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10월 1일, 미국의 교육심리학자 제롬 브루너 (Jerome Seymour Bruner, 1915 ~ 2016) 출생
제롬 브루너 (Jerome Seymour Bruner, 1915년 10월 1일 ~ 2016년 6월 5일)는 미국의 교육 심리학자이다.

– 제롬 브루너 (Jerome Seymour Bruner)
.출생: 1915년 10월 1일, 미국 뉴욕 뉴욕
.사망: 2016년 6월 5일, 미국 뉴욕 뉴욕 맨해튼
.배우자: 캐롤 플레이셔 펠드만 (1987 ~ 2006), 블랑쉬 마샬 맥레인 (1960 ~ 1984)
.자녀: 제인 브루너 물란, 휘틀리 브루너
.학력: 하버드 대학교 (1941년), 듀크 대학 (1937년)
.영향을 받은 사람들: 하워드 가드너, 앨런 케이, 제리 포더, 고든 패스크, 버트럼 콜러
.주요저서: 사고의 연구 (A Study of Thinking, 1956), 교육과정 (The Process of Education, 1960) 등
하버드대학교 교수이며, 1960년 같은 대학교에 ‘인지 (認知) 연구센터’를 창설하였다. 처음에는 지각 (知覺)과 학습의 연구를 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 국무성과 전시정보기관에서 선전과 여론분석에 종사하였다. 전후에는 1945년 하버드대학교 강사, 1948년 부교수, 1952년 교수가 되었다.
1950년대 전반까지는 지각심리학 (知覺心理學) ‘뉴룩파 (派)’의 선봉으로서 지각에 미치는 개인적 요인 (요구·가치관·성격특성 등)의 영향을 연구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 후 의견의 형성이나 그 밖의 사회심리적 현상의 기초가 되는 지각·사고 (思考)·학습·언어의 문제로 관심이 기울어졌으며, 인지과정에 관한 참신한 연구와 이론을 전개하였다.
J.피아제의 영향을 받아 어린이의 인지발달과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에도 힘을 기울여 미국의 새로운 교육계획과 그 실천면에서 지도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 생애 및 활동
제롬 브루너 (Jerome Seymour Bruner)는 1915년 10월 1일, 미국 뉴욕주 뉴욕에서 출생했다.
듀크 대학에서 문학 공부를 하였으나, 후에 사회 심리학을 연구하였다.
1941년 나치스 선전 기술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후에 미국 심리학 협회 회장이 되었다.
처음에는 지각 (知覺)과 학습의 연구를 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 국무성과 전시정보기관에서 선전과 여론분석에 종사하였다. 전후에는 1945년 하버드대학교 강사, 1948년 부교수, 1952년 교수가 되었다.
1950년대 전반까지는 지각심리학 (知覺心理學) ‘뉴룩파 (派)’의 선봉으로서 지각에 미치는 개인적 요인 (요구·가치관·성격특성 등)의 영향을 연구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 후 의견의 형성이나 그 밖의 사회심리적 현상의 기초가 되는 지각·사고 (思考)·학습·언어의 문제로 관심이 기울어졌으며, 인지과정에 관한 참신한 연구와 이론을 전개하였다.
1960년 《교육 과정》이 출판되면서부터 교육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1959년 매사추세츠주에서 35명의 학자가 모여 초·중등 학교에 있어서의 과학 교육의 개선에 관한 회의를 열었을 때 의장으로 활약한 브루너가 그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한 것이다.
그의 연구는 가르치는 이론·교육 내용·교육 방법·교육 제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J.피아제의 영향을 받아 어린이의 인지발달과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에도 힘을 기울여 미국의 새로운 교육계획과 그 실천면에서 지도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저서로 《교육론》, 《학습 연구》, 《인지 발달 연구》,《사고의 연구 A Study of Thinking》 (1956), 《교육과정 The Process of Education》 (1960) 등이 있다.

○ 제롬 브루너의 ‘교육의 과정’
러시아가 미국보다 먼저 스푸트니크호를 발사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으로 미국에서는 그동안 발전시키던 경험중심 교육과정을 뒤로하고 학문중심 교육과정에 힘쓰기 시작했다는 것은 유명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미국의 변화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학문중심 교육과정의 중심에는 브루너 (Jerome Seymour Bruner, 1915 ~ 2016)가 있다. 브루너가 제시하는 교육의 과정의 특징을 몇가지 꼽아보고자 한다.
