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6월 19일, 영국의 총리 보리스 존슨 (Alexander Boris de Pfeffel Johnson, 1964 ~ ) 출생
알렉산더 보리스 디 페펄 존슨 (Alexander Boris de Pfeffel Johnson, 1964년 6월 19일 ~ )은 영국의 정치인으로, 2019년 7월 24일부터 영국 보수당의 당수 겸 제58대 영국의 총리 직에 취임하였다.
이후 2022년 7월 7일에 사임 의사를 발표했으며, 총리직 재임 이전에는 런던 시장, 외무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 시대의 실질적인 마지막 총리이다.

– 보리스 존슨 (Alexander Boris de Pfeffel Johnson)
.출생: 1964년 6월 19일, 미국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
.정당: 보수당
.배우자: 알레그라 모스틴 오웬 (1987 ~ 1993), 마리나 휠러 (1993 ~ 2020), 캐리 존슨 (2021 ~ )
.자녀: 라라 레티스 존슨, 윌프레드 로우리 니콜라스 존슨, 테오도르 아폴로 존슨 등
.학력: 발리올 대학 (1987년), European School, Brussels I, 옥스포드 대학 등
1964년 뉴욕에서 유럽의회 의원이던 아버지 스탠리 존슨 (Stanley Johnson)과 화가이던 어머니 샬럿 포셋 (Charlotte Fawcett)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존슨은 5살되던 해에 영국으로 도로 건너왔다. 어린 시절 난청이 심해 귀에 인공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여러차례 받기도 했다. 3남 1녀 중 장남이었던 그는 친구가 별로 없는 조용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한 후 데일리 텔레그래프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그는 유럽연합 옹호파 자크 들로르를 강하게 비판하는 등 여러 EU 회의적인 기사들을 쓰며 당시 소수파이던 유럽연합 회의론의 대표적 인물로 부상하였는데, 특히 그는 보수 측의 입장에서 유럽연합 회의론을 설명하고 옹호함으로써, 본래 주로 좌파 진영에서 주장되던 유럽연합 회의론을 보수적 EU 회의론으로 탈바꿈하는 데 크게 일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국의 보수당 소속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끄는 보수당 그림자 내각의 고등교육부 장관을 맡은 바 있으며,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런던 시장을 역임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찬성파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영연방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로부터도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테레사 메이 내각의 외무영연방부 (이하 외무부) 장관을 맡기도 했다.
2019년 7월 24일, 테리사 메이의 뒤를 이어 영국 총리로 취임했다.
제77대 총리로 2019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3년간 재임했다.
이후 2022년 7월 7일에 사임 의사를 발표했으며, 총리직 재임 이전에는 런던 시장, 외무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