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인디아스포라 포럼 in Almaty (알마티, 카자흐스탄) 개최해 성료
“다시, 건강한 한인교회로” 주제로 열려
아시아의 한인디아스포라교회가 사명을 자각하고 건강한 교회로 세워져 하나님나라 확장에 동참을 지향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 (대표 김기홍 목사, Korean Diaspora Forum; KDF)에서는 ‘2025 한인디아스포라포럼 in 알마티 (KDF; Korean Diaspora Forum in Almaty)’를 2025년 6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알마티한인교회 (김광선 목사 시무) 센터에서 “다시, 건강한 한인교회로”란 주제로 개최해 성료했다.

이번 ‘2025 한인디아스포라포럼 in Almaty’는 한인교회 목회자, 평신도지도자, 디아스포라에 관심있는 선교사와 전문인을 대상으로 열렸다. 시드니에서는 최효진 목사와 서영민 목사가 참석했다.
첫째 날인 6월 24일(화) 참석자들의 등록과 오찬에 이어 여는 예배 (박태윤 목사인도), 환영인사 (김광선 목사), 감사인사 및 KDF 소개 (김기홍 목사), KDF 아시아 소개 (김용섭 목사), 2025 KDF Asia 홍보 (심태선) 시간을 가졌다. 석찬후에는 이강욱 사무총장의 인도로 참가자 소개 및 네트워킹 시간으로 첫날을 마쳤다.
둘째 날인 6월 25일(수)에는 최효진 목사의 아침경건회 말씀나눔 후 중앙아시아 지역 한인교회 역사와 현황 (김광선 목사), 한인교회의 바람직한 목회 (심태선 목사), 오찬 후 한인교회의 다음세대 교육 (이순근 목사), 한인 교회의 선교적 사망 (박수인 목사), 한인교회의 삶의 현장 AI와 선교 (최용준 목사), 사역나눔 (전은표, 이대종, 고금자, 서영민, 이영민, 최성진 목사) 시간이 있었고, 석찬 후에는 알마티시내 탐방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인 6월 26일(목) 권혁빈 목사의 아침경건회 말씀나눔 후 고려인 공동체의 역사적 배경과 발전 (김상욱 목사), 한인 거주 고려인 신앙공동체의 현황 (김기범, 배드미트리 선교사), 카자흐스탄 고려인 신앙공동체의 현황 (안드레이 선교사) 나눔이 있었다. 이어 카자흐스탄 시내와 고려인 관련 문화탐방시간을 가졌다.
넷째 날인 6월 27일(금) 오전 나눔의 시간에는 김기홍 목사의 인도로 포럼기간동안 느꼈던 부분들과 삶, 사역을 나누고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김상길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렸다.
모든 순서를 마치며 ‘2025 한인다이스포라 포럼 in Almaty’ 관계자는 “세계 곳곳에서 이번 포럼을 위해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동역자들, 발제와 순서를 맡아 오신 발제자들, 특별히 귀한 포럼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알마티한인교회와 선교사님들, 실행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