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24일, 아르헨티나 출신 영국의 생화학자로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세자르 밀스타인 / 세사르 밀스테인 (César Milstein, 1927 ~ 2002) 별세
세사르 밀스테인 (스: César Milstein, CH FRS, 1927년 10월 8일 ~ 2002년 3월 24일)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생화학자이다.
세사르 밀스테인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생화학자이며, 1984년 단일클론 항체 생산 기술인 하이브리도마 기술 개발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하며 영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밀스테인은 항체의 구조와 다양성 연구에 평생을 헌신했으며, 하이브리도마 기술 개발 외에도 항체 엔지니어링 분야의 발전을 예견했다. 그는 1975년 왕립 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코플리 메달, 울프 의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 세사르 밀스테인 (César Milstein)
.출생: 1927년 10월 8일,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
.사망: 2002년 3월 24일 (74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적: 아르헨티나, 영국
.직업: 생화학자
.출신 학교: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주요 업적: 단일클론항체 생산 원리에 대한 연구
.배우자: Celia Prilleltensky (matr. 1953; fall. 2002)
.수상: FRS(1975년), 루이자 그로스 호르위츠상(1980년), 울프상 의학 부문(1980년), 애돌프 크레브스 경 메달(1981년), 프랭클린 메달(198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1984년), 코플리 메달(1989년)
.분야: 생화학
.박사 교수: 스토파니
인생의 대부분을 영국에서 생활하고 영국 국적을 취득했다.
1984년에 면역체계의 특이적 발달과 조절 이론, 단일클론항체 생산 원리에 대한 연구로 닐스 카이 예르네, 게오르게스 J. F. 쾰러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 생애 및 활동
세사르 밀스테인 (스: César Milstein, CH FRS, 1927년 10월 8일,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에서 출생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학업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MRC-LMB (Medical Research Council / Laboratory of Molecular Biology)에서 연구하던 세자르 밀스타인 (Cesar Milstien, 1927 ~ 2002)은 항체를 연구하고 있었다. 항체는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항체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연구는 쉽지 않았다. 다양한 항체가 복잡하게 섞여 있는 혈액에서, 연구하기 위한 항체를 분리해서 모으는 것부터가 문제였다.
그러던 어느 날 세자르 밀스타인은 B세포가 암이 된 골수종 (myeloma)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얻은 골수종세포가 한 가지 종류의 항체만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알게 되었다. B세포는 항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는데, 암세포가 된 골수종세포도 계속 항체를 만들었다. 암세포는 사멸하지 않고 계속 증식하니, 단일한 항체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었다.
가능성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그 문으로 문제점도 따라 들어온다. 골수종세포가 만들어내는 항체가 단일했지만, 그 항체가 어떤 항원에 반응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물론 연구자가 필요로 하는 항체도 아니었다. 즉 연구자가 필요로 하는 항체가 만들어지도록 골수종세포를 처리하는 방법이 필요했다. 세자르 밀스타인은 연구실에 들어온 게오르게스 쾰러 (Georges J. F. Köhler, 1946-1995)와 함께 원하는 항체를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밀스타인과 쾰러는 B세포와 골수종세포를 혼합해 이 가운데 단일한 항체만 만들어내는 혼종 세포 (hybridoma)만 골라내는 방법을 찾았다. 단일클론항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밀스타인과 쾰러는 다양한 항체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단일클론항체를 만드는 방법을 찾은 것이었다. 물론 단일클론항체 기술이 암을 치료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연구를 했을 뿐이고, 그러다 허셉틴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활용되었다.
○ 수상 경력 및 영예
세사르 밀스테인은 1975년 왕립 학회 회원(FRS)으로 선출되었고,[2]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윈 칼리지의 특별 연구원이었다. 1980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루이자 그로스 호르비츠 상을, 울프 의학상을 수상하였고, 1989년 코플리 메달을 받았다. 1995년 컴패니언 오브 아너 회원(Member of the 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이 되었다. 1993년, 아르헨티나 코넥스 재단은 그를 자국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중요한 과학자로 선정하여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화상 중 하나인 다이아몬드 코넥스 상을 수여했다. 그 외에도 1980년 루이자 그로스 호르위츠상, 울프 의학상, 로베르트 코흐상, 1981년 개드너 국제상, 1982년 프랭클린 메달, 로열 메달, 카를 란트슈타이너 기념상, 1984년 앨버트 래스커 기초 의학 연구상, 노벨 생리학·의학상, 1989년 코플리 메달을 수상했다.
