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호주 사과의 날 (National Sorry Day)
2025 NATIONAL RECONCILIATION WEEK (국가화해주간)은 5월 27일 ~ 6월 3일, “Bridging Now to Next” 주제로
National Sorry Day 또는 National Day of Healing은 1998년 5월 26일부터 호주에서 개최된 연례 행사다.
올해의 주제는 “Bridging Now to Next” (지금을 다음으로 잇기)이다.
이 행사는 호주 원주민 간의 지속적인 화해 과정의 일환으로 원주민 학대를 기억하고 사과를 기념한다.

○ NATIONAL RECONCILIATION WEEK (국가화해주간: 5월 27일 ~ 6월 3일)
National Reconciliation Week (국가화해주간, NRW)은 호주에서 주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매년 주제를 정해 진행된다.
1998년부터 해마다 5월 26일이 되면 ‘빼앗긴 세대 (Stolen Generations)’인 원주민 어린이와 원주민에게 저질렀던 인종 차별을 사과하는 ‘사과의 날 (Sorry Day)’ 행사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의 주제는 “Bridging Now to Next” (지금을 다음으로 잇기)이다.
이날은 모든 호주인들이 우리의 역사, 문화 및 업적에 대해 배우고 호주에서 화해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기하는 주간이다.

본질적으로 화해는 모든 호주인과 호주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주민, 비원주민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다.
국가화해주간 (NRW)은 어느 한 순간이나 시점이 아니라며 일관되고 발전되며 불행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화해주간에는 전국에서 시상식 (Awards)을 비롯해 BBQ/lunch, Ceremony, Course/workshop, Dance, Exhibition, Morning/afternoon tea, Performance, RAP launch, Screening, Sporting event, Talk/panel, Discussion, Walk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화해주간 웹사이트(https://www.reconciliation.org.au)에서 볼 수 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