첫째, 브루너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의 답으로 ‘지식의 구조’를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고 하였다. 즉, 교과의 구조, 교과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 또는 기본적이고 광범하고 강력한 ‘적용 가능성’을 아이디어 및 개념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지식의 구조를 습득하고 나면, 관련된 새로운 문제들을 이 구조 및 아이디어에 비추어 해결하면서 지식의 폭이 확장되고 깊이가 심화될 수 있다고 하였다. 즉, ‘전이’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았다.
둘째, 학습의 태도에 관하여 ‘자신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자신감의 태도는 학습 방법으로 ‘발견학습’을 활용함으로써, 스스로 발견하는 희열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일반적인 원리 (구조, 개념, 아이디어)’를 학생 스스로 발견해 낼 수 있도록 하면 수업이 더욱 효율화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교사나 교육과정 개발자들은 이러한 원리를 발견해 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셋째, 브루너가 제시한 핵심 가설에는 “어떤 교과든지 지적으로 올바른 형식으로 표현하면 어떤 발달단계에 있는 어떤 아동에게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라는 명제가 있다. 즉, 앞서 언급한 지식의 구조라든지, 일반적 원리라든지, 올바른 형식이라든지 그 교과의 핵심을 피아제가 제시하는 발달단계에 따라 그 수준에 맞추어서 어느 단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5학년 아동은 고등 수학의 원리가 담겨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함으로써 그 원리를 귀납적으로 깨닫고 그 원리를 응용해 놀이를 해나가다가, 나중에 적당한 발달단계가 되면 그 원리에 대한 수학 공식을 가르치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나 교육과정 개발자들이 또한 할 일은 아동의 구체적 조작의 사고방식으로부터 지적으로 보다 적절한 사고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라고 하였다.
브루너는 지식과 인지적 측면을 강조하지만 장시간 많은 양을 학습해야 한다고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효율성”, 즉 단시간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그러한 교육과정과 교수와 학습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브루너의 교육 이론을 읽으며 이해하지 못한 채로 공부를 했을 때와,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적용하고 응용하며 학습했을 때의 경험을 쉬이 떠올릴 수 있었다. 우리나라 교육에는 여전히 문제가 많지만 그중 하나는 ‘비효율성’에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어린시절의 장시간을 학습에 투자하지만, 이해가 결여된 채로 여러 지식들을 우겨넣는 공부를 하곤 한다. 이러한 지식은 학생들의 머릿속에서 확장되고 발전되기는 커녕 시험을 기점으로 사라지고 만다. 브루너를 공부한 교사와 교육과정 개발자들은 이제 아이들의 효율적 시간 활용을 위해, 그리고 그들이 소중한 어린 시절을 보다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교과의 ‘원리/구조/개념아이디어’를 알아내고, 그것을 아이들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활동을 고안해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브루너가 자신의 이론을 집약하여 펴낸 <교육의 과정>의 초입에서는 “우리는 미국 사람, 즉 복잡한 세계 안에서 독특한 사고방식과 필요를 가지고 있는 미국 사람을 위한 교육과정을 구상하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는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 우리도 브루너의 이론을 적용하기 앞서 이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아야 할 것이다.

○ 교수이론, 지식의 구조, 발견학습
- 교수이론과 학습이론
브루너 박사는 교수이론과 학습이론의 차이를 제시했다.
교수이론은 처방적, 규범적, 직접적인 성격을 지니는 반면, 학습이론은 기술적, 간접적이다.
교수이론은’A라는 조건 하에서 B라는 결과를 얻으려면 C라는 교수 방법을 행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한다면, 학습이론은 ‘A라는 조건하에서 C라는 교수 방법을 행했더니 B라는 결과가 나왔다.’에 주목한다.
즉, 교수이론은 마치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리듯이 ‘제안’을 하는 반면, 학습이론은 나타난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교수이론에는 4가지의 구성요소가 있다.
- 학습 경향성(학습의욕): 학습하고자 하는 의욕, 준비성 또는 출발점 행동을 말한다.
- 지식의 구조
- 학습 계열(계열성): 학습과제를 순서대로 조직하여 제시한다.
- 강화 계획
이 4가지의 요소는 수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교수자가 차례대로 고려해야 할 순서를 표현하기도 한다.
즉, 먼저 학생들의 수준 ‘출발점 행동’을 파악해야한다. 그다음에는 가르칠 내용 (지식의 구조)을 선정해야 한다. 그 내용 간 순서를 정해야한다(계열성). 그리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적절하게 학생들을 강화해줄 계획도 필요하다.
