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3월 24일, 미국의 천문학자 오언 깅거리치 (Owen Jay Gingerich, 1930 ~ 2023) 출생
오언 제이 깅거리치 (Dr. Owen Jay Gingerich, 1930년 3월 24일 ~ 2023년 5월 28일)는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 과학사 연구 교수, 스미스소니언 천문대의 명예 수석 천문학자를 지냈다.

– 오언 제이 깅거리치 (Dr. Owen Jay Gingerich)
.출생: 1930년 3월 24일
.사망: 2023년 5월 28일(93세)
.분야: 천문학
.학력: 하버드 대학교 (1953년), 고셴 대학 (1951년)
.소속: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과학사 연구 교수, 스미스소니언 천문대 명예 수석 천문학자
깅거리치는 천문학의 역사에 대한 많은 책을 썼다.
오언 깅거리치는 1930년 3월 24일, 아이오와주 워싱턴의 메노나이트 가정인 멜빈과 버나(로스) 깅거리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캔자스의 대초원에서 자라면서 처음으로 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캔자스주 노스 뉴턴에 있는 베델 칼리지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그 후 인디애나주 고센 칼리지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그는 1946년에 해상 카우보이(Seagoing cowboy)로 폴란드를 여행했다.
그의 가족이 이주했을 때, 오언 깅거리치는 고등학교 3학년 과정만 마친 상태였지만 고센 칼리지에 입학하기 시작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으로 학업을 계속하여 세실리아 페인-가포슈킨의 지도하에 “회색이 아닌 항성 대기의 연구”라는 제목의 천문학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2004년 5월 22일, 뉴턴 고등학교는 그에게 명예 고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했고, 그는 2004년 뉴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 연설을 했다.

○ 생애 및 활동
– 어린 시절과 교육
오언 깅거리치는 1930년 3월 24일 아이오와주 워싱턴의 메노나이트 가정에서 멜빈과 버나(로스) 깅거리치 사이에서 태어났다.
캔자스의 대초원에서 자라면서 처음으로 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캔자스주 노스 뉴턴에 있는 베델 칼리지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그 후 인디애나주 고센 칼리지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깅거리치는 1946년에 해상 카우보이로 폴란드를 여행했다.
가족이 이주했을 때, 깅거리치는 고등학교 3학년 과정만 마친 상태였지만 고센 칼리지에 입학하기 시작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으로 학업을 계속하여 세실리아 페인-가포슈킨의 지도하에 “회색이 아닌 항성 대기의 연구”라는 제목의 천문학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2004년 5월 22일, 뉴턴 고등학교는 그에게 명예 고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했고, 그는 2004년 뉴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 연설을 했다.
– 학문적 성장
깅거리치는 1930년 3월 24일 아이오와주 워싱턴의 메노나이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캔자스주의 대초원에서 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캔자스주 노스 뉴턴의 베델 칼리지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이후 인디애나주 고센 칼리지로 옮겼다.
깅거리치는 1946년에 해상 카우보이로 폴란드를 여행했다.
가족이 이주했을 때, 고등학교 3학년 과정만 마친 상태였지만 고센 칼리지에 입학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 학업을 계속하여 세실리아 페인-가포슈킨의 지도하에 “회색이 아닌 항성 대기의 연구”라는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2004년 5월 22일, 뉴턴 고등학교는 그에게 명예 고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했고, 그는 2004년 뉴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 연설을 했다.

