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3월 15일, 미국의 의사•노벨 의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도널 토머스 (Edward Donnall “Don” Thomas, 1920 ~ 2012) 출생
에드워드 도널 “돈” 토머스 (Edward Donnall “Don” Thomas, 1920년 3월 15일 ~ 2012년 10월 20일)는 미국의 내과 의사이다. 백혈병 치료로 골수 이식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에 생체기관과 세포 이식에 관한 발견으로 조지프 머리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 에드워드 도널 “돈” 토머스 (Edward Donnall “Don” Thomas)
.출생: 1920년 3월 15일, 미국 텍사스 마트
.사망: 2012년 10월 20일, 미국 워싱턴 시애틀
.수상: 노벨 생리학·의학상, 미국 국가 과학상 생물과학 부문 등
세계 최초로 골수 세포 이식에 성공한 토머스는 0%에 가깝던 백혈병 환자의 생존율을 90%까지 끌어 올렸다. 토머스는 그 공로로 1990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연구는 백혈병과 임파선암 환자에 대한 표준적인 치료법이 됐다.
1977년 세계 최초로 골수 이식에 성공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도널 토머스는 2012년 10월 20일 별세했다. 92세.
당시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허치슨 암 연구센터는 토머스가 심장 질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프레드허치슨 센터는 75년 암으로 숨진 미국의 야구선수 프레드 허친슨의 가족과 팬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운 병원으로 토머스 박사가 초대 원장이었다.
토머스 박사는 혈액암 환자의 감염된 골수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으로 파괴한 뒤 건강한 골수를 이식하는 방식에 성공했다.
토머스와 연구진은 의학계의 비관적인 시각에도 1960~1970년대 골수이식술 연구에 착수했다. 토머스 연구진은 환자의 감염된 골수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파괴한 뒤 건강한 골수를 이식하는 방식으로 혈액암 치료를 행했다.
사실상 0%에 가까웠던 백혈병의 생존율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90년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 그는 상금 35만 달러를 프레드허치슨 암 연구센터 병원에 기증해서 병원을 세포 연구의 메카로 키웠다. 이 센터의 래리 코리 소장은 “토머스가 ‘골수 이식술의 아버지’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 수상
1990년 : 가드너 국제상
1990년 : 노벨 생리학·의학상
1990년 : 미국 국가 과학상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