- 수상 경력
1980년 : 루이자 그로스 호르위츠상
1980년 : 울프상 의학 부문
1981년 : 애돌프 크레브스 경 메달
1982년 : 프랭클린 메달
1984년 : 노벨 생리학·의학상
1989년 : 코플리 메달 - 회원
1975년 : 왕립학회 회원

○ 연구 업적
밀스테인 연구 경력의 주요 부분은 항체의 구조와 항체 다양성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데 전념했다. 1975년, 그는 조르주 쾰러(그의 실험실의 박사후 연구원)와 함께 하이브리도마 기술을 개발하여 단일클론 항체를 생산했다. 이 발견은 1984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이 발견은 과학과 의학에서 항체의 활용을 엄청나게 확대시켰다. 하이브리도마라는 용어는 1976년과 1977년 사이에 밀스테인의 실험실에서 안식년을 보낸 레너드 헤르젠버그에 의해 만들어졌다.
밀스테인 본인은 단일클론 항체 기술의 개선과 개발에 많은 주요 기여를 했다. 특히, 다양한 세포 유형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마커를 제공하기 위해 단일클론 항체를 사용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클라우디오 쿠엘로와 협력하여 신경 질환 및 기타 여러 질병의 병리학적 경로를 조사하기 위한 프로브로 단일클론 항체를 사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밀스테인과 쿠엘로의 연구는 또한 면역 기반 진단 검사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일클론 항체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밀스테인은 재조합 DNA 기술을 단일클론 항체에 적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풍부한 리간드 결합 시약의 잠재력을 예견하고,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더 안전하고 강력한 단일클론 항체를 개발하게 될 항체 엔지니어링 분야의 발전을 이끌었다.
밀스테인의 초창기 항체 연구는 아미노산 수준에서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항체를 결합하는 이황화 결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의 일부는 그의 아내 셀리아와 협력하여 수행되었다. 그 후 그의 연구는 항체를 암호화하는 mRNA로 옮겨져, 그는 이 분비된 폴리펩타이드의 전구체로 신호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전구체의 존재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하이브리도마 기술의 개발은 핵산 염기서열 분석의 발달과 결합하여 밀스테인이 항원 접촉 후 항체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그는 항체 친화성 성숙에서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의 체세포 과돌연변이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면역글로불린 유전자의 국소 돌연변이는 개선된 항체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보호 면역 및 면역 기억에 크게 기여한다. 그의 후기 연구의 상당 부분은 이 돌연변이 과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특성화하는 데 전념했다. 그는 사망하기 일주일도 채 안 돼 이 주제에 대한 원고를 출판했다.
자신의 업적 외에도 밀스테인은 항체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지도자이자 영감을 주는 역할을 했으며, 덜 개발된 국가의 과학과 과학자를 돕는 데 헌신했다. 밀스테인은 단일클론 항체 생산에 대한 특허를 받았으며, 다른 세 개의 특허를 보유했다.
– 항체 다양성 연구
밀스테인의 연구는 대부분 항체의 구조와 항체의 다양성이 생기는 기구의 해명에 사용되었다. 1975년 그와 당시 박사 후 연구원이었던 G. J. F. 쾰러는 단일클론 항체 제작에 필요한 하이브리도마 기술을 확립했으며, 이 연구가 1984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기술 덕분에 과학 및 의료 목적으로 항체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밀스테인 자신도 단일클론 항체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단일클론 항체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연구도 진행했으며,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한 단일클론 항체의 리간드 결합 시약으로서의 이용 및 항체 공학 분야의 발전도 예견했다.
