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4일, 미국의 극작가 테런스 맥널리 (Terrence McNally, 1938 ~ 2020) 별세
테런스 맥낼리 (Terrence McNally, 1938년 11월 3일 ~ 2020년 3월 24일)는 미국의 극작가 · 리브레티스트이다.

– 테런스 맥낼리 (Terrence McNally)
.출생: 1938년 11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사망: 2020년 3월 24일 (81세),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배우자: 톰 커다히 (2010 ~ 2020), 톰 커다히 (2003 ~ 2010)
.직업: 극작가, 리브레티스트, 오페라 대본 작가 (Dead Man Walking, Great Scott)
.모교: 컬럼비아 대학교
.활동기간: 1964 ~ 2020년
테런스 맥낼리는 미국의 극작가, 각본가, 그리고 오페라 대본 작가로, 1938년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2020년에 별세했다.
그는 동성애, 가족,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들로 유명하며,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다양한 연극, 뮤지컬, 오페라 작품을 선보였다.
토니상 본상 네 번과 공로상 한 번, 드라마 데스크상 네 번, 에미상 한 번 등을 받았다.
1996년 미국 극장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미국 연극계의 음유시인’ (“the bard of American theater”) 등으로 불렸다.
2020년 3월 24일 코로나19에 의한 합병증으로 플로리다주의 병원에서 별세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연극 ‘사랑! 용기! 연민!’, ‘마스터 클래스’, 뮤지컬 ‘거미 여인의 키스’, ‘랙타임’, ‘풀 몬티’ 등이 있으며, 토니상 4회 수상, 에미상 1회 수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평생 공로상 토니상을 수상했다.

○ 생애 및 활동
테런스 맥낼리는 1938년 11월 3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아일랜드계 가톨릭 출신의 뉴요커인 허버트 아서와 도로시 캐서린(랩) 맥낼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페리컨 클럽이라는 해변 바 겸 그릴을 운영했지만, 허리케인으로 가게가 파괴된 후 뉴욕주 포트체스터(포트체스터), 텍사스주 댈러스(댈러스)를 거쳐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로 이주했다. 허버트 맥낼리는 슐리츠 맥주(슐리츠 맥주) 유통권을 구입하여 관리했고, 맥낼리는 W.B. 레이 고등학교(W.B. 레이 고등학교)에 다녔다. 맥낼리의 부모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즐겼으며, 맥낼리가 여덟 살 때, 부모는 그를 데리고 에텔 머먼 주연의 ‘애니 겟 유어 건’을 보러 갔다. 맥낼리는 훗날 뉴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등학교에서 맥낼리는 영어 교사인 모린 맥엘로이(1913~2005)의 격려를 받아 글쓰기를 시작했다. 1956년 컬럼비아 대학교(컬럼비아 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앤드류 치아페의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에 관한 2학기 과정을 즐겼다. 보어즈 헤드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에드워드 클레번(에드워드 L. 클레번)의 음악, 마이클 카한(마이클 P. 카한)이 연출을 맡은 컬럼비아 대학교의 연례 바시티 쇼를 집필했다. 1960년 영문학 학사(학사) 학위를 받고 피 베타 카파 회원이 되었다. 1961년, 소설가 존 스타인벡(존 스타인벡)에게 고용되어 그의 두 아들을 가르쳤다. 크루즈에서 ”밤에 쿵 하는 것들”의 초고를 완성했고, 스타인벡은 ”천국의 동쪽”의 뮤지컬 버전 대본을 쓸 것을 요청했다.
– 출생과 성장 배경
테런스 맥낼리는 1938년 11월 3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허버트 아서와 도로시 캐서린(랩) 맥낼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모두 아일랜드계 가톨릭 출신의 뉴요커였다. 이들은 페리컨 클럽이라는 해변 바 겸 그릴을 운영했지만, 허리케인으로 가게가 파괴된 후 뉴욕주 포트체스터(포트체스터), 텍사스주 댈러스(댈러스)를 거쳐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로 이주했다. 코퍼스크리스티에서 허버트 맥낼리는 슐리츠 맥주(슐리츠 맥주) 유통권을 구입하여 관리했다.
