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회중교회 목사, 신학자, 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1703 ~ 1758)
미국의 회중교회 목사, 신학자, 철학자. 1703년 코네티컷 주 이스트 윈저에서 목사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에게 개인 교육을 받았으며 1716년 13세에 예일 대학교에 입학하여 1720년 문학사 B.A.를 받았다. 졸업 후 2년간 예일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존 로크의 철학, 아이작 뉴턴의 자연철학을 연구했다.

1722~1723년 뉴욕 장로교 지역 교회에서 임시 설교자로 봉직했으며 1724~1726년 예일 대학교 강사로 활동했다. 1727년 외할아버지 솔로몬 스토다드의 노샘프턴 회중교회에서 목사로 안수받았으며 1729년 담임 목사직을 맡았다. 1734~1735년 노샘프턴에서 부흥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1740~1741년 조지 휫필드 George Whitefield의 순회 설교와 연계된 대각성 운동 Great Awakening의 신학적 지도자가 되었다. 1741년 7월 8일 코네티컷 주 엔필드 Enfield에서 행한 설교 ‘진노하시는 하느님의 손안에 있는 죄인’ Sinners in the Hands of an Angry God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 <부흥과개혁사>로 소개)은 대각성 운동의 상징적 설교가 되었다. 1750년 성찬 수령 자격을 놓고 교인들과 갈등을 빚다 노샘프턴 교회에서 해임되었으며 1751년 매사추세츠 주 스톡브리지의 원주민 선교지로 부임하여 7년간 선교사, 목사로 있으며 주요 신학 저작들을 집필했다. 1757년 현 프린스턴 대학교의 모체인 뉴저지 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했으나 1758년 천연두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청교도주의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평가받으며 칼뱅의 하느님의 주권에 관한 논의, 예정론을 로크의 경험론, 뉴턴의 자연철학과 창조적으로 통합하여 북아메리카 개혁파 신학의 독자적 형태를 정립했다. 신학의 출발점은 하느님의 절대 주권, 은총의 우선성, 인간의 전적 부패라는 개혁파 전통의 핵심이었으나 이를 당대의 철학 언어로 재표현했다. 또한, 대각성 운동의 목격자이자 해석자로서 한편으로는 부흥 운동의 진정성을 변호하면서도 그 과잉을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최근에는 신학적 미학의 측면에서 그의 아름다움, 조화, 윤리적 적합성의 논의들이 재해석되고 있다.
주요 저술로 『신앙감정론』 A Treatise Concerning Religious Affections (부흥과개혁사), 『의지의 자유』 Freedom of the Will(부흥과개혁사), 『원죄론』 The Great Christian Doctrine of Original Sin Defended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이 부흥과개혁사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예일 대학교 출판부에서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The Works of Jonathan Edwards (전26권, 1977~2008)을 출판했으며 온라인 아카이브 (http://edwards.yale.edu/)를 통해 원문과 진행 중인 연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sns 비아 V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