– 학술 경력 및 연구 업적
깅거리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가르쳤는데, 그의 강의는 뉴턴의 제3 운동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소화기를 이용해 교실 밖으로 자신을 발사하는 것과 16세기 라틴어 학자처럼 차려입는 등 주목을 끄는 방식으로 유명했다. 그는 스미스소니언 협회 산하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관측소와 관련이 있었으며,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정의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초기에는 항성 대기의 천문학적 연구를 수행했지만, 이후 연구 방향을 천문학 역사로 전환했다. 1950년대에는 샤를 메시에의 삶과 메시에 천체 목록을 연구했다. 깅거리치는 메시에가 피에르 메생이 발견한 두 개의 추가 천체에 대한 메모를 발견했고, 이를 메시에 천체 목록에 추가했는데, M108 (NGC 3556)과 M109 (NGC 3992)이다. 그는 누락된 메시에 천체를 조사하여 M91은 아마도 혜성일 것이며 M102는 아마도 M101의 중복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전자는 W. C. 윌리엄스가 M91이 아마도 NGC 4548일 것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나중에 기각되었지만, 후자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M102는 NGC 5866일 수도 있다).
깅거리치는 요하네스 케플러와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특히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관한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갈릴레오의 천문학적 관측에 대한 전문가였으며, 갈릴레오의 『별의 전령』의 유명한 사본에 있는 수채화 달 이미지가 갈릴레오가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위조품이라는 것을 밝히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59년, 『수면자』 제2장 “코페르니쿠스의 체계”에서 아서 코이스트러는 “아무도 읽지 않은 책 ― 『천구의 회전』 ― 은 그리고 여전히 역대 최악의 베스트셀러였다.”라고 썼다. 에든버러 왕립 천문대에서 에라스무스 라인홀드가 이전에 소유했던 철저하게 주석이 달린 사본을 읽은 후, 깅거리치는 코이스트러의 주장을 확인하고 1543년과 1566년에 각각 뉘른베르크와 바젤에서 출판된 이 책의 초판 두 권을 소유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을 조사하도록 영감을 받았다. 그는 여백의 주석을 통해 이 책이 결국 널리 읽혔다는 것을 발견했다. 깅거리치는 또한 이 책이 어디서 어떻게 검열되었는지 기록했다. 깅거리치의 연구 덕분에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는 초판 구텐베르크 성경을 제외하고는 어떤 다른 초판 역사적 문헌보다도 더 잘 연구되고 목록화되었다. 그의 저서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주석 달린 목록 (뉘른베르크, 1543년과 바젤, 1566년)』은 2002년에 출판되었다. 코페르니쿠스의 저서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대한 그의 30년간의 개인적인 조사는 2004년 워커 앤드 컴퍼니에서 출판된 『아무도 읽지 않은 책』에 담겨 있다. 이러한 코페르니쿠스 연구로 그는 1981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폴란드 공로훈장을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및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관측소
깅거리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가르쳤는데, 그의 강의는 뉴턴의 제3 운동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소화기를 이용해 교실 밖으로 자신을 발사하는 것과 16세기 라틴어 학자처럼 차려입는 등 주목을 끄는 방식으로 유명했다. 그는 스미스소니언 협회 산하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관측소와 관련이 있었으며,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정의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위원회는 행성의 정의 초안을 작성했는데, 행성이 (1) 정수압 평형(거의 둥근 모양)을 가질 만큼 충분히 크고 (2) 스스로 별이 아닌 채 별을 공전하는 것만을 요구하여 명왕성의 지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IAU가 최종적으로 채택한 정의에는 다른 크기가 있는 모든 천체를 제거했는지 여부라는 추가적인 요건이 추가되었는데, 깅거리치는 이에 대해 “전혀 만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초기에 항성 대기의 천문학적 연구를 수행했지만, 이후 연구 방향을 천문학 역사로 전환했다. 1950년대에는 샤를 메시에의 삶과 메시에 천체 목록을 연구하여 M108 (NGC 3556)과 M109 (NGC 3992)를 목록에 추가했다. 누락된 메시에 천체를 조사하여 M91은 아마도 혜성일 것이며 M102는 아마도 M101의 중복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전자는 나중에 기각되었지만, 후자는 여전히 불확실하다(M102는 NGC 5866일 수도 있다).
