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10월 4일, 소비에트 연방이 우주선 루나 3호(Lunar 3) 발사
루나 3호 (Lunar 3)는 소련의 달 탐사선으로 루나 계획에 따라 1959년 10월 4일 00:43:39 UTC에 R-7 로켓에 의해 발사되었다.
– 루나 3호 (Lunar 3)
*임무 정보
.관리 기관: 소비에트 연방
.계약 기관: OKB-1
.COSPAR ID: 1959-008A
.발사일: 1959년 10월 4일 00:43:39.7 UTC
.발사체: R-7로켓
.목표 천체: 달
.임무 기간: 발사 207일 후 임무 종료 (1960년 4월 29일에 재돌입)
*우주선 정보
.승무원: 무인
.중량: 278.5 kg
1959년 10월 6일에 달에 도달했으며, 1959년 10월 7일 03:30 UTC에 최초로 달의 뒷면을 촬영했다.
○ 루나 계획 (Lunar Project, 1959 ~ 1976)
루나 계획 (Lunar Project, 러: Программа Луна)은 1959년부터 1976년까지 진행된 소련의 무인 달 탐사 계획이다.
루나 1호부터 루나 24호까지 공식적으로 루나 계획으로 명명된 총 24회의 발사시도가 있었으며 그 중 15개는 성공했다.
각각 궤도선 또는 착륙선으로 설계되어 우주에서 많은 첫번째 임무를 수행했다.
– 주요 성과
루나 1호(1959년 1월)는 달과의 충돌 계획에 실패하고 처음으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우주선이 되었다.
루나 2호(1959년 9월)는 달 착륙에 실패하고 충돌하였지만, 처음으로 달에 도달한 인공 우주선이 되었다.
루나 3호(1959년 10월)는 달 주위를 돌아 처음으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 사진을 보내왔다.
루나 9호(1966년 2월)는 처음으로 다른 천체에 연착륙한 우주선이다. 다섯 장의 흑백 사진을 전송했는데, 달 표면을 자세히 찍은 첫 사진이다.
루나 10호(1966년 3월)는 달 주위를 도는 첫 인공위성이 되었다.
루나 17호(1970년 11월)와 루나 21호(1973년 1월)는 루노호트 탐사차를 달에 운반해서 달 표면을 탐사했다.
루나 16호(1970년 9월)와 루나 20호(1972년 2월), 루나 24호(1976년 8월)는 달의 토양 표본을 모아 지구로 귀환했다. 지구로 가져온 월석은 총 0.326 kg이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