맥낼리는 W.B. 레이 고등학교(W.B. 레이 고등학교)에 다녔다. 뉴욕시와 멀리 떨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맥낼리의 부모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즐겼다. 맥낼리가 여덟 살 때, 부모는 그를 데리고 에텔 머먼 주연의 ‘애니 겟 유어 건’을 보러 갔고, 그 후 ‘왕과 나’에서 거트루드 로렌스를 보았다. 맥낼리는 훗날 프랭크 시나트라, 진 켈리, 줄스 먼신과 함께 ‘온 더 타운’을 보면서 “내가 살고 싶은 곳이 바로 여기야”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고등학교 시절, 맥낼리는 영어 교사 모린 맥엘로이(1913 ~ 2005)의 격려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56년, 맥낼리는 컬럼비아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에 입학하여 앤드류 치아페의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 강의를 들었다. 그는 보어즈 헤드 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에드워드 클레번(에드워드 L. 클레번)이 음악을, 마이클 카한 (마이클 P. 카한)이 연출을 맡은 컬럼비아 대학교의 연례 바시티 쇼를 집필했다. 1960년, 영문학 학사 (학사) 학위를 받고 피 베타 카파 회원이 되었다. 1961년, 소설가 존 스타인벡 (존 스타인벡)에게 고용되어 스타인벡 가족의 세계 일주 크루즈 동안 두 십대 아들을 가르쳤다.
– 학창 시절
맥낼리는 1938년 11월 3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아일랜드계 가톨릭 출신의 뉴요커인 허버트 아서와 도로시 캐서린(랩) 맥낼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페리컨 클럽이라는 해변 바 겸 그릴을 운영했지만, 허리케인으로 가게가 파괴된 후 뉴욕주 포트체스터(포트체스터), 텍사스주 댈러스(댈러스)를 거쳐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로 이주했다. 허버트 맥낼리는 슐리츠 맥주(슐리츠 맥주) 유통권을 구입하여 관리했고, 맥낼리는 W.B. 레이 고등학교(W.B. 레이 고등학교)에 다녔다. 맥낼리의 부모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즐겼으며, 맥낼리가 여덟 살 때, 부모는 그를 데리고 에텔 머먼 주연의 ‘애니 겟 유어 건’을 보러 갔다. 맥낼리는 훗날 뉴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등학교에서 맥낼리는 영어 교사인 모린 맥엘로이(1913~2005)의 격려를 받아 글쓰기를 시작했다. 1956년 컬럼비아 대학교(컬럼비아 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앤드류 치아페의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에 관한 2학기 과정을 즐겼다. 보어즈 헤드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에드워드 클레번(에드워드 L. 클레번)의 음악, 마이클 카한(마이클 P. 카한)이 연출을 맡은 컬럼비아 대학교의 연례 바시티 쇼를 집필했다. 1960년 영문학 학사(학사) 학위를 받고 피 베타 카파 회원이 되었다. 1961년, 소설가 존 스타인벡(존 스타인벡)에게 고용되어 그의 두 아들을 가르쳤다. 크루즈에서 ‘밤에 쿵 하는 것들’의 초고를 완성했고, 스타인벡은 ‘천국의 동쪽’의 뮤지컬 버전 대본을 쓸 것을 요청했다.
테런스 맥낼리는 1961년 소설가 존 스타인벡에게 고용되어 스타인벡 가족이 세계 일주 크루즈를 하는 동안 두 명의 십대 아들을 가르쳤다. 이는 맥낼리의 액터스 스튜디오 극작가 유닛 멘토였던 몰리 카잔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크루즈에서 맥낼리는 ”밤에 쿵 하는 것들”의 오프닝 액트가 된 초고를 완성했다. 스타인벡은 맥낼리에게 소설 ”천국의 동쪽”의 뮤지컬 버전인 ”히어스 웨어 아이 빌롱”의 대본을 쓸 것을 요청했다.

– 경력
졸업 후, 맥널리는 글쓰기에 집중하기 위해 멕시코로 이주하여 1막극을 완성하고 뉴욕시의 액터즈 스튜디오 (Actors Studio)에 제출했다. 그의 희곡은 거절되었지만, 스튜디오는 그의 대본에 깊은 인상을 받아 맥널리를 스튜디오의 무대감독으로 초빙하여 실제 연극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그의 첫 장편 극인 “문 너머 (This Side of the Door)”는 예민한 소년이 압도적인 아버지와 벌이는 의지의 싸움을 다루고 있으며, 1962년 액터즈 스튜디오 (Actors Studio) 워크숍에서 공연되었다.