깅거리치는 요하네스 케플러와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특히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관한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아서 코이스트러는 저서 『수면자』에서 이 책은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며 역대 최악의 베스트셀러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라스무스 라인홀드가 이전에 소유했던 주석이 달린 사본을 읽은 후, 깅거리치는 코이스트러의 주장을 확인하고 1543년과 1566년에 출판된 이 책의 초판 두 권을 소유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을 조사했다. 그는 여백의 주석을 통해 이 책이 결국 널리 읽혔다는 것을 발견했다. 깅거리치의 연구 덕분에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는 초판 구텐베르크 성경을 제외하고는 어떤 다른 초판 역사적 문헌보다도 더 잘 연구되고 목록화되었다. 그는 또한 갈릴레오의 천문학적 관측에 대한 전문가였으며, 갈릴레오의 『별의 전령』의 유명한 사본에 있는 수채화 달 이미지가 갈릴레오가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위조품이라는 것을 밝히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코페르니쿠스 연구로 그는 1981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폴란드 공로훈장을 받았다.

.행성 정의 위원회 활동
깅거리치는 국제천문연맹의 행성 정의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는데, 이 위원회는 2005년 에리스와 같은 천체들의 발견으로 행성의 정의를 갱신하는 임무를 맡았다.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행성이 (1) 정수압 평형(거의 둥근 모양)을 가질 만큼 충분히 크고 (2) 스스로 별이 아닌 채 별을 공전하는 것만을 요구하는 초안을 작성하여, 명왕성의 지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 초안은 용어의 의미를 약화시킨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국제천문연맹은 최종적으로 다른 모든 천체를 제거했는지 여부를 추가 요건으로 포함하여 정의를 채택했고, 깅거리치는 이에 대해 “전혀 만족하지 않았다”.
.천문학사 연구
깅거리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가르쳤으며, 스미스소니언 협회 산하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관측소와도 관련이 있었다. 초기에는 항성 대기의 천문학적 연구를 수행했지만, 이후 연구 방향을 천문학 역사로 전환했다. 1950년대에는 샤를 메시에의 삶과 메시에 천체 목록을 연구했고, M108 (NGC 3556)과 M109 (NGC 3992)를 목록에 추가했다. 그는 누락된 메시에 천체를 조사하여 M91은 아마도 혜성일 것이며 M102는 아마도 M101의 중복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깅거리치는 요하네스 케플러와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특히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관한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1959년, 아서 코이스트러는 『수면자』에서 『천구의 회전』을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라고 썼지만, 에든버러 왕립 천문대에서 에라스무스 라인홀드가 주석을 단 사본을 본 깅거리치는 코이스트러의 주장을 확인하고 책을 소유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을 조사했다. 그는 여백의 주석을 통해 이 책이 널리 읽혔다는 것을 발견하고, 책이 어디서 어떻게 검열되었는지 기록했다. 깅거리치의 연구 덕분에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는 초판 구텐베르크 성경을 제외하고는 어떤 다른 초판 역사적 문헌보다도 더 잘 연구되고 목록화되었다. 그의 저서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주석 달린 목록 (뉘른베르크, 1543년과 바젤, 1566년)』은 2002년에 출판되었다. 코페르니쿠스의 저서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대한 그의 30년간의 연구는 2004년 『아무도 읽지 않은 책』에 담겨 있다. 그는 이러한 코페르니쿠스 연구로 1981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폴란드 공로훈장을 받았다.