‘지식의 구조’는 브루너가 제시한 교수이론의 ‘학습내용’으로, 브루너의 핵심 개념이기도하다.
- 지식의 구조
지식의 구조는 ‘학문이나 교과의 기저를 이루는 핵심적 개념’을 말한다.
해당 과목의 ‘핵심적인 특징’ 정도가 된다.
수학이라면 특정한 원리를 찾는 과정, 언어과목이라면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과학이라면 과학적 현상과 원리, 실험을 통해 발견된 사실로 이 모든 것들이 지식의 구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지식의 구조는 표현방식, 경제성, 생성력이라는 3가지의 특징을 지닌다.
- 표현방식: 지식의 구조의 표현방식에는 작동적, 영상적, 상징적 방법이 있다.
작동적은 행동으로, 영상적은 시각으로, 상징적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브루너는 모든 학생에게 알맞은 표현방식으로 지식의 구조가 제시된다면,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학습자는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다.
상징적인 표현방식이 가장 추상적이고, 영상적, 작동적인 표현방식으로 갈수록 더욱 구체적이기에,
학습자가 받아들이기 쉽다는 것이다. - 경제성: 지식의 구조는 근원을 이루는 핵심적인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획득할 때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의 구조가 동원된다.
따라서 새로운 내용의 일부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의 구조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경제적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생성력: 지식의 구조는 또한 새로운 상황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엔진을 만드는 기술이 장난감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기차, 우주선을 만들듯이 하나의 근원적 개념은 다른 상황에 다양하게 전이될 수 있다.
이렇게 브루너는 지식의 구조를 학습하기 위해 ‘발견학습’을 제안한다.
- 발견학습
발견학습은 교사가 학생에게 교과의 최종적인 형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최종적 형태를 조직하게 하는 것이다.
즉, 교사가 ‘이거 원래 이러니까 알아둬.’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한번 찾아보자.’ 라고 하는 것이다.
발견학습에는 4가지의 조건이 있다.
- 학습 태세: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정보들 사이의 관계를 찾으려는 경향성이 있어야 한다.
- 요구 상태: 학습자가 적절한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관련 정보의 학습: 관련된 정보가 제공되면 발견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다.
- 연습의 다양성: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하게 되면 발견과 전이가 활발히 일어난다.
이렇게 발견학습에는 학습자가 스스로 지식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구성주의적 입장을 취한다.
이를 통해 지식의 전이력이 상승하고, 문제해결력, 유추능력과 같은 고등정신능력이 길러진다.
또한 학생들은 스스로 발견함에 따라 그 기쁨으로 내적 동기를 활성화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지식을 학생 스스로 발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또한, 교육이라는 것이 문제 해결만을 목표로 삼을 수는 없다. 전인적으로 다방면의 성장을 추구해야 하니말이다.
○ 평가
뉴욕대학교의 심리학과 연구교수, 법학과 선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그는 Acts of Meaning; Actual Minds, Possible Worlds; On Knowing; The Process of Education; 그리고 Toward a Theory of Instruction (모두 하버드에서 출판됨)을 포함한 많은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1987년 그는 “인간 마음에 관한 이해에 평생을 헌신”한 공로로 The International Balzan Prize를 수상했다.

○ 저서
주요저서로 《교육론》, 《학습 연구》, 《인지 발달 연구》 등이 있다.
- Books
A Study of Thinking. 1956.
Bruner, Jerome S. (1960). The Process of Education.
Studies in Cognitive Growth. 1966.
Bruner, Jerome Seymour; Bruner, University Professor Jerome (1966). Toward a Theory of Instruction.
Processes of Cognitive Growth: Infancy. 1968.
Beyond the Information Given: Studies in the Psychology of Knowing. W. W. Norton & Company. 1973.
Bruner, Jerome Seymour (1979). On Knowing: Essays for the Left Hand.
Child’s Talk: Learning to Use Language. 1983.
In Search of Mind: Essays in Autobiography. 1983.
Bruner, Jerome S. (1985). Actual Minds, Possible Worlds.
Lurii͡a, Aleksandr Romanovich; Bruner, Jerome S. (1987). “Foreword”. The Mind of a Mnemonist: A Little Book about a Vast Memory.
Bruner, Jerome S. (1990). Acts of Meaning.
Bruner, Jerome Seymour (1996). The Culture of Education.
Amsterdam, Anthony G.; Bruner, Jerome S. (2000). Minding the Law.