맥널리의 연극 경력은 베트남 전쟁에 대한 비판, 낡은 가족 역학에 대한 풍자, 성적 관습에 대한 조롱으로 시작되어 1960년대와 1970년대 초 사회 저항 운동의 일부가 되었다. 1964년, 그의 다음 작품인 “밤에 쿵 소리가 나는 것들 (And Things That Go Bump in the Night)”은 동성애를 무대에 정면으로 제시하여 뉴욕시 보수적인 연극 평론가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의 로열 극장 (Royale Theatre)에서 개봉하여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제작자 시어도어 만(Theodore Mann)은 티켓 가격을 1달러로 인하하여 3주 동안 매진을 기록했다.
“다음(Next)” (1968)은 엘레인 메이 (Elaine May)가 연출하고 제임스 코코 (James Coco)가 주연을 맡았으며, 잘못하여 징집된 중년의 기혼 사업가를 따라간다. “보티첼리 (Botticelli)”(1968)는 정글에서 경계 근무를 서면서 서양 문명의 위대한 이름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두 명의 미국 병사를 중심으로 한다. “¡쿠바 시! (¡Cuba Si!)”(1968)는 멜리나 메르쿠리 (Melina Mercouri)가 주연을 맡았으며, 미국이 스스로 혁명으로 탄생했지만 많은 미국인들이 혁명이라는 개념에 대해 느끼는 냉소를 풍자적으로 비판한다. “토미 플라워스는 어디로 갔을까? (Where Has Tommy Flowers Gone?)”(1971)에서는 미국 청년 운동의 “이 나라를 날려 버려서 다시 시작하자”는 확신의 비효율성을 애도하면서 기념한다. “달콤한 에로스 (Sweet Eros)”(1968)는 젊은 남성이 입을 막고 의자에 묶인 나체 여성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 이야기이다. “피를 흘리게 해 (Let It Bleed)”(1972)에서는 젊은 커플이 샤워를 하다가 샤워 커튼 너머에 침입자가 도사리고 있다고 확신한다.
맥널리는 “정오 (Noon)”(1968)로 시작하여 코미디와 익살극으로 전환했다. 이 익살극은 개인 광고에 이끌려 맨해튼 하부의 아파트에 온 다섯 명의 낯선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다. 미국인들의 정신 치료 의존성을 풍자한 “나쁜 버릇 (Bad Habits)”은 1974년 브로드웨이의 부스 극장 (Booth Theatre)으로 옮겨져 오비어워드 (Obie Award)를 수상했다. “더 리츠 (The Ritz)”는 우연히 마피아 소유의 게이 목욕탕에 피신한 이성애자를 중심으로 한 익살극이다. 워싱턴 D.C.의 내셔널 극장 (National Theatre)에서 개봉하여 1975년 브로드웨이의 롱에이커 극장 (Longacre Theatre)로 옮겨졌다. 당시 맥널리의 연인이었던 로버트 드리바스 (Robert Drivas)가 두 공연 모두를 연출했다. 맥널리는 리처드 레스터 (Richard Lester)가 감독한 영화 “더 리츠 (The Ritz)”(1976)로 이 연극을 각색했다. 1978년 맥널리는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Broadway, Broadway)”를 집필했지만 제럴딘 페이지 (Geraldine Page)가 주연한 필라델피아 시험 공연에서 실패했다. 개작 및 제목 변경 후 “그저 연극일 뿐 (It’s Only a Play)”이라는 제목으로 1985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할리우드에서의 짧은 거주 후 뉴욕시로 돌아온 맥낼리는 맨해튼 극장 클럽과 예술적 관계를 맺었다. 에이즈의 급속한 확산은 그의 작품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오프브로드웨이 작품 ‘달빛 속의 프랭키와 조니’와 알 파치노와 미셸 파이퍼가 주연한 영화 각색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성공을 거두었다. 1990년, 맥낼리는 에이즈로 사망한 아들의 죽음에 대처하는 한 여성에 대한 드라마 ‘안드레의 어머니’로 미니시리즈 또는 특별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 작가상 에미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에 그는 마누엘 푸이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거미 여자의 키스'(1992)를 통해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존 캔더, 프레드 엡과 협력하여 라틴 아메리카 감옥에 함께 수감된 두 남자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는 각본을 만들었다. ‘거미 여자의 키스’는 1993년 뮤지컬 최우수 작품상 토니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맥널리의 네 개의 토니상 중 첫 번째였다. 그는 1997년 E. L. 도크토로의 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랙타임’에서 스티븐 플래허티와 린 아렌스와 협력했다. 이 작품은 흑인 음악가인 콜하우스 워커 주니어가 백인 무리의 소동으로 그의 모델 T가 파괴된 후 보복을 요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해리 후디니, 부커 T. 워싱턴, J. P. 모건, 헨리 포드와 같은 역사적 인물들도 등장한다. 맥낼리는 대본으로 세 번째 토니상을 수상했다.