밀스테인은 처음에는 이황화 결합을 포함하는 아미노산 수준에서의 항체 다양성을 연구했으며, 이 연구의 일부는 아내 셀리아와 함께 진행되었다. 실험 대상은 이후 항체를 코드하는 전령 RNA로 옮겨졌으며, 시그널 서열을 가진 폴리펩타이드 전구체의 존재를 처음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핵산의 염기서열 분석법의 발달로 하이브리도마 제작이 가능해졌고, 항원에 따른 항체의 구조 변화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항체의 다양성에 있어서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의 고빈도 돌연변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가 부분적으로 변이함으로써 면역적으로 기억된 항원에 대응하는 항체가 생산된다. 만년의 그의 연구는 이 돌연변이 기구의 해명에 집중되었으며, 사망할 때까지 일주일에 한 편의 논문 페이스로 계속해서 논문을 작성했다.

– 하이브리도마 기술 개발
세사르 밀스테인은 항체의 구조와 항체 다양성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75년, 그는 조르주 쾰러와 함께 단일클론 항체를 생산하는 하이브리도마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발견으로 1984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으며, 과학과 의학 분야에서 항체의 활용을 크게 확대시켰다. ‘하이브리도마’라는 용어는 1976년과 1977년 사이에 밀스테인의 실험실에서 안식년을 보낸 레너드 헤르젠버그가 만들었다.
밀스테인은 단일클론 항체 기술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다양한 세포 유형을 구별할 수 있는 마커를 제공하기 위해 단일클론 항체를 사용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클라우디오 쿠엘로와 협력하여 신경 질환 및 기타 질병의 병리학적 경로를 조사하기 위한 프로브로 단일클론 항체를 사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밀스테인과 쿠엘로의 연구는 면역 기반 진단 검사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했다. 그는 재조합 DNA 기술을 단일클론 항체에 적용하여 얻을 수 있는 풍부한 리간드 결합 시약의 잠재력을 예견하고,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더 안전하고 강력한 단일클론 항체를 개발하게 될 항체 엔지니어링 분야의 발전을 이끌었다.
밀스테인의 초기 항체 연구는 아미노산 수준에서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항체를 결합하는 이황화 결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의 일부는 그의 아내 셀리아와 함께 수행되었다. 이후 그의 연구는 항체를 암호화하는 mRNA로 옮겨져, 그는 분비된 폴리펩타이드의 전구체로 신호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전구체의 존재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하이브리도마 기술의 개발은 핵산 염기서열 분석의 발달과 결합하여 밀스테인이 항원 접촉 후 항체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그는 항체 친화성 성숙에서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의 체세포 과돌연변이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면역글로불린 유전자의 국소 돌연변이는 개선된 항체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보호 면역 및 면역 기억에 크게 기여한다. 그의 후기 연구의 상당 부분은 이 돌연변이 과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특성화하는 데 전념했다. 그는 사망하기 일주일도 채 안 돼 이 주제에 대한 논문을 출판했다.
밀스테인은 자신의 업적 외에도 항체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지도자이자 영감을 주는 역할을 했으며, 덜 개발된 국가의 과학과 과학자를 돕는 데 헌신했다. 밀스테인은 단일클론 항체 생산에 대한 특허를 받았으며, 다른 세 개의 특허를 보유했다.
– 단일클론 항체 연구의 발전
세사르 밀스테인은 그의 연구 경력 대부분을 항체의 구조와 항체 다양성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데 집중했다. 1975년, 그는 조르주 쾰러와 함께 하이브리도마 기술을 개발하여 단일클론 항체를 생산했다. 이 업적은 1984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하이브리도마라는 용어는 1976년과 1977년 사이에 밀스테인의 실험실에서 안식년을 보낸 레너드 헤르젠버그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발견은 과학과 의학에서 항체의 활용을 크게 확대시켰다.
밀스테인은 단일클론 항체 기술의 개선과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다양한 세포 유형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마커를 제공하기 위해 단일클론 항체를 사용하는 데 기여했다. 클라우디오 쿠엘로와의 협력을 통해 신경 질환 및 기타 여러 질병의 병리학적 경로를 조사하기 위한 프로브로 단일클론 항체를 사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밀스테인과 쿠엘로의 연구는 면역 기반 진단 검사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일클론 항체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밀스테인은 재조합 DNA 기술을 단일클론 항체에 적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풍부한 리간드 결합 시약의 잠재력을 예견하고,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더 안전하고 강력한 단일클론 항체를 개발하게 될 항체 엔지니어링 분야의 발전을 이끌었다.
