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3월 12일, 오스트리아의 작가 마리 폰 에브너 에셴바흐 (Marie von Ebner-Eschenbach, 1830 ~ 1916) 별세
마리 폰 에브너 에셴바흐 (Marie von Ebner-Eschenbach, 1830년 9월 13일 ~ 1916년 3월 12일)는 오스트리아의 작가이다.
오스트리아 여류작가로 알려져 있다.

– 마리 폰 에브너 에셴바흐 (Marie von Ebner-Eschenbach)
.출생: 1830년 9월 13일, Schloss Zdislawitz, Troubky-Zdislavice, Zdislavice (Troubky-Zdislavice)
.사망: 1916년 3월 12일, 빈
.국적: 오스트리아 제국, 시스라이타니아
.언어: 독일어
.직업: 작가, 극작가
.수상: honorary doctor of the University of Vienna, 명예 학위 (1900)
.부모: Graf Franz Dubsky (부)
.배우자: Moritz von Ebner-Eschenbach
.형제: Adolf Dubský z Třebomyslic, Viktor Dubský von Třebomyslice
.주요 작품: The Child of the Parish
“우리는 젊을 때에 배우고 나이가 들어서 이해한다.” (In youth we learn; in age we understand.) _ 마리 폰 에브너 에셴바흐 (Marie von Ebner-Eschenbach)

○ 생애 및 활동
마리 폰 에브너 에셴바흐 (Marie von Ebner-Eschenbach)는 1830년 9월 13일, 메렌주 (州)에서 귀족의 딸로 출생하였다.
귀족 출신 사촌 오빠와 결혼하여, 빈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며 젊어서부터 문학에 뜻을 두었다.
초기의 극작은 실패로 끝나지만 45세 때에 발표한 <소설집>이 있고, 이후 고향의 ‘선인 (善人)’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인 농민 · 소시민들에게 따뜻한 동정과 공감을 표시하며, 세기말의 불안정한 사회에 사는 귀족에게는 동정과 동시에 거리낌없는 비판을 가한 소설 중에 뛰어난 작품이 많다.
마리 폰 에브너 에셴바흐 (Marie von Ebner-Eschenbach)는 1916년 3월 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별세했다.

○ 평가
오스트리아의 작가로 처음에는 서정시와 희곡을 썼으나 소설 『시계 파는 처녀 로티』로 명성을 떨친 후, 19세기 독일 최고의 여성작가가 되었다.
윤택하고 부유한 환경에 있으면서도 가난한 소농민이나 사회적으로 학대받는 소시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였으며 선의와 의무감을 중시하는 교육적인 면도 농후했다.
○ 주요작품
Ein Buch, das gern ein Volksbuch werden möchte (독일어)
Rittmeister Brand; Bertram Vogelweid (독일어)
Kunnanlapsi (핀란드어)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