이 시기 맥널리의 다른 작품으로는 8명의 게이 남성의 관계를 탐구하는 1994년 작 ‘사랑! 용기! 연민!’과 전설적인 오페라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캐릭터 연구인 ‘마스터 클래스'(1995)가 있다. ‘마스터 클래스’는 최우수 연극상 토니상을 수상하여 맥널리의 네 번째 토니상이 되었다.
맥낼리의 ‘코르푸스 크리스티'(1997)는 예수와 그의 제자들을 동성애자로 묘사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2008년, ‘뉴욕 타임즈’는 ‘코르푸스 크리스티’에 대해 “논쟁의 소음 없이, 연극은 마침내 들릴 수 있습니다. … 이 작품은 정치적인 것보다 더 개인적인 것 같습니다. 종교적 감정에 싸인 성장 이야기입니다.”라고 평했다.
2000년, 맥널리는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데이비드 야즈벡 (David Yazbek)과 함께 뮤지컬 ‘풀 몬티’를 집필했으며, 이 작품은 잭 오브라이언이 연출하고 제리 미첼 (Jerry Mitchell)이 안무를 맡았다. ‘풀 몬티’는 올드 글로브 극장에서 초연된 후 브로드웨이의 유진 오닐 극장 (Eugene O’Neill Theatre)으로 옮겨졌으며, 12개의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런던 웨스트엔드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극장으로 옮겨졌다.
맥널리는 여러 편의 새로운 미국 오페라 대본을 썼다. 그는 헬렌 프레장 수녀의 책을 각색한 ‘데드 맨 워킹'(작곡: 제이크 헤기(Jake Heggie))의 대본을 썼으며, 2000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에서 초연되었다. 2015년 10월, 댈러스 오페라는 맥널리의 대본과 헤기의 작곡으로 만들어진 ‘그레이트 스콧’을 공연했다.
케네디 센터는 2010년 3월, 오페라를 중심으로 한 맥널리의 세 작품 (‘황금 시대’, ‘마스터 클래스’, ‘리스본 트라비아타’)을 ‘오페라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했다. ‘황금 시대’는 이후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뉴욕시 센터 – 스테이지 I의 맨해튼 극장 클럽에서 오프브로드웨이로 공연되었다.
2001년, 맥널리는 15년간의 브로드웨이 개발 과정을 시작했는데, 그것은 그가 대본을 쓴 뮤지컬 ‘더 비짓’ (음악: 존 캔더(John Kander), 작사: 프레드 엡 (Fred Ebb))이었다. 1956년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풍자극 ‘더 비짓’을 각색한 이 작품은 2001년 시카고의 굿맨 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2014년, 존 도일의 연출과 치타 리베라 (Chita Rivera), 로저 리스 (Roger Rees)의 주연으로 ‘더 비짓’은 윌리엄스타운 극장에서 새로운 공연을 가졌고, 2015년 라이시엄 극장에서 브로드웨이로 옮겨졌다. 이 뮤지컬은 맥널리의 극본을 포함하여 5개의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맥널리는 ‘랙타임’의 협력자인 스티븐 플래허티 (Stephen Flaherty)와 린 아렌스 (Lynn Ahrens)와 함께 뮤지컬 ‘어 맨 오브 노 임포턴스’를 집필했는데, 이 작품은 2002년 링컨 센터에서 초연되었다. 그는 또한 2005년 스티븐 플래허티와 린 아렌스와의 또 다른 협업 작품인 ‘치타 리베라 : 댄서의 삶’의 대본을 썼다.