밀스테인의 초기 항체 연구는 아미노산 수준에서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항체를 결합하는 이황화 결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의 일부는 그의 아내 셀리아와 협력하여 수행되었다. 그 후 그의 연구는 항체를 암호화하는 mRNA로 옮겨져, 그는 이 분비된 폴리펩타이드의 전구체로 신호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전구체의 존재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하이브리도마 기술의 개발은 핵산 염기서열 분석의 발달과 결합하여 밀스테인이 항원 접촉 후 항체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그는 항체 친화성 성숙에서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의 체세포 과돌연변이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면역글로불린 유전자의 국소 돌연변이는 개선된 항체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이는 보호 면역 및 면역 기억에 크게 기여한다. 그의 후기 연구의 상당 부분은 이 돌연변이 과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특성화하는 데 전념했다. 그는 사망하기 일주일도 채 안 돼 이 주제에 대한 원고를 출판했다.

– 항체 엔지니어링 분야 선도
밀스테인의 연구는 대부분 항체의 구조와 항체의 다양성이 생기는 기구의 해명에 사용되었다. 1975년에 그와 당시 박사 후 연구원이었던 G. J. F. 쾰러는 단일클론 항체 제작에 필요한 하이브리도마 기술을 확립했으며, 이 연구가 1984년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기술 덕분에 과학 및 의료 목적으로 항체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밀스타인 자신도 단일클론 항체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단일클론 항체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연구도 진행했으며,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한 단일클론 항체의 리간드 결합 시약으로서의 이용 및 항체 공학 분야의 발전도 예견했다.
밀스타인은 처음에는 이황화 결합을 포함하는 아미노산 수준에서의 항체 다양성을 연구했으며, 이 연구의 일부는 아내 셀리아와 함께 진행되었다. 실험 대상은 이후 항체를 코드하는 전령 RNA로 옮겨졌으며, 시그널 서열을 가진 폴리펩타이드 전구체의 존재를 처음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핵산의 염기서열 분석법의 발달로 하이브리도마 제작이 가능해졌고, 항원에 따른 항체의 구조 변화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항체의 다양성에 있어서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의 고빈도 돌연변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가 부분적으로 변이함으로써 면역적으로 기억된 항원에 대응하는 항체가 생산된다. 만년의 그의 연구는 이 돌연변이 기구의 해명에 집중되었으며, 사망할 때까지 일주일에 한 편의 논문 페이스로 계속해서 논문을 작성했다.
– 체세포 과돌연변이 연구
밀스테인의 연구는 대부분 항체의 구조와 항체의 다양성이 생기는 기구의 해명에 사용되었다. 1975년에 그와 당시 박사 후 연구원이었던 G. J. F. 쾰러는 단일클론 항체 제작에 필요한 하이브리도마 기술을 확립했으며, 이 연구가 1984년 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기술 덕분에 과학 및 의료 목적으로 항체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밀스타인 자신도 단일클론 항체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단일클론 항체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연구도 진행했으며,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한 단일클론 항체의 리간드 결합 시약으로서의 이용 및 항체 공학 분야의 발전도 예견했다.
밀스타인은 처음에는 이황화 결합을 포함하는 아미노산 수준에서의 항체 다양성을 연구했으며, 이 연구의 일부는 아내 셀리아와 함께 진행되었다. 실험 대상은 이후 항체를 코드하는 전령 RNA로 옮겨졌으며, 시그널 서열을 가진 폴리펩타이드 전구체의 존재를 처음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핵산의 염기서열 분석법의 발달로 하이브리도마 제작이 가능해졌고, 항원에 따른 항체의 구조 변화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항체의 다양성에 있어서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의 고빈도 돌연변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면역글로불린 V 유전자가 부분적으로 변이함으로써 면역적으로 기억된 항원에 대응하는 항체가 생산된다. 만년의 그의 연구는 이 돌연변이 기구의 해명에 집중되었으며, 사망할 때까지 일주일에 한 편의 논문 페이스로 계속해서 논문을 작성했다.

참고 = 위키백과, 나무위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