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호주이스라엘연구소 (소장 정원일 목사)
유럽에서 보내 온 이스라엘 뉴스레터 (2026년 10월 2일)
전 세계의 유대인들은 오늘 장막절을 마치며 내일까지 심캇 토라 (토라의 기쁨)라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를 지냅니다. 이 날엔 한 해 동안 읽어온 오경의 신명기 마지막 부분을 읽고 창세기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회당에서는 토라 두루마리를 안고 일곱 차례 도는 ‘하카포트 (Hakafot)’ 를 노래하고 춤추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기쁨을 표출합니다. 뉴스레터에도 소개된 코리텐 붐 (나치시대, 유대인들을 숨겨줌) 여사는 세상은 마치 자수 판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뒷면엔 실들이 엉켜 있지만 앞면엔 아름다운 자수가 나타 나듯 하나님은 세상 가운데 이렇게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복잡다난한 세상이 돌아가고 있지만 유대인들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생명을 택합니다.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 30:19) 우리의 선택도 생명과 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샬롬! _ 소장 정원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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