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AFC 여자 아시안컵, 12개국 참가해 호주서 열려
3월 1일 개최해 21일까지, NSW · QLD · WA 주경기장에서 열려 … 3월 8일, 대한민국과 호주 A조 결승전
2026년 AFC 여자 아시안컵이 호주에서 지난 3월 1일 첫경기를 시작으로 21일까지 NSW · QLD · WA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A조는 대한민국, 호주, 필리핀, 이란이 속해 있다.
호주와 필리핀의 개막전에서는 호주가 전반 14분 샘 커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1:0로 필리핀을 이겼다.

대한민국과 이란의 조별리그 2경기는 대한민국이 전반 39분 최유리의 선제골로 1:0로 앞서갔고 후반 14분 이은영이 얻은 PK를 김혜리가 성공하면서 2:0로 점수차를 벌렸고 후반 30분 김혜리의 프리킥을 주장 고유진이 헤더로 연결하면서 쐐기골을 넣으면서 3:0로 이란을 완파했다.
대한민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필리핀마저 3:0으로 꺾으면서, 결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호주가 조별리그 4경기에서 이란을 4:0으로 꺾으면서, 대한민국과 호주가 최소 2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5경기와 6경기는 각각 1위 결정전과 3위 결정전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B조는 북한, 중국,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이 속해 있다.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의 조별리그 첫경기에선 북한의 명유정이 전반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3:0로 북한이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했다.
중국과 방글라데시의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선 중국의 왕슈앙과 장루이가 골을 넣으면서 2:0로 중국이 방글라데시를 이겼다.
C조는 일본, 베트남, 인도, 대만이 속해 있다.
일본은 수많은 유럽 상위 리그 소속의 선수들을 모아 초호화 유럽파 스쿼드를 앞세워 대만을 상대로 예상 외로 고전했으나 후반 중반과 종료 직전 1골씩을 넣으며 2:0 승리를 챙겼다.
베트남은 인도에 극장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6년 AFC 여자 아시안컵은 아시아 축구 연맹 (AFC) 산하 여자 국가대표팀들이 경쟁하는 4년 주기의 국제 축구 대회인 AFC 여자 아시안컵의 제21회 대회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24년 5월 15일 AFC 여자 축구 위원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27년 FIFA 여자 월드컵의 아시아 지역 예선 최종 단계 역할을 겸한다. 2031년 FIFA 여자 월드컵부터는 별도의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므로, 이번 대회가 월드컵 예선과 연계되는 마지막 대회가 된다. 또한 처음으로 이 대회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8년 하계 올림픽의 아시아 지역 예선 끝에서 두 번째 단계 역할도 수행하며, 8강에 진출하는 모든 팀은 2028년 AFC 여자 올림픽 예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중국은 디펜딩 챔피언이다.
개최국 오스트레일리아는 자동 진출하며, 2022년 AFC 여자 아시안컵 상위 3개 팀도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모든 경기는 뉴사우스웨일스주, 퀸즐랜드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전역의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선정된 5개 경기장은 2024년 11월 12일 AFC에 의해 공식 비준을 위해 추천되었으며, 여기에는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사용된 경기장 1곳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과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사용된 경기장 2곳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및 퍼스 렉탱귤러 스타디움)이 포함된다.
한편 A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3월 8일 (일) 오후 8시 (현지시간)에 조별 결승전을 개최국 호주와 겨룬다. 이런 가운데 호주의 교민단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 여전사들을 위한 응원을 요청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