Bruner, Jerome Seymour (2003). Making Stories: Law, Literature, Life.
- Selected articles
Bruner, J. S. & Goodman, C. C. (1947). “Value and need as organizing factors in perception”. Journal of Abnormal and Social Psychology, 42, 33–44.
Bruner, J. S. & Postman, L. (1947). “Tension and tension-release as organizing factors in perception”. Journal of Personality, 15, 300–308.
Bruner, J. S. & Postman, L. (1949). “On the perception of incongruity: A paradigm. Journal of Personality, 18, 206–223.
Bruner, J. S. (1975). “The ontogenesis of speech acts”. Journal of Child Language, 2, 1–19. (The most cited article in the Journal of Child Language)
Scaife, M., Bruner, J. S. (1975). “Capacity for joint visual attention in the infant”. Nature, 253, 265–266.
Bruner, J. S. (1975/76). “From communication to language: A psychological perspective”. Cognition, 3, 255–287.
Bruner, J. S. (1976). “Prelinguistic prerequisites of speech”. In R. Campbell and P. Smith (Eds.), Recent Advances in the Psychology of Language, 4a, 199–214. New York: Plenum Press.
Bruner, J. S., and Sherwood, V. (1976). “Early rule structure: The case of peekaboo”. In J. S. Bruner, A. Jolly, and K. Sylva (Eds.), Play: Its Role in Evolution and Development. London: Penguin Books.
Wood, D., Bruner, J., & Ross, G. (1976). “The role of tutoring in problem solving”. Journal of Child Psychology and Psychiatry and Allied Disciplines, 17, 89–100.
Bruner, J. S. (1977). “Early social interaction and language acquisition”. In H. R. Schaffer (Ed.), Studies in Mother-infant Interaction (pp. 271–289). London: Academic Press.
Bruner, J. S., Caudill, E. and Ninio, A. (1977). “Language and experience”. In R. S. Peters (Ed.), John Dewey Reconsidered. Routledge & Kegan Paul.
Ninio, A. and Bruner, J. S. (1978). “The achievement and antecedents of labelling”. Journal of Child Language, 5, 1–15. Reprinted in M. B. Franklin and S. S. Barten (eds.), “Child Language: A Reader” (pp. 36–49).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88).
Ratner, N. and Bruner, J. S. (1978). “Games, social exchange and the acquisition of language”. Journal of Child Language, 5, 391–401.
Bruner, J. S. (1978). “On prelinguistic prerequisites of speech”. In R. N. Campbell and P. T. Smith, (eds.), Recent Advances in the Psychology of Language (Vol. 4a. pp. 194–214). New York: Plenum Press.
Bruner, J. S. (1978). “Learning how to do things with words”. In J. S. Bruner and R. A. Garton, (eds), Human Growth and Development (pp. 62–84). Oxford: Clarendon Press.
Bruner, J. S. (1978). “The role of dialogue in language acquisition”. In A. Sinclair, R. J. Jarvella, and W. J. M. Levelt (Eds.), The Child’s Conception of Language (pp. 241–256). New York: Springer-Verlag.
Bruner, J. S., Roy, C., and Ratner, N. (1982). “The beginnings of request”. In K. E. Nelson, (Ed.), Children’s Language (Vol. 3. pp. 91–138). Hillsdale, NJ: Lawrence Erlbaum.
Bruner, J. S. (1983). “The acquisition of pragmatic commitments”. In R. Golinkoff, (Ed.), The Transition from Prelinguistic to Linguistic Communication (pp. 27 42). Hillsdale, NJ: Lawrence Erlbaum Associates.
Bruner, J. S. (1985). “Models of the Learner”. Educational Researcher, June/July, 5–8.
Bruner, J. (1995). “From joint attention to the meeting of minds”. In C. Moore & P. Dunham (eds.), Joint Attention: Its Origins And Role In Development. Hillsdale, N.J.: Erlbaum.
“The Narrative Construction of Reality” (1991). Critical Inquiry, 18:1, 1–21.
“The Autobiographical Process” (1995). Current Sociology. 43.2, 161–177.
Shore, Bradd (March 1997). “Keeping the Conversation Going: An Interview with Jerome Bruner”. Ethos. 25 (1): 7–62.
Mattingly, C; Lutkehaus, N. C.; Throop, C. J. (2008). “Bruner’s Search for Meaning: A Conversation between Psychology and Anthropology”. Ethos. 36 (1): 1–28.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