
.자녀: 프레데릭 조지 윌리엄스 외 7명
.손주: 스탠리 F. 윌리엄스
.설립 조직: 기독교청년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청소년 자선 단체인 이 자선 단체의 목표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소속되고, 기여하고, 번창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 생애 및 활동
조지 윌리엄스는 잉글랜드 서머싯의 덜버튼이란 곳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영국 국교회를 믿는 집안이었지만 그는 훗날 스스로 밝힌 바 “산만하고 사려 깊지 못하고 신앙심도 없는 청년”이었다고 한다.
16세 되던 1837년 이웃 도시 브리지워터의 한 포목상 견습사원으로 취업했고, 41년 런던으로 옮겨 44년 가게 매니저 겸 주인의 사위가 됐다.
그 사이 그는 회중주의 교파 (Congregationalism) 로 개종, 복음 선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한다.
그가 신도 및 포목상 업주들과 마음을 모아 YMCA를 설립한 것도 44년 그해였다.
산업혁명기 고단한 삶과 처지에 낙담한 청년들이 악에 빠져들지 않고 신앙을 매개로 모여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가장 좋은 게 여가 활동을 주선하는 거였다.
운동을 통한 금욕과 희생, 규율의 복음이라는 ‘근육 기독교 (Muscular Christianity)’ 운동이 대표적인 예였다.
YMCA는 불과 10년 사이 교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가히 폭발적으로 확산됐고, 1차 대전을 거치며 청년 복음 선교의 대명사가 됐다.
- YMCA 설립
YMCA는 영국 런던 히치콕로저스 상점의 점원이던 조지 윌리엄스 등 12명에 의해 1844년 6월 6일 만들어졌다.
YMCA는 세계적으로 봉사와 헌신을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1844년 창립 이래 160여 년이 지난 지금 120여 개국에 1만여 조직과 3000만 명의 회원을 거느린 거대 사회단체로 성장했다.
참고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