그는 또한 갈릴레오의 천문학적 관측에 대한 전문가였으며, 갈릴레오의 『별의 전령』의 유명한 사본에 있는 수채화 달 이미지가 갈릴레오가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위조품이라는 것을 밝히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코페르니쿠스 연구
깅거리치는 요하네스 케플러와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특히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관한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1959년, 아서 코이스트러는 『수면자』 제2장 “코페르니쿠스의 체계”에서 “아무도 읽지 않은 책 ― 『천구의 회전』 ― 은 그리고 여전히 역대 최악의 베스트셀러였다.”라고 썼다. 에라스무스 라인홀드가 이전에 소유했던 주석이 달린 사본을 읽은 깅거리치는 코이스트러의 주장을 확인하고, 1543년 뉘른베르크와 1566년 바젤에서 출판된 이 책의 초판 두 권을 소유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을 조사했다. 그는 여백의 주석을 통해 이 책이 널리 읽혔다는 것을 발견했고, 어디서 어떻게 검열되었는지 기록했다.
깅거리치의 연구 덕분에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는 초판 구텐베르크 성경을 제외하고는 어떤 다른 초판 역사적 문헌보다도 더 잘 연구되고 목록화되었다. 그의 저서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주석 달린 목록 (뉘른베르크, 1543년과 바젤, 1566년)』은 2002년에 출판되었다. 코페르니쿠스의 저서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대한 그의 30년간의 개인적인 조사는 2004년 워커 앤드 컴퍼니에서 출판된 『아무도 읽지 않은 책』에 담겨 있다. 이러한 코페르니쿠스 연구로 그는 1981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폴란드 공로훈장을 받았다.
.갈릴레오 연구
깅거리치는 요하네스 케플러와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특히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관한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갈릴레오의 천문학적 관측에 대한 전문가였으며, 갈릴레오의 『별의 전령』의 유명한 사본에 있는 수채화 달 이미지가 갈릴레오가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위조품이라는 것을 밝히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59년, 『수면자』 제2장 “코페르니쿠스의 체계”에서 아서 코이스트러는 “아무도 읽지 않은 책―『천구의 회전』―은 그리고 여전히 역대 최악의 베스트셀러였다.”라고 썼다. 에든버러 왕립 천문대에서 에라스무스 라인홀드가 이전에 소유했던 철저하게 주석이 달린 사본을 읽은 후, 코페르니쿠스 사후 곧 비텐베르크 대학교에서 일했던 저명한 16세기 독일 천문학자 깅거리치는 코이스트러의 주장을 확인하고 1543년과 1566년에 각각 뉘른베르크와 바젤에서 출판된 이 책의 초판 두 권을 소유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을 조사하도록 영감을 받았다. 그는 여백의 주석을 통해 이 책이 결국 널리 읽혔다는 것을 발견했다. 깅거리치는 또한 이 책이 어디서 어떻게 검열되었는지 기록했다.
깅거리치의 연구 덕분에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는 초판 구텐베르크 성경을 제외하고는 어떤 다른 초판 역사적 문헌보다도 더 잘 연구되고 목록화되었다. 그의 저서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주석 달린 목록 (뉘른베르크, 1543년과 바젤, 1566년)』은 2002년에 출판되었다. 코페르니쿠스의 저서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대한 그의 30년간의 개인적인 조사는 2004년 워커 앤드 컴퍼니에서 출판된 『아무도 읽지 않은 책』에 담겨 있다. 이러한 코페르니쿠스 연구로 그는 1981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폴란드 공로훈장을 받았다.