2004년, 프라이머리 스테이지스는 맥널리의 ‘스탕달 증후군’을 공연했다. 2007년, 필라델피아 극장 컴퍼니는 게이 관계와 동성 결혼의 진화를 탐구하는 ‘섬 멘’을 공연했다. 같은 해 맥널리의 극작품 ‘듀스’는 2007년 뮤직 박스 극장에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떠난다’는 2013년 11월 펄 극장에서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맥널리는 “이 작품은 위대한 고전 희곡에 대한 신념을 지켜온 극단인 펄을 위해 쓰여졌다. … 항상 체홉, 입센, 셰익스피어, 몰리에르 그리고 아이슈킬로스를 위한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더스 앤 선즈는 타인 달리와 프레드릭 웰러 (Frederick Weller)가 주연을 맡았고, 2014년 3월 24일에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했다. ‘마더스 앤 선즈’는 2013년 6월 벅스 카운티 플레이하우스 (펜실베이니아)에서 초연되었다. 이 연극은 에이즈 위기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을 배경으로 한 그의 1988년 희곡 ‘안드레의 어머니’를 확장한 것이다. 이 작품은 최우수 연극상을 포함하여 두 개의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맥널리의 ‘불과 공기’는 2018년 2월 1일 클래식 스테이지 컴퍼니에서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이 연극은 러시아 발레단인 볼쇼이 발레단의 역사, 특히 발레 기획자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와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바실리 니진스키에 초점을 맞춰 탐구한다.
2019년 5월 29일, ‘프랭키 앤 조니 인 더 클레어 드 룬’의 부활 공연이 브로드허스트 극장에서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했다.
2019년 6월, 현대 LGBTQ 권리 운동의 분수령으로 여겨지는 사건인 스톤월 폭동의 50주년을 기념하여, ‘퀴어티’는 그를 “사회가 모든 퀴어 사람들을 위한 평등, 수용 및 존엄성을 향해 나아가도록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프라이드50’ “선구적인 개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맥널리는 2019년 평생 공로상 토니상을 수상했다.
2020년 3월 24일 코로나19에 의한 합병증으로 플로리다주의 병원에서 별세하였다.

○ 작품
- Plays
And Things That Go Bump in the Night (1964)
Botticelli (1968)
Sweet Eros (1968)
Witness (1968)
¡Cuba Si! (1968)
Bringing It All Back Home (1969)
Noon (1968), second segment of Morning, Noon and Night
Apple Pie
Three one-act plays: Tour, Next (in two versions), and Botticelli
Next (1969)
Where Has Tommy Flowers Gone? (1971)
Bad Habits (1974)
Two one act plays: Ravenswood and Dunelawn
Whiskey (1973)
The Tubs (1974), early version of The Ritz
The Ritz (1975)
Frankie and Johnny in the Clair de Lune (1982)
It’s Only a Play (1986)
Hope (1988), second segment of Faith, Hope and Charity
Andre’s Mother (1988)
The Lisbon Traviata (1989)
Prelude and Liebestod (1989)
Later presented as half of The Stendhal Syndrome (2004)
Lips Together, Teeth Apart (1991)
A Perfect Ganesh (1993)
Hidden Agendas (1994)
Love! Valour! Compassion! (1994)
By the Sea, By the Sea, By the Beautiful Sea (1995)
Master Class (1995)
Corpus Christi (1998)
The Stendhal Syndrome (2004)
Two one-act plays: Full Frontal Nudity and Prelude and Liebestod
Dedication or The Stuff of Dreams (2005)
Some Men (2006)
The Sunday Times (2006)
Deuce (2007)
Unusual Acts of Devotion (2008)
Golden Age (2009)
And Away We Go (2013)
Mothers and Sons (2014)
Fire and Air (2018)
- Musical Theatre
Here’s Where I Belong (1968)
The Rink (1984)
Kiss of the Spider Woman (1992)
Ragtime (1996)
The Full Monty (2000)
The Visit (2001)
A Man of No Importance (2002)
Chita Rivera: The Dancer’s Life (2005)
Catch Me If You Can (2011)
Anastasia (2016)
- Opera
The Food of Love (1999), music by Robert Beaser
Dead Man Walking (2000), music by Jake Heggie
Three Decembers (2008), music by Jake Heggie, libretto by Gene Scheer
Great Scott (2015), music by Jake Heggie
- Film
The Ritz (1976)
Frankie and Johnny (1991)
Love! Valour! Compassion! (1997)
- TV
Mama Malone (1984)
Andre’s Mother (1990)
The Last Mile (1992)
Common Ground (2000)

참고 = 위키백과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