– 과학과 종교
깅거리치는 과학사가이자 우주론자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이었으며, 과학과 신앙의 상호작용에 관한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의견을 제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중 하나인 지적 설계에 대해 그는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에게서 엄청난 오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으로 그는 지적 설계 비판자들 사이에 지적 설계가 단순히 젊은 지구 창조론의 변장일 뿐이라는 무릎 반응이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지적 설계 지지자들이 우주의 본질에 대한 일관된 이해를 잘 제시하지만, “그들은 과학자들을 주로 우리 시대에 참여하게 만드는 효율적인 원인에 대한 어떤 메커니즘도 제공하지 못한다. 지적 설계는 종의 시간적 또는 지리적 분포나 DNA 코딩의 복잡한 관계를 설명하지 못한다. 지적 설계는 철학적 아이디어로서 흥미롭지만, 진화가 제공하는 과학적 설명을 대체하지 못한다.” 라고 말했다. 깅거리치는 “더 큰 목표(우리가 인간으로서 볼 수 있는 한, 자의식과 양심의 발전이다)를 달성하기 위해 진화 과정을 사용하는 설계자로서의 신이 있다고 믿는다”고 믿었다. 그는 “나는…소문자 ‘i’와 ‘d’를 사용한 지적 설계를 믿는다. 그러나 대문자 ‘I’와 ‘D’를 사용한 지적 설계 (진화 반대 운동으로 널리 여겨지는 운동)에는 어려움을 느낀다.”라고 적었다. 그는 목적론적 논증 (예: 우주의 명백한 미세 조정)이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증명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세계에 대한 상식적이고 만족스러운 해석은 초지능의 설계의 손길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깅거리치는 종의 공통 조상을 받아들였으며, 유신 진화론자였다. 따라서 그는 형이상학적 자연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다음과 같이 적었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재앙이지만, 어쩌면 영감을 받은 소수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돌연변이가 영감을 받을 수 있을까? 이것이 이데올로기적 분수령이며, 무신론적 진화와 유신론적 진화 사이의 구분이며, 솔직히 말해서 과학으로는 이 문제를 어느 한쪽으로 증명할 수 없다. 어떤 실무자들이 존재의 긴 사슬에 때때로 창조적인 투입이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해서 과학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깅거리치의 신념은 때때로 우주가 수십억 년 된다는 견해에 반대하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깅거리치는 부분적으로 “과학의 위대한 태피스트리는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짜여 있다”고 말하면서 성경적 기록과 신앙은 “전혀 다른 질문, 즉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의 동기에 대해 다룬다”고 반박했다.
.지적 설계론 비판
오언 깅거리치는 지적 설계론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는 ”Science & Theology News”에 기고한 글에서 지적 설계 논쟁을 전문가의 영역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호소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깅거리치는 지적 설계론이 과학적 증거보다는 철학적, 신학적 주장에 가깝다고 보며, 과학 교육에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치는 것에 반대한다. 그는 과학과 종교가 각자의 영역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유신론적 진화론 지지
오언 깅거리치는 과학사가이자 우주론자이며 기독교인으로서, 과학과 신앙의 상호작용에 대한 견해를 여러 차례 밝혔다. 그는 지적 설계에 대해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에게서 엄청난 오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적 설계 비판자들이 지적 설계를 젊은 지구 창조론의 변장으로만 보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 설계 지지자들은 우주에 대한 일관된 이해를 제시하지만, 효율적인 원인에 대한 메커니즘을 제공하지 못하며, 종의 분포나 DNA 코딩의 복잡한 관계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적 설계가 철학적으로는 흥미롭지만, 진화가 제공하는 과학적 설명을 대체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깅거리치는 자의식과 양심의 발전을 포함하는 더 큰 목표를 위해 진화 과정을 사용하는 설계자로서의 신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소문자 ‘i’와 ‘d’를 사용한 지적 설계는 믿지만, 대문자 ‘I’와 ‘D’를 사용한, 진화 반대 운동으로 여겨지는 지적 설계에는 어려움을 느낀다고 썼다.[12] 그는 목적론적 논증 (예: 우주의 미세 조정)이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될 수는 있지만 증명은 아니라고 보았다. 그는 “우리 세계에 대한 상식적이고 만족스러운 해석은 초지능의 설계의 손길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깅거리치는 종의 공통 조상을 인정하는 유신 진화론자였다. 그는 형이상학적 자연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재앙이지만, 어쩌면 영감을 받은 소수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돌연변이가 영감을 받을 수 있을까? 이것이 이데올로기적 분수령이며, 무신론적 진화와 유신론적 진화 사이의 구분이며, 솔직히 말해서 과학으로는 이 문제를 어느 한쪽으로 증명할 수 없다.”라고 썼다.
깅거리치는 수십억 년 된 우주를 믿는다는 이유로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는 “과학의 위대한 태피스트리는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짜여 있다”고 말하며, 성경적 기록과 신앙은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의 동기에 대해 다룬다”고 반박했다.
○ 수상 경력
깅거리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적 관점”을 강의하며 창의적인 교육 방식으로 유명했다. 1984년에는 하버드-래드클리프 파이 베타 카파 우수 강의상을 수상했다.
2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고, 약 600편의 기술 또는 교육 관련 논문과 서평을 발표했다. ”The Great Copernicus Chase and Other Adventures in Astronomical History”, ”The Eye of Heaven: Ptolemy, Copernicus, Kepler” 등 두 권의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미국 천문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역사 천문학 부서 설립에 기여했고, 2000년에는 천문학 역사에 대한 공헌으로 도겟 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프랑스 천문학회의 쥘 얀센 상을 수상했다.
2009년 텍사스 A&M의 트로터 상을 수상했다.
1980년 2월 13일 발견된 소행성 2658 깅거리치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저서
– 주요 저서
오언 깅거리치, “천문학”, 리처드 H. 부베 편, 《기독교와 과학의 만남》(The Encounter between Christianity and Science), 윌리엄 B. 어드먼스 출판사, 1968, 109-133쪽.
오언 깅거리치, 로버트 S. 웨스트먼: 비티히(Wittich, Paul Wittich) 연관성. 16세기 후반 우주론에서의 갈등과 우선순위. 미국철학회, 1988.
오언 깅거리치, 《위대한 코페르니쿠스 추격 및 천문학 역사에서의 다른 모험들》(The Great Copernicus Chase and other Adventures in Astronomical History).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1992.
오언 깅거리치, 《천국의 눈: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The Eye of Heaven: Ptolemy, Copernicus, Kepler). 뉴욕: 미국물리학연구소, 1993.
오언 깅거리치, 《코페르니쿠스의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 대한 주석 달린 목록 (뉘른베르크, 1543년판과 바젤, 1566년판)》(An Annotated Census of Copernicus’ De Revolutionibus (Nuremberg, 1543 and Basel, 1566)). 라이덴: 브릴, 2002.
오언 깅거리치, 《아무도 읽지 않은 책: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혁명 추적》(The Book Nobody Read): Chasing the Revolutions of Nicolaus Copernicus. 뉴욕: 워커, 2004.
오언 깅거리치, 《하나님의 우주》(God’s Universe). 하버드 대학교 벨크냅 출판부, 2006.
오언 깅거리치, 《하나님의 행성》(God’s Planet). 하버드 대학교 출판부, 2014.
《옥스퍼드 과학 인물 초상화》(Oxford Portraits in Science) 총괄 편집자 (1996년~?)
– Works
Owen Gingerich: “Astronomy” in The Encounter between Christianity and Science. Edited by Richard H. Bube,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1968, pages 109-133
Owen Gingerich, Robert S. Westman: The Wittich Connection. Conflict and Priority in Late Sixteenth-century Cosmology.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1988,
Owen Gingerich: The Great Copernicus Chase and other Adventures in Astronomical Hist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2
Owen Gingerich: The Eye of Heaven: Ptolemy, Copernicus, Kepler. New York: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1993
Owen Gingerich: An Annotated Census of Copernicus’ De Revolutionibus (Nuremberg, 1543 and Basel, 1566). Leiden: Brill, 2002 (Studia copernicana. Brill’s series; v. 2)
Owen Gingerich: The Book Nobody Read: Chasing the Revolutions of Nicolaus Copernicus. New York: Walker, 2004
Owen Gingerich: God’s Universe. Belnap Press, 2006
Owen Gingerich: God’s Planet. Harvard University Press, 2014
General editor of Oxford Portraits in Science (1996– ?)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